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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회, 2025년도 제1차 임시 이사회 개최
경우회, 2025년도 제1차 임시 이사회 개최
중앙회 부회장 선출안 / 산하회 운영 및 지원금 지급 개선 특별위원회 운영안 의결 법원판결로 적법한 당선인 확인된 장치암 부회장에 대한 당선증 전달   경우회는 지난 1월 6일 낮 12시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중앙회 이사, 전국의 시도회장,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했다.   경우회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제1호 안건 중앙회 부회장 선출안, 제2호 안건 산하회 운영 및 지원금 지급개선 특별위원회 운영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국민의례 임시이사회 전경 경우헌장 낭독 산하회 운영 및 지원금 지급개선 특별위원회 위원 위촉식 이사회 종료후 참석자 기념 촬영   이번 제1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지난 2024년 12월 13일 장치암 원고 적법 당선 확인 법원 판결에 따라, 2024년 5월 23일 부회장 2차 투표 대상 및 선출 인원(2명에서 1명)이 변동되어, 재선거를 통한 중앙회 부회장 1명 선출 사유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이날 의결에 따라, 지난 2024년 5월 23일 정기 총회에서 결정된 부회장 선거 2차 투표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일정을 공고하고, 금년 5월 정기 총회에서 재선거를 실시하게 되며, 재선거 대상자는 지난 2024년 5월 23일 부회장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인 160표를 득표하지 못한 후보자 7명이다.   제2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경우회 산하회 운영과 지원금 지급 관련 혁신 T/F 팀 의견을 수렴하고, 전국 지역회 및 특별회 운영 실태 점검시 도출된 지원금 규모 및 지급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으로.   이날 의결에 따라,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회 및 특별회 산하회 향후 지원금 지급방안 검토 및 건의하게 되며, 지원금 지급 T/F, 혁신위원회 검토사항 및 특별회, 지역회 실태 점검 결과를 반영하게 된다.   한편, 경우회는 이사회 자리에서 산하회 운영 및 지원금 지급개선 특별위원회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관리자2025-01-08 10:08
元旦 국립현충탑 · 경찰충혼탑 참배, 힘찬 도약 결의 / 신년 교례회 통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 견인
元旦 국립현충탑 · 경찰충혼탑 참배, 힘찬 도약 결의 / 신년 교례회 통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 견인
경우회가 乙巳年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6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주상봉 중앙회장, 중앙회 이사 및 임직원, 전국의 시도회장 등 70여명의 참가하에, 국립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참배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과 순국 경찰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새해의 힘찬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참배단이 국립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차례로 헌화 분향한 가운데, 주상봉 중앙회장은 방명록 작성을 통해  「임들의 뜻을 받들어 가겠습니다!」라며, 나라사랑에 대한 150만 경우들의 염원을 표출했다.   국립현충탑 입장 및 경례 참배후 이동 참배후 기념 촬영 경찰충혼탑 참배 참배후 기념촬영   이어, 마포구 공덕동 중앙회로 이동, 간소한 신년교례회를 통해 새해 업무추진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은 乙巳年 새해를 맞아, 참석자 모두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하는 한편, 계엄과 제주항공 참사 등 불안정한 정치상황과 사회혼란 가중의 분위기 속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있음을 전제하고,  특히, 무안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 전남도 경우회와 무안 경우회에서 교통소통과 현수막 설치, 유가족 안내, 현장 수습 경찰관 격려 활동 등에 대해 언급하는 등, 늘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전국 경우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올 한해도 조직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로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시 이사회 전 신년 교례회 모습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장치암 부회장에 대한 당선증 전달 신년 교례회 전경   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염덕길 부회장, 이이권 이사, 양재화 이사,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 하병희 여경회장 등도 덕담을 통해,지난 한 해 활동을 높게 평가하고, 경우회 발전과 전국 警友들의 만복, 건강을 기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경우회는 이날 법원 판결에 의해 중앙회 부회장으로 적법한 당선인으로 확인된 장치암 부회장에 대한 당선증 전달하고, 조직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실로, 경우회는 이번 乙巳年 한해를 새로운 도약의 큰 발판으로 삼고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는 중앙회장의 신년사에도 잘 나타나 있다.(인터넷 경우신문 및 경우회 홈페이지 신년사 참조)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이번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해에는 경우회 60년의 성과를 디딤돌로 삼아, 조직과 행정혁신, 안정적인 재정확보, 회원들의 일자리 창출, 경우헌장 제정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우회의 새로운 미래 60년을 위해 나아가고자 노력했다.』며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이해와 신뢰,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중앙회 임직원들이 열심히 뛸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 격려를 보내주신 전국 경우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어느 해보다 엄중한 2025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지만, 최근 불안정한 정치상황으로 인해 국가안보가 위태하고, 사회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국가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우리 경우회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 조직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제사정의 악화에 따른 사회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우회는 치안활동의 보조자로서 국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전례없는 혼란과 시련에도 대비하는 마음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음도 강조했다.   주상봉 중앙회장은 올 한해는 지혜롭고 유연한 뱀의 기운을 받아, 힘겨운 시간을 이겨낸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겨 주리라 믿으며,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주어진 소명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덧붙여, 『2025년에는 지난 한 해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며 日新又日新의 각오 아래 150만 경찰인 모두의 화합과 결속의 지혜를 모아, 경우회의 꿈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역설하고 있다.   경우회는 이번 국렵현충탑과 경찰충혼탑 참배, 신년 인사회 등을 통해, 60년의 명예와 전통, 그리고, 중단없는 혁신과 변화로, 국민과 함께하는 조직으로의 희망차고 새로운 60년을 힘차게 열어 간다는 방침이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1-08 09:41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신년사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150만 경우 동지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4년 격동의 한해가 지나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는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호국안보단체로서, 지역사회 봉사단체이자 현직 후배경찰관들의 든든한 지원단체로서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지난 한해 전국의 최일선 현장에서 나라를 위한 호국안보활동과 지역주민을 위한 치안봉사활동으로, 국민을 지키며 헌신하여 오신 150만 경우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에는 경우회 60년의 성과를 디딤돌로 삼아, 조직과 행정혁신, 안정적인 재정확보, 회원들의 일자리 창출, 경우헌장 제정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우회의 새로운 미래 60년을 위해 나아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이해와 신뢰,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중앙회 임직원들이 열심히 뛸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 격려를 보내주신 전국 경우님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어느 해 보다 엄중한 2025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최근 불안정한 정치상황으로 인해, 국가안보가 위태하고 사회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국가안보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우리 경우회는 안보단체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안보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경제사정의 악화에 따른 사회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안활동의 보조자로서 국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전례없는 혼란과 시련에도 대비하는 마음의 자세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참사 유족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수습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150만 경우 동지 여러분!   뱀(巳)은 지혜를 상징하며, 천간(天干)‘乙’의 기운은 성장과 새로움을 의미하고 있어,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더욱 크기만 합니다.   올 한해는 지혜롭고 유연한 뱀의 기운을 받아, 힘겨운 시간을 이겨낸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겨 주리라 믿습니다.   금년에도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주어진 소명을 흔들림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느끼며,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2025년에는 지난 한 해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日新又日新의 각오 아래, 150만 경찰인 모두의 화합과 결속의 지혜를 모아, 경우회의 꿈을 위해 함께 나아갑시다.   전국 경우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乙巳年 元旦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주상봉     
관리자2025-01-03 09:40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 조문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 조문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주상봉 중앙회장은, 하병희 여경회장, 박주진 사무총장 등과 함께, 150만 경우들을 대표하여,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 및 분향하고,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아울러,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사상자 신원 확인과,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규명 등, 관련기관에서 최선의 수습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여객기 사고는 지난 12월 29일 오전 태국 방콕을 출발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제주항공 소속 여객기가 불시착으로 폭발해,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한 것으로, 현장 수습과 사고 원인 등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중이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1-02 15:52
수사 교통 민원상담관 간담회 실시 / 수도권 警友 84명 초청, 업무사례 공유 · 발전 방향 논의
수사 교통 민원상담관 간담회 실시 / 수도권 警友 84명 초청, 업무사례 공유 · 발전 방향 논의
현직경찰 지원, 警友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경우회가 12월 20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정인식 정책개발실장, 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남부, 경기북부 등 수도권 수사 교통 민원상담관 8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업무사례 공유 및 건의사항 청취,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민원상담관 교육영상 시청, 경찰청 담당자 인사말 및 업무교양,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사교통 민원상담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국민의례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아울러, 수사교통민원 상담관 활동은,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업무가 늘어난 상황에서, 경찰 경험이 풍부한 경우들이 현직 후배들의 민원 업무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활동이 경찰청 국고보조금 사업을 경우회에서 대행하고 있지만, 결국 우리 경우들의 참여로 만들어 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특히, 주상봉 중앙회장은 『건의사항을 주시면 잘 듣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사명감으로 언행과 행동을 신중하게 하고, 수사교통 보조요원들이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업무사례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 기념 촬영  기념 촬영   이날 간담회는 경찰청에서 준비한 영상을 통해 업무교양을 실시한 후, 경찰청과 경우회 담당자, 참석한 경찰서 수사교통 민원 보조요원들이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을 비롯해, 전국 수사교통 민원보조 활동 경우 전원에게 정관장 홍삼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우회는 수사교통민원 상담관 활동이 부족한 경찰력을 지원하고, 경우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도 보다 좋은 조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경찰청 등과 적극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2-20 14:30
내년도 경우장학금 60명에게 6천만원 지급 예정/ 경우장학회 제48차 정기 이사회 개최
내년도 경우장학금 60명에게 6천만원 지급 예정/ 경우장학회 제48차 정기 이사회 개최
장학회 설립 후 처음으로 경북 포항에서 진행, 기금 9억원 희사한 남재희 이사에게 대통령 표창 전수   (재)경우장학회는 지난 12월 6일 오전 11시 30분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주상봉 이사장(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이사 7명, 감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상정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 1977년 경우장학회 설립 이후 처음으로, 구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학회에 남다른 헌신과 봉사로 임하고 있는 남재희 이사(총 9억원 기탁)가 거주하고 있는, 경북 포항에서 개최했다.   이사회 시작 전 警友출신 이강덕 포항시장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자랑스러운 경우인상을 전달하는 한편, 경우회와 경우장학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겸 경우장학회 이사장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 자랑스러운 경우인상 전달   이사회 종료후 참석 이사들이 함께 했다.     이어, 이사회를 통해, 2025년도 장학생 선발의 건,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내년도 제48기 경우장학생 총 60명에게 6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주상봉 이사장이 직접, 남재희 이사에게 대통령 표창을 대리 전수하고, 퇴임 이후에도 한결같은 경찰과 경우회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주상봉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장학회 발전에 수고하는 이사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 뒤, 남재희 이사와, 최근 1억 2천만원을 기탁한 진무성 경우 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독지가의 발굴 등 기금 모으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참석 이사들도 은행 예치 기탁금과 장학회 소유의 무주 임야에 대한 철저한 관리 등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오찬을 통해 장학회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2-09 15:50
바른 걸음, 「노르딕 워킹」 전도사 서금희 警友 /  지난 11월 29일 중앙회 임직원 대상 체험 스쿨 운영
바른 걸음, 「노르딕 워킹」 전도사 서금희 警友 / 지난 11월 29일 중앙회 임직원 대상 체험 스쿨 운영
신체균형 잡는 척추강화 운동으로, 허리건강 개선 도움 기대   서금희 警友(전 일산 서부 경무과장)가 바른 걸음, 「노르딕 워킹」 전도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서금희 警友는 지난 11월 29일에도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 노르딕 워킹 체험 스쿨을 통해, 바른 걸음과 노르딕 워킹을 통한 척추와 무릎관절 건강 개선 등에 대해 약 2시간 가량 열강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서금희 경우는, 노르딕 워킹 4종 스텝으로, 평지 걷기 기본인 ONE 스텝, 계단 올라가는 LONG 스텝, 내 몸을 보호하는 스텝인 SHORT 스텝, 타인을 보호하는 MANNER스텝으로 분류한 뒤, 『노르딕 워킹은 질환을 직접 치료하는 효과는 없으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장기간 걷는 효과로 만족감을 얻는 분들이 많다.』 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람은 신체연령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노르딕 워킹은 신체균형을 잡는 척추강화 운동으로, 척추관 협착 등 불편한 허리건강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뜻을 전했다.   노르딕 워킹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서금희 경우  체험 스쿨 종료후 기념촬영   서금희 警友가 이처럼 노르딕 워킹 보급에 열정적인 이유는 정작 자신도 마흔 한살에 요추 4번, 5번 디스크가 완전히 터져 퇴행성 추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고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당시, 돌출된 추간판이 하체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24시간 내내 하체가 저리는 하지 방사통과 통증 때문에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는 보행장애를 겪었다.   병원에서는 복부 앞쪽에 인공디스크, 뒤쪽에 나사를 박는 척추 유합술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직접 척추 공부를 하여, 퇴행성 허리 디스크도 자연 치유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다.   척추를 세우고, 코어 근육을 단련시키고, 누워 지내지 않기를 실천하면서, 노르딕 워킹 운동에 집중했다.   또한, 대학에서 스포츠 재활 공부를 하면서, 노르딕 워킹도 재활운동에 적합하다는 확신으로, 36년간의 경찰관 생활을 마무리하고 노르딕 워킹 지도사 양성 교육원을 설립하고, 그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현재, 서금희 警友는 경기 고양특례시 일산 서구 중앙로 1601번지 고양종합운동장 1층에서 한국 노르딕 워킹 지도사 교육원(문화체육관광부 민간자격등록 2022-000399)을 운영하며, 국민건강증진과 건강한 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일/ 3키로/ 40분 워킹, 몸살리기 프로그램으로, 매일 2시간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전용 시틱 대여)하고 있으며, 주민센터나 복지회관, 각종 체육회 등 10인 이상 단체강습도 개설하고 있다.   『노르딕 워킹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는 서금희 警友는 『아프기 전에 시작하기를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2-03 17:28
경우회-ABO(주)-시큐원과 업무 협약 / 경우 회원 일자리 창출 등 공동발전에 최선 다짐
경우회-ABO(주)-시큐원과 업무 협약 / 경우 회원 일자리 창출 등 공동발전에 최선 다짐
▼ 경우회, 양질의 경비 보안 요원 자원 제공 ▼ ABO(주)-시큐원, 경비 위탁교육 등 업무지원   경우회는 지난 11월 25일 오전 11시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경비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ABO(주), 시큐원(주)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우회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신임 경비 위탁 교육과 지원, 경영 컨설팅, 업무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강승운 ABO(주) 대표 이사 등 임원진, 이후영 시큐원(주)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협약을 맺고, 상호 성실과 신의의 원칙으로 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우회와 ABO(주)는 경우회원들의 일자리 창출, 양측간의 인적자원 및 지원 등 교류와 협력, 경비 위탁교육 등 각종 업무지원 서비스 제공, 경비업무를 포함한 정부 인증 경영지원 컨설팅을,  경우회와 시큐원(주)은 경우회원들의 일자리 창출, 경비업무를 포함한 업무지원 서비스, 경비 위탁교육 지원 등 각종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ABO(주)와, 시큐원(주) 측에 경우회원들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주문했다.   강승운 ABO(주) 대표 이사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시큐원(주)과 함께 경비사업은 물론, 교육 분야에도 노력, 공동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영 시큐원(주) 대표이사도 『경우회, ABO(주) 임원님들과 귀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면서 『우리 회사가 국내 경비업체중 선두는 아니지만, 일자리 창출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국가적으로도 60대 일자리 창출이 많이 필요한 시점에서, 퇴직 경찰 법정단체인 경우회와 ABO(주)와 협의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 뚜렷한 루트가 없었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우회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받게 되면, 좋은 일자리 창출이 확고히 될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1-26 10:34
제61주년 경우의 날 주상봉 중앙회장 기념사 전문
제61주년 경우의 날 주상봉 중앙회장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내외귀빈 및 전국의 경우동지 여러분!   150만 경우들의 법정단체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창설 6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뜻깊은 61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시도 경우회장님과 중앙회 이사님, 특별회와 지역회 회장님, 경우동지 여러분! 전국의 14만 후배 경찰관 여러분! 그리고 귀한 시간을 내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조지호 경찰청장님, 내외귀빈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경우 동지 여러분!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의 국제정세는 그 어느때 보다도 긴박한 상황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 이상 지속되고 있고, 북한은 1만여명 이상의 대규모 병력을 러시아에 파병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쟁의 확대는 물론 한반도 유사시 러시아군의 개입을 불러올 수 있어 한반도 정세와 국제사회에 큰 위협과 혼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결과 역시 우리의 안보환경과 경제상황에 많은 영향이 예상되고 있어, 냉엄한 국제환경 속에서 우리의 생존을 위한 냉철하고 면밀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점에서 우리 경우들은 가슴 속에 살아 숨쉬는 뜨거운 경찰정신과 한결같은 애국심으로, 국가안보와 사회안정을 확고히 하는데 힘이 됨으로써 대한민국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번영의 길로 가는데 일조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우 동지 여러분!   우리 경우회는 지난 61년간 숱한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애국안보단체로서, 현직 후배경찰관들의 든든한 지원단체이자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150만 경찰인들의 버팀목이자 구심점으로 성장 발전해 왔습니다.   저를 비롯한 제24대 중앙회 집행부는 취임 이래 정직(正直)과 정확(正確), 정도(正道)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경우회 미래 60년을 힘차게 열어갈 것을 다짐한 바 있습니다.   되돌아보면, 조직혁신이라는 시대적 소명과 막중한 책임감 속에 노심초사(勞心焦思)로 일관해 왔던 날들의 연속이었지만, 미래 60년을 준비하기 위한 혁신방안과 공약이행을 위한 세부과제를 점검하고 추진해온 결과 상당 부분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먼저, 지역회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지역회는 경우회의 뿌리이자 근원입니다.   지역회가 발전해야 경우회가 발전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지난 7월부터 전국 지역회에 지원금을 집행했습니다.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중앙회 차원의 일회성·낭비성 행사와 예산을 대폭 절감하여 중앙회보다는 지역회 예산지원을 통해 일선 경우회를 더욱 건실하게 하는데 우선을 두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선거에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운영, 투명한 경영시스템 구축,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 전·현직 권익보호를 통한 자긍심 강화라는 4대 공약을 제시하였습니다.   혁신위원회와 공약이행 T/F를 구성하여 공약이 내실있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혁신위원회에서는 조직과 행정혁신, 안정적인 재정확보, 회원들의 일자리 창출 등 정밀진단을 통하여 권고 과제들이 충실히 이행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우헌장을 제정하였습니다.   150만 조직의 위상에 걸맞는 경우헌장을 제정하여, 회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경우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경우회의 정체성과 가치를 구현하고 회원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실천사항을 골자로 하여 만들어진 헌장은 선포식을 통해 우리에게 이정표를 제시할 것입니다.   일선 경우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취임 이후 일선 경우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조직운영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장 방문을 통해 소통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창출하고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일선 경우들과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함께 고민했던 일들은 경우회 성장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우 동지 여러분 !   저는 취임시 다짐했던 정직·정확·정도의 초심(初心)으로 조직을 반듯하게 변모시켜 희망의 경우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소신에는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애국안보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조직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확보, 회원 일자리 창출 등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하여 경우회가 국민들과 후배 경찰관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경우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미래 60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은 이제 시작입니다.   그러나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는 미래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공감하고 의지를 모아 화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는 길이 험난하더라고 바른길을 가야 합니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타협이나 우회하면 결국 미로에 갇히게 됩니다.   이 순간 우리가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은 바른길을 찾기 위한 여정이어야 합니다.   지난 61년의 명예와 전통을 바탕으로 희망찬 새로운 60년을 힘차게 열어 가는데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나겠습니다.   다시 한번 회갑을 맞는 오늘 전국 150만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60년을 향해 전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과 후배 경찰관, 그리고, 전국의 경우 동지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11.21.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주상봉  
관리자2024-11-22 18:06
제61주년 警友의 날 기념식 개최 / 혁신과 변화의 미래 60년 향한 힘찬 도약 결의
제61주년 警友의 날 기념식 개최 / 혁신과 변화의 미래 60년 향한 힘찬 도약 결의
경우회 임원, 경찰 지휘부, 경찰출신 국회의원, 역대 치안총수 등 4백여명 참석, 경우헌장 선포로 조직의 정체성과 가치 구현, 나아갈 방향 제시 경우회는 지난 11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경찰청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전국의 시도 및 특별회장,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 비서관, 조지호 경찰청장, 경찰 출신 국회의원, 역대 치안총수, 내빈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우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창설 61주년의 명예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 60년을 향한 혁신과 변화, 헌신과 봉사로 국민과 함께하는 경우회, 치안협력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경우회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영웅 경북도회장 등 3명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양재화 중앙회 이사 등 5명에게 국무총리 표창장을, 조국환 충북 영동회장 등 9명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김상호 대구시회 수석부회장 등 30명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김길수 남양주시회 부회장 등 39명에게 중앙회장 표창장을, 최윤정 서울시회 사무과장 등 23명에게 중앙회장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총 114 명에게 정부포상, 중앙회장 표창장을 각각 수여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국립묘지 관련법 개정안 발의 유공자인 이정규 부산시회 이정규 이사와, 경우헌장 제정 유공자인 김진수 영월회장 등 2명을 자랑스런 경우인으로 추대하고, 자랑스런 경우인패를 전달했다.   경찰청 청사 전경 윤석열 대통령 축하 화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축하 화환 조지호 경찰청장 축하 화환 기념식 시작 전 주요 참석자들 기념 촬영   국민 의례 유공자 포상 유공자 포상 유공자 포상 유공자 포상 자랑스러운 경우인 패 전달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로 경우 오케스트라의 연주 공연으로 생일을 자축하는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본행사는 제1부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우회 홍보영상물 시청, 유공자 포상, 기념사, 주요 인사 축하영상 시청, 축사, 경우헌장 제정 선포식, 축하공연, 경찰가 제창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우헌장 선포식은 박주진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와 전국 경우 대표로 중앙회 장문봉 이사와 여경회 김용숙 이사의 헌장 낭독후, 주상봉 중앙회장에게 전달을 통해 조직의 정체성과 가치를 구현하고 회원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실천사항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했다.(경우신문 9월 30일자 1면 기사 참조)   주상봉 중앙회장, 조직을 반듯하게 변모시켜 희망의 경우회 만들겠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50만 경우들의 법정단체인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창설 61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뜻깊은 61주년을 맞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제한 뒤, 긴박한 국제정세에 대해서 언급,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의 파병 등이 한반도 정세와 국제사회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고, 우리의 안보환경과 경제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미국의 대선 결과 등 냉엄한 국제환경 속에서 영원한 경찰정신과 애국심으로 국가안보와 사회안정에 일조해 줄 것』을 역설했다.   또한, 『제24대 집행부 취임 이래 정직(正直), 정확(正確), 정도(正道)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경우회 미래 60년을 힘차게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면서 혁신방안과 공약이행을 위한 세부과제를 점검하고 추진해 온 결과 ▼지역회 활성화 ▼변화와 혁신▼경우헌장 제정 ▼일선 경우회원들과의 소통을 강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애국안보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조직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재정확보, 회원 일자리 창출 등 주어진 소명에 최선을 다해, 경우회가 국민들과 후배경찰관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경우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상봉 중앙회장은 『새로운 미래 60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은 이제 시작』이라면서, 『우리의 현실을 공감하고 의지를 모아 화합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난 61년의 명예와 전통을 바탕으로 희망찬 새로운 60년을 힘차게 열어 가는데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기념사       윤석열 대통령, 경우회원은 국민안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제61주년 경우의 날 축하 메세지를 통해 『경우회원 여러분은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면서 『현역으로 재직하실 때는 민생현장에서 국민안전과 법질서를 수호하셨고, 퇴임 이후에는 치안협력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촘촘히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주상봉 중앙회장님을 비롯한 150만 경우회원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또한, 『여러분의 땀과 헌신이 토대가 되어 지금 대한민국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치안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며 『우리 경찰은 세계 110여개 국가에 치안시스템을 전수하는 선진 일류경찰로 성장했으며, 우리 치안발전을 이끌어 오신 여러분의 활동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오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나라, 실력 있고 당당한 대한민국 경찰을 만드는 데 기여해 주시길 바라며, 경우회가 새로운 미래 60년에도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 축하 메세지 낭독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 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세지를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에게 전달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하고 계신 150만 경우회원 여러분께 감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경찰 재직시에는 박봉과 격무 속에서도 청춘을 바쳐 국민안전을 지켜주셨고, 퇴직 이후에도 국민이 일상에서 평온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계신 150만 경우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정부는 경찰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찰 기본급을 공안직 수준으로 인상하였으며, 그간 많은 전·현직 경찰관들이 필요성을 제기해 온 제2 경찰병원 건립을 적극 지원하는 등 경찰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제복 근무자분들을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후배 경찰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경우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축하메세지 낭독      조지호 경찰청장, 선배님들이 긍지와 보람 느낄 수 있게 다각적 지원 방안 마련   조지호 경찰청장은 축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선배님들께서는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 속에서 늘 국민과 함께하셨다.』면서,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나라를 지켜내셨고, 사회질서 확립과 민생치안 확보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뒷받침 해오셨다.』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일선에서 물러나신 후에도 영원한 경찰인으로서 지역사회 봉사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서고 계신다.』며 『국가와 국민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은 자랑스러운 경찰정신의 표상이 되고 있으며,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선배님들께서는 격랑의 세월 속에서 사회의 존경받는 원로이자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보루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셨다.』며 『선배님들께서 걸어오신 명예로운 길이 영원한 긍지와 보람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지호 경찰청장 축사    이성한 전 경찰청장과 이상식 국회의원도, 제61주년 경우의 날을 축하하고, 경찰과 경우회 발전에 대한 덕담을 전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성한 전 경찰청장 축사 이상식 국회의원 축사 경우헌장 낭독 및 주상봉 중앙회장에게 전달 축가. 성악가 강이슬 경찰가 제창 기념 촬영   한편, 제2부는 축하 시루떡 절단, 건배 제의, 오찬 및 환담으로 이어져 전현직 경찰인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조직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은 경찰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경찰청 청사에서 개최됨으로써, 전국의 경우회 임원들과, 현직 경찰 지휘부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고 알찬 행사를 통해, 새로운 6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기념 시루떡 절단 건배제의. 이성한 전 경찰청장 건배제의. 김용인 전 경우회 중앙회장 축하공연. 우동하 기능경우회장. 경찰가수 축하공연. 가수 신나  오찬 및 환담   한편, 지방에서 이번 행사에 참석했던 한 일선 지역회장은 『오늘처럼 품격있고, 자긍심 행사는 처음이었다.』면서, 『경우회가 조직의 위상제고는 물론,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도모, 권익신장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1-22 16:37
주호영 국회부의장, 경우회 중앙회 방문 / 주상봉 중앙회장과 환담
주호영 국회부의장, 경우회 중앙회 방문 / 주상봉 중앙회장과 환담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지난 11월 18일 경우회 중앙회를 방문,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경우회가 150만 퇴직 경찰관들의 법정단체로, 재직시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비롯한 각종 치안협력, 다양한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등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큰 역할을 담당해 나가고 있음을 설명하고,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도 한평생 국가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으며, 퇴임 이후에도 영원한 경찰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경우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경찰과 경우회 발전을 위한 일에 힘을 보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1-19 15:52
경우회  중앙회 회장단,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방문
경우회 중앙회 회장단,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방문
주상봉 중앙회장, 경찰과 경우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 촉구    경우회 중앙회 회장단은 11월 19일 오후 2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방문해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은 경우회와 경우회 활동 등에 대해 설명한 뒤, 특히, 경찰의 고충을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은 퇴직 이후에도 국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150만 경우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하면서, 경찰은 과거와 달리 모든 면에서 많은 변화를 이루고 있으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다.고 언급하고, 경우회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1-19 15:29
진무성 警友, 경우 장학기금 1억 2천만원 기탁
진무성 警友, 경우 장학기금 1억 2천만원 기탁
경우장학기금 기탁 증서 전달   국가의 동량이 될 전현직 경우 자녀 육성 기대    재직시절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던 진무성 警友(84세, 경찰서 과장 퇴임)가 근검절약으로 아껴 온 자신의 노후 자금 1억 2천만원을 경우 장학기금으로 선뜻 기탁했다.   진무성 警友는 지난 11월 8일 경우장학회 계좌로 1억 2천만원을 보내 왔고, 11월 15일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를 방문해,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겸 경우장학회 이사장으로부터 「장학금 기탁증서」와 「자랑스런 경우인 상」을 전달받았다. 접견실 환담 자랑스러운 경우인 상 수여  기념 촬영 이 자리에서 『평소 경우신문을 통해 경우 장학기금 모금 광고를 보아 왔다.』면서, 『처음에, 고향의 학교에 기증하려고도 생각했지만, 평생을 몸담아 왔고, 동고동락해 왔던 경찰인들의 구심점인 경우회에 기증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을 것으로 생각해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신은 『어려웠던 시절 힘들게 성장해, 경찰에서 국민의 공복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며 『힘든 여건에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위해 노력하는, 전현직 경우 자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경우장학회 이사장)은 『진무성 경우님의 소중한 금원 쾌척이 경우장학회의 발전과, 국가의 동량이 될 전현직 경우 자녀들을 키워 나가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깊은 감사를 표하고, 『고귀한 뜻을 받들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진무성 경우는 지난 1966년 경찰에 투신,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오다, 지난 1990년 퇴임한 이래, 경우 중앙산악회에 적극 참여해 왔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살아오고 있다.   매사에 낮고 겸손한 자세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 왔던 진무성 警友.   『앞으로도, 영원한 경찰인의 한사람으로서, 경찰과 경우회 발전, 그리고, 경우장학회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신을 피력했다.   한편, 재)경우장학회는 지난 1977년 설립된 이래, 금년도까지 총 46회에 걸쳐 총 1946명의 장학생을 배출하는 등 내일을  생각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 왔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1-15 16:48
경우회-전남도-(사)전남도 귀농어귀촌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도시민 유치에 공동 노력키로
경우회-전남도-(사)전남도 귀농어귀촌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도시민 유치에 공동 노력키로
2024년 귀농어귀촌인 어울림 대회 개최 경우회가 지난 10월 23일 오전 10시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전남도, 귀농어귀촌연합회와 합동으로, 「귀농어 귀촌인 어울림 대회」를 개최하고, 상호간 업무협약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도시민 유치 확대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고재영 전국귀농어귀촌인연합회장, 최철웅 전남도경우회장, 김옥환 전남도 귀농어귀촌연합회장(전남도 경우회 조직위원장), 김현규 주)경우라이프 대표이사, 전남도내 지역 경우회장, 내외귀빈, 지역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우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도의 귀농어귀촌 프로그램 참여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고, 전남도와 함께 도시민 유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업무협약과 더불어, 우수 귀농어귀촌인 표창, 업무협약, 퍼포먼스, 시군별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어울림 대회가 귀농어·귀촌인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농산어촌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도 이번 협약이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도시민 유치와,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뜻을 밝혔다.   김옥환 (사)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연합회장은 전남도와 경우회와의 상생 협약에 감사를 표하고, 도시민 유치 노력에 최선을 다해 나갈 뜻을 전했다.   한편, (사)전라남도 귀농어귀촌인연합회는 지난 2016년 설립돼 현재 4천 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21개 시군 귀농어귀촌인협의회와 함께 서울, 경기, 부산 등 대도시에서 귀농어귀촌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도시민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옥환 (사)전남도 귀농어귀촌연합회장은 경찰 퇴임 이후, 지난 2013년 강진군에 귀농해, 키위 등을 재배하며, 귀농귀촌인 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0-25 09:21
2024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 개최 /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의결하고 현안 토의
2024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 개최 /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의결하고 현안 토의
경우회는 10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우회관 대회의실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사, 전국 시도회장, 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2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 그간의 업무추진 실적 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 등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당면 현안 토의를 통해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경북도와 전남도 방문 소감을 언급한 뒤,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상경해 회의에 참석해 준 시도 및 특별회장과 이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경우회의 가치 구현과 정신문화 창달을 위한 경우헌장 제정 경과를 설명하고, 오는 11월 21일 제61주년 경우의 날에 전국 시도 및 지역회장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또한, 『정직, 정확, 정도를 걷고 투명하게 조직을 운영하겠다.』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많은 질책과 격려를,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결을 주문했다.   이날 이사회는 제1호 안건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원안대로 의결하면서, 시도회 지원금 지급기준을 3단계로 나누어 지급한다는 수정안을 발의하여 함께 의결하였다.   제2호 안건 중앙회 임원 4년 단임제 관련, 정관 변경안은, 내년도 상반기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보류하고, 제3호 안건 2025년도 회비결정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중요 보고사항을 통해, 취임 100일 주요 추진정책 및 성과, 경우헌장 제정 경과, 경우의 날 행사 관련 설명에 이어, 기타토의 시간을 통해 당면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0-24 17:06
경우중앙 산악회 정기 총회 개최 / 김관호 회장 연임 통해, 조직발전 결의
경우중앙 산악회 정기 총회 개최 / 김관호 회장 연임 통해, 조직발전 결의
주상봉 중앙회장, 직접 참석해 유공자 포상하고 격려   경우중앙 산악회는 지난 10월 17일 오후 1시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와 이동면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김관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지난해 결산 및 임원선출을 완료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이날 참가 회원들은 오전 11시부터 산정호수 둘레길을 산책하며 건강을 단련한 후, 포천 이동으로 이동, 총회에 임했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지난 1998년부터 약 26년간 산악회장을 역임하면서 조직발전과 회원 건강단련, 경우회 위상제고에 기여해 온 김우현 고문에게 공로장을,    지난 2005년 10월부터 산악회 부회장 겸 운영위원장을 맡아 산악회 발전에 기여해 온 이덕문 부회장 겸 운영위원장에게 표창장을 각각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산정호수 둘레길 탐방 전 기념  촬영  국민의례 모습    정기 총회 진행 김관호 회장 인사말 주상봉 중앙회장 격려 인사말 총회 진행  신임 임원들 인사   아울러, 등반과 자연보호 활동 등을 통해 건강을 단련하고, 대외적인 경우회 위상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산악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김관호 회장도 조용태 고문을 모범 회원으로 선정해 시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한 후, 인사말을 통해 산악회 발전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관호 회장을 만장일치로 연임시키고, 박우근 회원을 부회장 겸 운영위원장에, 김기현 회원을 감사에 각각 선출했다.   경우중앙 산악회는 이날 총회를 계기로 회원 배가운동에 적극 나서는 등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0-18 09:21
경우회 회장단,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방문 / 경우 조직에 대한 예산 지원 및 적극적 관심 요청
경우회 회장단,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방문 / 경우 조직에 대한 예산 지원 및 적극적 관심 요청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이규진 강원도 경우회장, 함형주 강원도 경우회 수석 부회장, 최지붕 강원도 자치경찰위원회 상임위원 등이 10월 4일 오전 11시 30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해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등은 경우회가 150만 퇴직 경찰관들의 법정단체로, 재직시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비롯한 각종 치안협력, 다양한 지역사회 공익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큰 역할을 담당해 나가고 있음을 설명하고, 경우회에 대한 예산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주상봉 중앙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환담. 사진 강원자치경찰위원회 제공 주상봉 중앙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간담회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함형주 수석부회장, 주상봉 중앙회장, 김진태 도지사, 이규진 강원도 회장)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도가 「인구 200만, 수도권 강원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음을 설명한 뒤, 퇴임 이후에도 영원한 경찰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경우들의 노고를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경우회에서 예산 요청시, 법 테두리 안에서 적극 지원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강원도내 산재해 있는 경찰전적지 추모 행사에 초청하면, 적극 참석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0-04 15:39
10월의 6‧25전쟁 영웅에 남제평 경감 선정 / 국가보훈부, 뛰어난 정보력으로 전투 승리 !
10월의 6‧25전쟁 영웅에 남제평 경감 선정 / 국가보훈부, 뛰어난 정보력으로 전투 승리 !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1950년 7월 29일,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벌어진 ‘압록 전투’에서 적의 이동 경로를 사전파악 후 매복 작전을 통해 적 정규군을 섬멸하는 놀라운 전공을 세운 남제평 경감(당시 경위)을 ‘2024년 10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18년 10월 25일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출생한 남제평 경감은 1948년 11월 15일 경찰 경위로 임용됐다.   곡성경찰서 정보참모로 재직 중 1950년 6‧25전쟁 발발 후 1개월 만에 전라남도 곡성지역이 북한군에 점령당하자, 300여 명의 곡성경찰서 대원들은 북한군의 남하 저지와 관할지역 사수를 결의하고 작전지휘소를 태안사로 옮겼다.   지난 1950년 7월 29일 북한군이 경상남도 하동에서 전라북도 남원으로 이동하기 위해 곡성군 죽곡면 압록교를 통과할 예정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남제평 경감은 주변에 매복한 후 적 대열을 기습했다.   약 4시간에 걸친 치열한 전투 끝에 적군 52명 사살, 생포 3명, 트럭 4대를 포함한 장비 70여 점을 노획하는 전과를 올렸다.   또한 적군의 이동을 일주일 이상 지연시킴으로써 아군의 방어작전에 크게 공헌했다.   압록 전투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북한군은 보복을 위해 8월 6일 08시경 곡성경찰서 주둔지인 태안사를 포위 공격했다.   1개 연대에 달하는 적을 상대로 남제평 경감과 47명의 경찰관은 끝까지 물러서지 않고 싸우다 장렬하게 전사함으로써 살신보국(殺身報國)을 실천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고인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1950년 12월, 경감으로 1계급 특진을 추서하였다.   한편, 전라남도 경찰국은 1985년 8월 곡성군 죽곡면에 태안사 전투에서 전사한 경찰관 48명의 넋을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경찰충혼탑을 건립하였으며, 전남경찰청에서는 매년 8월 6일을 전후해 경찰충혼탑에서 태안사 작전 전몰경찰관 위령제를 거행하고 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10-04 14:31
경우회 중앙회 회장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문
경우회 중앙회 회장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문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참석 격려, 경우회법에 의한 법정단체인 경우회에 대한 국가보조금 지원, 경우의 날을 법정기념일 지정 및 달력 표기 등 건의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일동이 9월 27일 오전 10시 30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등의 취임을 축하하고, 퇴임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치안협력 봉사 등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150만 경우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대통령님께서도 경찰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고 계신다.』면서, 『국민안전을 지키는 제복근무자 예우를 국정과제 지정, 공안직 수준 기본급 인상, 일반 출신 고위직 승진시 우선 발탁, 특별승진 대폭 확대, 제2 경찰병원 건립 등 현직 경찰관 처우 개선 등에 많은 노력을 해 왔음』을 언급하고, 『향후, 퇴직 경찰관에 대한 지원도 좋은 의견 주시면 검토해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민 장관과 주상봉 중앙회장이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환담 모습 이상민 장관 인사말 주상봉 중앙회장 인사말 박현수 경찰국장 인사말 환담 중인 경우회 중앙회 회장단  이상민 장관, 주상봉 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경우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또한, 『지금 경찰의 중요도, 위상은 과거와 많이 달라져,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으며, 경찰의 수준도 높아졌다.』며, 『퇴직 경찰관분들께도 경찰로 근무한 경력이 자랑이 되도록 경찰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주상봉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건의한,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 이상민 장관 참석 격려, 경우회법에 의한 법정단체인 경우회에 대한 국가보조금 지원, 경우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고, 한국 천문연구원에서 제작 배포되고 있는 달력에 표기해, 퇴직 경찰관들의 자긍심 고취 등」에 대해서는, 소관 부서 검토를 통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09-27 15:33
<특별 기고> 지나온 60年, 미래 60年.  변화(變化)와 혁신(革新)은 계속되어야 한다! - 취임 100일을 보내며 - /   주상봉(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특별 기고> 지나온 60年, 미래 60年. 변화(變化)와 혁신(革新)은 계속되어야 한다! - 취임 100일을 보내며 - / 주상봉(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사진은 지난 6월 3일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제24대 집행부가 공식 업무 시작에 앞서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는 모습   지나온 60年, 미래 60年. 변화(變化)와 혁신(革新)은 계속되어야 한다! - 취임 100일을 보내며 -    주상봉(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무더위가 9월 중순을 넘기며,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이 어느덧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50여일 넘게 열대야가 지속되었던 유래 없는 폭염을 건강하게 견뎌낸 경우가족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제24대 재향경우회 중앙회 집행부가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봉사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와 개혁, 정직(正直)과 정확(正確), 정도(正道)의 리더십으로 새로운 경우회 미래 60년을 힘차게 열어갈 것을 다짐하며 취임한 지 벌써 100일이 지났습니다.   되돌아보면, 전국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서 150만 경우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당선의 기쁨보다는 조직혁신이라는 시대적 소명과 막중한 책임감으로 노심초사(勞心焦思)로 일관해 왔던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새로운 집행부 출범과 동시에 혁신위원회와 공약이행 TF를 구성하여 미래 60년을 준비하기 위한 혁신방안과, 공약이행을 위한 세부 과제를 점검하고 추진해온 결과, 상당 부분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전국 지역회 운영비 월 100만원(회장 활동비 20만원)지원 현실화!   지역회는 경우회의 뿌리이자 근원입니다.   지역회가 발전해야 경우회가 발전할 수 있다는 소신으로, 지난 7월 전국 지역회에 3분기 지원금 300만원씩을 과감히 집행했습니다.   필요한 재원확보를 위해, 중앙회 차원의 일회성·낭비성 행사와 예산을 대폭 절감하여, 중앙회보다는 지역회 예산지원을 통해 일선 경우회를 더욱 건실하게 하는데 우선을 두었습니다.   경우회의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언제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직제개편!     조직의 합리적이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그간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던 사업총괄본부 직제를 없애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정책개발실을 신설하고, 현직 후배경찰들이 말하지 못하는 부분에 필요하면 대신 목소리를 내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재정관리처, 교육사업처, 총무처 등 3처장 체제로 분야별 전문적인 업무를 추진하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혁신위원회와, 공약추진을 위한 T/F팀 운영으로 변화와 혁신 견인!   지난 선거에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운영, 투명한 경영시스템 구축, 선거의 공정성, 투명성 강화, 전·현직 권익보호를 통한 자긍심 강화라는 4대 공약을 제시하였습니다.   공약의 실천을 위해 혁신위원회와 공약이행 T/F를 구성하여 공약이 내실있게 실천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혁신위원회에서는 조직혁신과 행정혁신, 독립회관 건립, 안정적인 재정확보, 회원들의 일자리 창출 등 4개 과제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권고案을 도출해 냈습니다.   주요 권고사항으로는,   첫째, 경우회를 재향경찰회로 명칭변경, 중앙회, 시·도회, 지역회 조직정비, 전·의경회 활성화 등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운영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둘째, 독자적인 회관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현 녹번동에 대한 사업검토와 수지분석을 실시하여 사업가능성을 검토하였습니다.   셋째,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 출자회사에 대한 경영분석을 통해 회생 불가능한 사업은 조기에 정리하고, 계속사업의 경우 자체 혁신안을 추진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을 방안과 자체 복지몰을 통한 수익창출 및 회원복지 향상방안을 도출하였습니다.   넷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 및 지자체 공공일자리와 민간일자리에 경찰에 몸담았던 경험을 토대로 한 회원들의 장점을 살린 특화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중앙회 임원진과 시·도 회장 등 덕망 있는 경우들로 구성된 T/F팀은 지역회 등 월 100만원 지원금 지급 및 향후 운영 방안, 중앙회장 단임제 등 법규와 제규정 개정, 공덕회관 수익사업 등 자산 증대 방안, 중앙회 녹번회관 이전 관련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중책을 수행해 준 T/F팀 각 분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혁신위원장님을 비롯한 내·외부 위원님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도출된 과제들은 충실히 이행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경우헌장 제정!   150만 조직의 위상에 걸맞는 경우헌장을 제정하여 경우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경우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경우회의 정체성과 가치를 헌장에 구현하고 경우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실천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헌장제정 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초안을 작성한 후 전문가 감수를 통해 경우의 날 공포할 예정입니다.   회장단 회의 정례화로 분쟁 조기 해결!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신뢰받는 중앙회 운영을 위해 각종 추진현안에 대해 정기적인 회장단 회의를 통해 소통하면서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조직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선 경우회원과의 대화와 소통 강화!   취임 이후,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경기남부, 경기북부, 강원,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 전북 등 13개 시도 및 특별회를 찾아 취임 이후 공약사항과 예산 집행 내역, 그리고 주요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등 일선 경우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조직운영에 반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 현장 방문을 통해 소통과, 수평적 조직문화를 창출하고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것은 물론, 일선 경우들과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함께 고민했던 일들은 경우회 성장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히, 중앙회장과 지역회장간 간담회에서 많은 지역회장들이 중앙회를 걱정해주시는 관심에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미래 60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은 이제 시작!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는 미래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공감하고 의지를 모아 화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는 길이 험난하더라고 바른길을 가야 합니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타협하거나 우회하면 결국 미로에 갇히게 됩니다.    이 순간 우리가 고민하고 방황하며 노력하는 것은 바른길을 찾기 위한 여정이어야 합니다.   취임시 다짐했던 정직·정확·정도의 초심(初心)으로, 조직을 반듯하게 변모시켜, 걸림돌을 디딤돌로 희망의 경우회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저의 소신은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회원들의 구심점이자 보금자리인 경우회의 초석을 다지는 일을 제 生의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생각하고, 뜨거운 열정, 그리고 영원한 경찰정신으로 무장한 전국의 150만 회원들과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입니다.    
관리자2024-09-2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