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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회, 국립현충원 참배/ 호국영령 · 순직 경찰관들의 넋 추도
경우회, 국립현충원 참배/ 호국영령 · 순직 경찰관들의 넋 추도
호국보훈의 달 국립현충원 참배하고, 혁신과 소통 다짐   경우회가 6월 9일 오전 10시 20분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립현충원 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수도권 시·도회장 및 사무처장, 특별회장, 서울지역회장, 사무국장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차례로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과 순직 경찰관들의 넋을 추도하고, 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국기에 대한 경례 국립현충탑 입장 주상봉 중앙회장 헌화  분향 및 참배 참배 후 퇴장   기념 촬영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방명록에 『임들의 헌신에, 150만 회원들은 함께 하겠습니다!』 라고 작성, 영령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한 뒤,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150만 경찰인들의 영원한 구심점인 경우회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직의 성장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찰 충혼탑 입장 주상봉 중앙회장 분향 순국 경찰관들에 대한 묵념 기념 촬영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참배 종료후, 중앙회가 소재한 공덕동으로 이동, 오찬을 함께 하며, 새로운 경우회 미래 60년을 위한 소통과 화합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6-09 17:21
호국보훈의 달 전사 · 순직경찰관 추념식 개최 / 전현직 警友 · 유가족 등, 영령들의 희생정신 되새겨
호국보훈의 달 전사 · 순직경찰관 추념식 개최 / 전현직 警友 · 유가족 등, 영령들의 희생정신 되새겨
--------------------------------------- 전사 및 순직경찰관 영예성 제고한 유공자들에게 경찰청장 감사장 수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사 및 순직경찰관 추념식이 6월 6일 오전 11시 30분 경찰청 앞 경찰기념공원에서 개최되어 故人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추념식은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윤용섭 국가경찰위원장, 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이기호 대한민국경찰유가족회장, 오승기 한국경찰유족회장, 5.18 순직 경찰관과 경찰영웅 유가족, 명패봉안 유가족 등 전현직 警友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경과보고, 순직경찰관에 대한 추모의 벽 명패 봉안, 헌화 ‧ 분향, 식사, 추도사, 감사장 전달로 진행되었다.   경찰 지휘부가 전사 및 순직 경찰관들에 대한 묵념 경우회 중앙회 임원진들이 전사 및 순직 경찰관들에게 묵념   이 자리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식사를 통해, 『전사 및 순직경찰관을 비롯하여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모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이 위로와 존경을 보낸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사불망 후사지사라는 말처럼, 우리의 과거를 잊지 않는 일이, 곧, 앞으로 나아갈 길을 밝혀주는 길잡이가 됨을 잘 알고 있다.』면서,  『과거 선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걸맞는 예우를 갖추기 위한, 여러 정책과 제도마련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이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전사 및 순직경찰관 유가족에 대한 자녀 장학금, 생활 지원금, 건강검진 지원 확대, 오랜 기간 경찰에 몸담아 왔던 선배들을 국립묘지에 모실 수 있도록 한 국립묘지법 개정 등에 대해 말했다.   또한, 『오늘 이곳에 명패가 봉안되신 12분을 비롯해, 13,847명의 전사 및 순직경찰관들의 헌신을 끝까지 기억하겠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길 위에서 앞서간 선배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책임 있는 경찰로서의 소명을 충실히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추념식 식사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추도사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도 국가 사회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전사 및 순직경찰관들의 명복을 빌고, 오랜 인고의 세월을 지내 온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 뒤,  『우리 대한민국은 질곡의 현대사 속에서, 큰 시련과 아픔을 겪으면서도, 세계 유례가 없는 경제성장과 발전을 이뤄냈다.』면서,  『이 모든 것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법질서 확보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바쳐 온 전사 및 순국 경찰관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영령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이야말로 영원히 기억되어야 하며, 그들이 더욱 존경받고, 예우받는 국가와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며,  『경우회도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퇴직 경찰관의 안장범위 확대를 위한 국립묘지법 개정은 물론, 전사 순직경찰관들의 넋을 추모하고, 명예를 드높이는 일, 유가족을 예우하는 일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주상봉 중앙회장은 『지금의 국내외적 상황은 복잡다난한 가운데, 안보와 경제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를 맞고 있으며, 이런때 일수록, 여러분들의 가슴 속에 내재되어 있는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 그리고 경찰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데 일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추도사 추념식 종료후 경우회 임원진들이 함께했다.   오정탁 6.25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도 전사 및 순직 경찰관들의 명복을 빈 뒤, 전쟁의 페허를 딛고, 세계 중심의 나라로 발전하고, 치안강국으로 발돋움 한것은 순국경찰관들의 희생 덕분이라면서 한미동맹 체제와 국가안보에 힘써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사 및 순직 경찰관 영예성 제고에 기여한 3명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오찬을 통해 고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경찰 가족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6-05 16:16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지병으로 입원 가료중인 조옥동 6.25 참전경찰 위문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지병으로 입원 가료중인 조옥동 6.25 참전경찰 위문
주상봉 중앙회장이 치료 중인 조옥동 전 회장을 위로하고 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6월 4일 오후 2시 지병으로 입원 가료중인 조옥동(100세) 전 하동 6.25참전경찰 국가유공자회장을 위문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날 주상봉 중앙회장은 조옥동 전 회장이 치료받고 있는 서울 혜화동의 요양병원을 찾아, 직접 과일바구니를 전달하면서,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고, 일상으로 돌아 오시라.』고 위로했다.   이에, 조옥동 전 회장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하동에서도 박용권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경우님들이 따뜻하게 잘 챙겨 주시는데, 중앙회장님께서 직접 병원을 찾아 위로해 주셔서 진한 동지애를 느낀다.』면서 『치료 잘 받고 내려가, 경우회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조옥동 전 하동 6.25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은, 지난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한청기동대에 지원, 하동경찰서 소속 경찰관들과 함께 향토방위에 참가한 이래, 미군 부대에 배치되어 대구로 진격, 하동경찰서로 복귀했고, 인천 부평 경찰전문학교 제2기 보통과를 거쳐 순경으로 임용, 남원경찰서, 서남지구 전투경찰대 등지에서 북한 조선 인민 유격대와, 무장공비 토벌 등에 참가했다.(인터넷 경우신문 5월 23일자 보도 참조)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6-04 16:01
김성식 서울 중부경우회장의 지인 장세정 여사, 경우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김성식 서울 중부경우회장의 지인 장세정 여사, 경우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주상봉 경우장학회 이사장이  김성식 중부회장에게 기탁증서를 대신 전달하고 있다.   국가 사회 위해 헌신해 온 전현직 경우 자녀 양성 위해, 자신의 노후 자금 선뜻 쾌척 -------------------------------------------   김성식 서울 중부경우회장의 지인인 장세정 여사(80세)가 5월 30일 오전 10시 경우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해 많은 경우회원들로부터 고마움을 사고 있다.   재)경우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식 서울 중부회장으로 부터, 「경우장학회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는 전현직 경찰관 자녀들과 후진들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장세정 여사가, 이날 김 회장을 통해 기금을 전달한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신앙심과 열정으로 인생을 살아왔던 장세정 여사는, 평소, 주변 지인들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오던 중, 인생 후반기를 맞아, 아름답고, 보람된 일에 자신이 근검절약으로 저축해 온 노후 자금 일부를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었다.     장학기금 전달후 환담 모습   이날, 김성식 서울 중부회장은, 주상봉 중앙회장 겸 경우장학회 이사장을 방문해, 정성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자의 고귀한 뜻을 전했다.   이에, 주상봉 재)경우장학회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 증서를 김성식 중부회장에게 전달하고, 장세정 여사에게 전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소중한 금원을 목적사업에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경우장학회는 지난해 6월 주상봉 이사장 취임 이후에만도 약 3억원 정도의 기금이 증액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지난 1977년 12월 설립 이래, 후진양성에 큰 뜻을 가진 경우들과 독지가들에 힘입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특히, 지난 48년간, 총1,946명의 전현직 경우 자녀들에게 시혜를 베풀어, 국가사회 발전의 동량이 될 인재양성에 주력해 왔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5-30 17:29
경우회 제49차 정기 전국총회 성료
경우회 제49차 정기 전국총회 성료
세입세출·예결산/사업계획/정관변경/총회 권한대행 이사회 안건 승인안 등 의결 -------------------------------------------------- 중앙회 부회장 선출안 상정,  최영희 전 부회장 재선출 --------------------------------------------------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지난 5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경찰공제회 대회의실에서 주상봉 중앙회장, 전국 대의원 27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차 정기 전국총회를 개최, 세입세출·예결산과 사업계획안, 정관변경안, 총회 권한대행 이사회 안건 승인안 등을 의결하는 한편, 최영희 전 부회장을 부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번 총회는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회의로 개최된 가운데, 제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 조직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중앙회장 개회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포상은 평소 경우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서울경찰청 소동현 총경 등 2명에게 중앙회장 감사패를, 전북 정읍경우회 이재구 회장에게 자랑스러운 경우인 패를, 서울 동대문 경우회 전병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등 4명에게 경찰청장 감사장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했다.   국민 의례  ------------------------------------ 주상봉 중앙회장, 개회사 통해, 낡은 법령.규정.정관 정비/ 경우회 명칭 변경/ 퇴직 경찰관 국립묘지 안장 범위 확대/ 독립 경우회관/ 공인탐정 제도 적극 추진 의지 밝혀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 6월 제24대 중앙회장으로 취임 후, 반듯한 대한민국재향경우회를 만들기 위한 일념으로, 많은 노력과 열정을 바쳐 왔다.』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온 결과,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공약했던 여러 업무성과에 보람을 느끼며, 특히, 전국 각지에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는데 봉사하면서 적극 성원해 주신 대의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주상봉 중앙회장 개회사   아울러, 지난 1년이 변화와 개혁을 위해 正直과 正確, 正道의 신념 아래, 지나온 6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우회 미래 60년을 힘차게 열어가기 위한 기초를 다진 시기였음을 전제, ▲지역회 활성화 ▲미래 60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지속적 추진 ▲150만 조직의 위상에 걸맞는 경우헌장 제정 ▲일선 경우회원들과의 소통 강화 ▲선배 경찰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제, 위령제 참석 ▲대통령실, 행정안전부장관실, 국회, 경찰청 등 주요 기관과의 간담회 개최 등을 중점 추진해 왔음을 언급했다.   주상봉 중앙회장은 임기 2년차에 접어 든 시점에서, 경우회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각오를 밝히고, 다음 몇가지 사항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도 밝혔다.   전국 정기총회 전경   먼저, 시대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공정하지 못한 낡은 법령과 규정, 정관을 정비하는 등 현실에 맞지 않는 경우회 관련 법령과 제도를 고치겠다고 다짐했다.   그 일환으로, 「대한민국재향경우회」를 「대한민국재향경찰회」로 명칭 변경하여, 조직의 일체감 조성과, 대국민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는 것이다.   전의경회의 법과 정관 불일치 문제, 선거관리 규정 등 불합리한 법과 규정을 정비하는 한편, 미래 60년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작업도 추진하겠다는 뜻도 언급했다.   둘째, 30년 이상 정년 퇴직 경찰관에 한해 호국원 안장을 규정하고 있는 국립묘지법을 개정해, 30년 이상 근무 경찰관은 현충원에, 20년 이상 근무 경찰관은 호국원에 안장할 수 있도록 퇴직 경찰관 안장범위를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   셋째, 공덕회관 임대, 독립 경우회관 마련과 관련, 그동안 공덕회관에 대한 임대료 체납 등 문제업체들에 대한 퇴거 조치를 완료했으며, 신규 입주업체를 적극 발굴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독자적인 경우회관 마련을 위하여 추진위를 구성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넷째, 공인탐정제도 도입을 통해, 퇴직 경찰관들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회 입법 통과를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새로운 경찰지휘부가 들어서면 경찰청장과 시도회장 간담회 ▲지역회장 워크숍 ▲경우 60년사 편찬을 추진 ▲회원 일자리 창출 ▲후배 경찰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주상봉 중앙회장은 『이제 경우회가 구태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깨끗하고 정직한 새로운 경우시대를 지향해야 한다.』면서, 『오랜 경찰경험을 바탕으로 거듭 나, 후배 경찰과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왔던 자긍심을 가지고 인생 2막을 행복하게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    경우회, 전국 정기총회 결과 바탕으로, 변함없는 혁신과 소통 통해 새로운 60년의 희망찬 미래 다짐   한편, 제2부 회의는, 성원보고, 개회선언, 의장 인사말씀, 업무추진 실적 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을 상정에 들어가, 제1호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제2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제4호 2025년도 회비 결정안, 제5호 총회 권한 대행 이사회 안건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변화와 혁신,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며 화이팅.    또한, 제3호 안건, 정관변경안을 상정, 제14조 1항의 중앙회장 중임 제한 문제는 5월 30일 현재 중앙회장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수정 발의 의결했다.   아울러, 제6호 중앙회 부회장 선출안을 상정, 안병정 서울시 회장을 임시의장으로 선출, 이기주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들의 선거방법 및 제규정 등 설명과 공정한 진행 속에, 기호 1번 최영희, 기호 2번 김종선 후보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최영희 후보가 재석 대의원 279명중, (무효1, 기권10, 유효표 268)중, 176표로 62.96%의 득표로 최종 당선되었고, 김종선 후보는 92표를 얻었다.   이날, 당선된 최영희 신임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지해 준 대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중앙회장을 잘 보좌해 경우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뜻을 밝혔다.   한편, 경우회는 이날 전국 정기총회 결과를 바탕으로, 변함없는 혁신과 소통으로 새로운 경우회 60년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5-30 14:10
정순관 전남 자치경찰위원장,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장에 선출
정순관 전남 자치경찰위원장,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장에 선출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이 차기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는 지난 5월 21일 강릉에서 전국 자치경찰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차 임시회를 갖고, 결산보고와 상정된 안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오는 6월말 임기가 만료되는 한진호 협의회장(인천자치경찰위원장)의 후임으로 정순관 위원장을 선출하고, 협의회와 자치경찰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신임 정순관 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말까지 1년이다.   정순관 위원장은 대통령 소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4년 5월 25일부터 제2기 전남자치경찰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사진 강원일보   정순관 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핵심 가치는 지방행정과 경찰행정의 융합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으로, 주민에게 한걸음 더, 치안친절을 한번 더』라는 소신으로 자치경찰제 정착에 주력해 왔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정책세미나를 공동 주최해 자치경찰제 전면 실시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할 것을,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 사무국 설치 안건과, 자치경찰위원회 홍보 강화 방안으로, 각 시도경찰청에 자치경찰위원회 링크 설치를 제안했다.   전국자치경찰협의회는 지난 22일 강릉 연곡면에 위치한 강원도 산불방지센터를 방문, 산불대응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기도 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5-23 14:00
2025년 무궁화회 골프대회 개최/ 17개팀에 67명의 警友들이 참가해 친선과 화합 도모
2025년 무궁화회 골프대회 개최/ 17개팀에 67명의 警友들이 참가해 친선과 화합 도모
우승 장오남, 무궁화상 한병진, 독수리상 김수정, 메달리스트 채한철, 다버디 김학중,  다파상 박천화, 다보기 이규식,  행운상 손정국 등 수상의 영광 안아 ------------------------------------------   2025년 무궁화회 골프대회 및 시상식이 5월 19일 오전 기흥 골프장에서 주상봉 중앙회장, 이규식 에이스팀 회장, 안병정 블루팀 회장, 기흥 CC 유제호 사장과 권기섭 감사를 비롯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회원들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시상식 모습 주상봉 중앙회장 인사말   이규식 에이스팀 회장 인사말 사회를 맡은 안병정 블루팀 회장 인사말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평소 경우회와, 무궁화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고 있는 참석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 뒤, 그간 중앙회에서 추진해 왔던 업무 및 당면현안 사항 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미래가 있는 경우회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무궁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고견 제시를 주문했다.   아울러, 무궁화 골프회가 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뜻을 전했다.   이규식 에이스팀 회장도, 신규 회원 가입 독려, 경우회에서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주문한 뒤, 회원 모두의 건강을 당부했다.   안병정 블루팀 회장은, 이날 시상식 사회를 진행하면서, 『금년부터 에이스팀과 블루팀이 함께 소통하자는 의미로 친선대회를 추진했다.』면서 『많은 경우들이 무궁화회 모임에 나와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데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           이번 대회에는 총 17개조에 67명의 警友들이 참가해 열띤 시합을 펼친 가운데, 우승 장오남, 무궁화상 한병진, 독수리상 김수정, 메달리스트 채한철, 다버디 김학중, 다파상 박천화, 다보기 이규식, 행운상 손정국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5-19 18:15
경우회, 역대 치안총수 초청간담회 개최/ 추진업무 및 현안 설명하고, 조직발전에 대한 고견 청취
경우회, 역대 치안총수 초청간담회 개최/ 추진업무 및 현안 설명하고, 조직발전에 대한 고견 청취
경우회가 5월 7일 오전 11시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역대 치안총수 초청간담회를 개최, 그간 추진업무 및 현안 등을 설명하고, 조직발전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유흥수 김세옥 이택순 이성한 민갑룡 김창룡 총수와,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부회장단, 특별회장단, 감사, 사무총장, 임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 홍보 동영상 상영, 추진 및 현안사항 설명, 중앙회장 인사말, 참석 총수들 인사말, 티타임 및 간담회, 오찬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접견실 환담 국민 의례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고, 평소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역대 총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오늘날 국내외 정세의 긴박함, 안보와 경제환경의 불안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한편,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경찰청장의 장관급 격상 건의, 원로 자문위원회 및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구성 등 주요 추진사항, 경우회 명칭 변경 등 향후 현안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역대 총수님들께서 경우회 운영과 관련해 고견을 주시면, 지나온 6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60년의 성장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문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간담회 모습   유흥수 제6대 치안본부장도 참석 총수들을 대표해, 따뜻하고 격식있는 환영에 고마움을 표하고, 대한민국이 6.25 전쟁의 폐허 위에서,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은 경찰의 완벽한 치안확보가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음을 전제하고, 경찰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취임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직발전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높게 평가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흥수 치안총수 인사말 경우회 업무현황 설명(박주진 사무총장) 전체 기념 촬영   다른 참석 총수들도, 간담회 마련에 고마움을 표한데 이어, 활동상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을 전하고, 경우회 및 경찰발전에 대한 다양한 고견들을 제시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5-07 17:25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2차 회의 개최/ 조직 발전 방안 심도 있게 논의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2차 회의 개최/ 조직 발전 방안 심도 있게 논의
공적 활동을 통한 경우회 위상 제고, 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필요성, 회원 증대 및 예산 확보 방안 등 토론 ------------------------------------------------ 박재진 위원장, 경우회에 대한 외부인식 · 연계 희망 부분 파악해 논의 주문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가 4월 30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주상봉 중앙회장, 박재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갖고, 경우회 발전을 견인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은 조직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경우회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재진 위원장 주재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 위원들은 공적인 활동을 통한 경우회 위상 제고, 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필요성과 예산 확보, 경우회 평생회원 및 일반회원 제도 구분 철폐, 경우회 활동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 시도 단위 임원의 연임 제한으로 고령화 방지, 회비 제도 개편 및 해양경찰청 사례 벤치 마킹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아울러, 조직운영 모범 사례 경우신문 소개, 우수 회원들에 대한 경우회 직책 부여, 경우회 독자 건물 마련과 사업 전개, 회원증대와 재정확보, 지역회장 역량 강화, 현충원 안장 대상 확장, 홍보 예산 증대, 보훈단체로의 등록 검토 등 경우회 미래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다른 열정을 가진 한 위원은, 신뢰하고 존경받는 재향 경우인상 구현, 공상 및 대상자 상담과 지원 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전개,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증대형 사업 모델로 전환, 시대 환경변화에 따른 법적 및 제도적 정비 개선 등 5개 발굴 과제를 정립해 발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평소, 「미래 60년후 보다, 우선 3~5년 후 미래 목표를 설정하고, 경우회에 대한 인식체계와 문화체계를 바꾸어 나갈 것」을 강조해 온 박재진 위원장은, 차기 3차 회의에서도 주변의 일반인들, 현직 경찰관들, 경우회원들, 우리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일반 자치단체장들이 경우회와 경우회원들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연계해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해서 다시 한번 토론의 시간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는 정관 제17조에 따른 것으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경우회원 등을 중앙회장이 위촉해 조직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제도 등 정책 과제 발굴, 비전과 정책을 경우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토록 하고 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30 17:59
경우회 중앙회 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경우회 중앙회 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이기주 警友,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 만전 다짐   오는 5월 29일 제49차 정기 전국 총회시 실시될 중앙회 부회장 재선거를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   경우회 중앙회는 4월 30일 이기주 警友(前 인천부평 경찰서장)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양해인, 주경정, 계덕수, 박문수, 김종재, 김윤호 警友 등 6명을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독립된 기구로서 활동하게 되며, 향후 중앙회 선거 등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선거관리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기주 위원장은 공정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관리자2025-04-30 17:33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재)한국의학연구소 업무협약/ 국가 사회 위해 헌신해 온 경우들에 대한 건강검진 특별 우대 혜택  등 공동발전 결의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재)한국의학연구소 업무협약/ 국가 사회 위해 헌신해 온 경우들에 대한 건강검진 특별 우대 혜택 등 공동발전 결의
▪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예우에 감사 표하고, 공동발전 위해 노력 주문 ---------------------------------------------------- ▪ 이광배 재)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경우회 활동 높이 평가 및 예우에 최선 다짐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재단법인 KMI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퇴직 경우들에게 건강검진 비용 특별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양측은 4월 29일 오전 10시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과 이광배 재)KMI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중앙회 부회장단 및 임직원, 특별회장, 서울시 경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각자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성실과 신의로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우회는 전국 회원들에게 KMI 한국의학연구소에 대한 홍보를,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경우회원 및 가족들에게 전국 8개 센터에서 정해진 건강검진 프로그램 비용(비급여 항목)에 대해 정상가 대비 특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과 이광배 재)KMI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이 업무협약서 교환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오고 있는 국내 최고의 건강검진 전문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하게 된 것은 아주 기쁘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상호간의 공동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광배 KMI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과 김대진 전무 이사도,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등 경우회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해 왔고, 퇴임 이후에도 치안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경우들의 활동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한 삶을 사는 것으로, 우리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의 대중화, 고도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면서 『국민의 평생 건강관리 파트너로서, 서울과 부산 등, 전국 8개 건강검진 센터를 찾아 주시는 모든 경우 가족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오경인 경우회 사업처장도 『많은 경우님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시설에서 건강검진의 혜택을 받고, 노후에 건강도 챙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985년 설립 이래,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일념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KMI의 훌륭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화를 이루며,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오고 있다.     전국 재)KMI 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 센터 현황 광화문 02-3702-9000/여의도 02-368-8114/강남 02-3496-3300/수원 031-231-0114/부산 051-810-1500/대구 053-430-5000/ 광주 062-602-2100/ 제주 064-729-6500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29 14:29
경우회 2025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 세입세출 예산결산 · 각 급회 보조금 지급 기준 등 의결
경우회 2025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 세입세출 예산결산 · 각 급회 보조금 지급 기준 등 의결
경우회는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우회관 대회의실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사, 전국 시도회장,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각급회 보조금 지급 기준안, 금년도 세입세출 예산 수정안, 정관변경안, 전의경회 정상화 추진 보조금 지급안, 지난해 예비비 사용 승인안을 의결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국민 의례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이날 주상봉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경우회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는 것은 물론, 금일 이사회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준 이사, 시도 및 특별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의 파병,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과 대한민국의 대선 정국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한반도 안보와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한결같은 애국심과 뜨거운 경찰정신으로, 국가안전과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역설했다.   아울러, 『최근 전국 지역회 등에 대한 중앙회 지도점검 이후, 신규회원 등록의 급격한 증가와, 활동 폭이 커지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미래 60년을 위한 성장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특히, 주상봉 중앙회장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조직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체 기념 촬영   이날 이사회는, 제1호 안건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 제2호 안건 각급회 보조금 지급 기준안, 제3호 안건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수정안, 제4호 안건 정관 변경안, 제5호 안건 전의경회 정상화 추진 보조금 지급안, 제6호 안건 2024년도 예비비 사용 승인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거친 후, 원안대로 의결하고, 새로운 미래 60년을 위한 힘찬 도약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24 15:03
주)경우라이프 신임 대표에 김원영 이사 선임
주)경우라이프 신임 대표에 김원영 이사 선임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인정받는 상조법인으로 성장발전에 최선 다짐 ---------------------------------------------- 4월 17일 임시 이사회 및 주주총회 개최 주)경우라이프가 4월 17일 상법 제390조 및 정관 제28조, 상법 제365조 및 정관 제17조에 의거, 임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원영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원영 신임 대표 이사는 「정직(正直) 정확(正確) 정도(正道)의 신념을 바탕으로, 주)경우라이프가 2025년도 한국소비자협회가 선정한 소비자 친화경영 부분 대상을 받은 상조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전현직 경찰 회원들과 일반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상조법인으로 성장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영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회 부회장 및 서울 송파경우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약력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총회장/ 대한행정사회 서울동부지방행정사회회장/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법학박사/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특임교수, 건국대 행정대학원 교수   
관리자2025-04-17 17:29
  전국 경우회, 경북 산불 피해 회복/피해 경우 지원에 적극 참여
전국 경우회, 경북 산불 피해 회복/피해 경우 지원에 적극 참여
주상봉 중앙회장이 직접 현장 찾아 위로/ 대한적십자사에도 성금 기탁 ---------------------------------------------- 서울, 경북, 충남 등 시 ·도 · 지역회 단위에서도 정성 모아 전달하고 警友愛 발휘   최근 국가적 재난인 경북 일대 의성, 청송, 안동, 영덕, 영양 등지의 산불로 많은 산림이 소실되고, 지역 거주민들이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 다수의 경우회원들도 가옥과 농기계류, 애써 키워 온 과실나무가 불타 버리는 등 삶의 터전을 잃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우회 중앙회는 국가적 재난극복에 동참하고, 피해 경우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8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백만원을 송금한데 이어,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당일 오전, 가옥 전소 등의 피해를 입은 경북 5개군 지역 경우들을 직접 찾아 위문했다.   이날 주상봉 중앙회장은,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 정영웅 경북도 경우회장, 이창길 청송 경우회장, 김택수 청송경찰서장, 도회 및 지역회 관계자 등과 함께, 청송군 진보면 신상훈 경우회원의 자택을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주상봉 중앙회장이 이창길 청송회장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일상 회복 기원   이어, 위로금을 전달하고, 용기를 잃지 말것과,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했다.   청송 경우회 감사로 봉사하고 있는 신상훈 경우는, 이번 산불로 주택 2채, 경운기 2대를 비롯한 농기계, 농자재, 전자제품 및 가재도구가 전소되었을 뿐만아니라, 그동안 본인이 정성으로 가꾸어 왔던 사과나무와 자두나무 등 160여주의 과수 피해도 입었다.   같은 날, 주상봉 중앙회장은 인근 산불 피해 지역인 구미 이병우 회장, 안동 심우선 회장, 의성 서병철 회장, 영덕 오기홍 회장 등 5개 지역회장들을 만나, 위로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경북도내 12명 경우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피해 복구 및 일상 회복 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중앙회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뜻을 전했다.   시도 및 지역회 단위의 경우회에서도 피해 경우들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 경우회는 지난 4월 8일 안병정 회장이 주상봉 중앙회장과 함께 청송 피해 경우의 집을 찾아 위로하고, 회원들의 성금 5백만원을 인근 5개 지역 회장들에게 전달하고, 피해 복구 지원을 주문했다.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이 피해 경우에게 성금 전달   경북도 경우회도 지난 4월 8일 정영웅 회장이 청송 피해 경우의 집을 찾아 위로하는가 하면, 도내 회원들의 정성 7백만원을 각각 산불 피해 지역 회장들을 통해 전달했다.   정영웅 경북도회장이 오기홍 영덕회장에게 성금 전달   충남도 경우회는 오는 4월 18일 경북 경산을 방문해, 이기병 회장 등 임직원들과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백만원을 정영웅 경북회장에게 기탁할 예정이다.   지역회 단위의 경우회에서도, 구미 경우회가 지난 4월 11일 이병우 회장 등이 의성 산불로 인해 본가와 창고 등이 모두 전소돼 막대한 피해와 마음의 상처를 입은 김태욱 이사에게 성금 429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병우 구미 경우회장 등이 피해 경우에게 성금 전달   특히, 구미 경우회는 이번 산불 사태와 관련, 지난 3월 27일 관내 금오산 도립공원 일대에서 회원 23명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발벗고 나서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구미 경우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의성 경우회도 지난 3월 24일 경북 일대 산불 사태와 관련, 의성군 봉사 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문했다.   의성 경우회 회의 모습     이날 서병철 회장과 김수용 사무국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고 있는 산불사태 진화, 장비지원 등 다방면으로 수고하는, 의성군청 운영 봉사 지원센터를 찾아, 약 50만원 상당의 햄버거 1백인분을 전달했다.   대구성서 경우회도 지난 4월 4일 이형식 회장과 김상규 사무국장이 대구 사랑의 열매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찾아, 회원 58명이 정성으로 모은 84만원을 전달했다.   이형식 대구 성서 경우회장 등이 사회 복지 모금회에 성금 기탁     또한, 경주 경우회는 지난 4월 4일 이문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주낙영 시장을 만나 산불 피해 지역에 보내 달라고 정성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청주 상당 경우회는 지난 4월 10일 송재홍 회장 등이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경산 경우회는 지난 4월 10일 유장재 회장 등이 경산시에 회원들이 성금으로 모은 성금 1백만원을, 각각 기탁하고 피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문식 경주회장 등이 경주시에 성금 기탁    송재홍 청주 상당 경우회장이 남일면에 성금 기탁 유장재 경산 경우회장이 경산시에 성금 기탁   실의에 빠져 있던 산불 피해 경우들은 『삶이 송두리째 망가졌었는데, 전국 경우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이 난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송의 신상훈 경우는 『중앙회와 서울시 경우회, 그리고 경북도 경우회에서 모든 분들이 마음을 모아 주셨고, 직접 방문해 위로까지 해 주셔서 큰 용기를 얻었으며, 경우회가 자랑스럽고, 자긍심도 느끼게 되었다.』면서 『미력이나마 경우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경우회는 이번 전국 경우회 온정의 손길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던 경찰정신과,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警友愛의 발로로 보고, 피해 경우들이 시름을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16 16:38
故 장종찬 前 중앙회 재정처장, 부인 문순자 여사 통해 경우장학기금 5천만원 기탁
故 장종찬 前 중앙회 재정처장, 부인 문순자 여사 통해 경우장학기금 5천만원 기탁
 부인 문순자 여사와 차남 헌영씨가 주상봉 경우장학회 이사장으로 부터 장학금 기탁 증서 수령 모습   지난 해 12월 별세 전 유지로 큰 뜻 남겨   지난 해 12월 2일 숙환으로 별세한 故 장종찬 前 중앙회 재정처장의 부인 문순자 여사가, 지난 4월 8일 고인의 이름으로 경우 장학기금 5천만원을 기탁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해 12월 고 장종찬 경우의 부인 문순자 여사가 장례식 이후,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을 방문, 감사를 표했다.   지난 해 고인이 별세하고 장례식이 끝난 후, 차남 헌영씨과 함께 중앙회를 방문했던 부인 문순자 여사는, 『고인이 운명하기 전, 재직시절 경찰에서, 그리고, 퇴임 이후 제2의 직장인 경우회 중앙회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가정을 유지하며 무탈하게 잘 살아 온 것 같다.』면서, 『그동안 받아 왔던 혜택에 감사드리며, 미력이나마 마지막 정성으로 형편껏, 그리고, 드러나지 않게, 경우 장학기금을 기탁해, 전현직 경우들의 후진 양성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유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고 장종찬 경우   당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겸 경우장학회 이사장은 고인의 뜻에 따라 주고, 선뜻 중앙회를 방문해 준 문순자 여사와 차남 장헌영씨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바 있다.   『그동안 고인 사망 이후, 여러가지 정리 문제 등의 이유로 기탁의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다가, 이제야 고인의 뜻을 받들 수 있게 돼 너무나 기쁘다.』는 뜻을 전한 문순자 여사.   문순자 여사는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경찰과 경우회원님들의 후진을 양성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겸 경우장학회 이사장은, 부인 문순자 여사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경우장학회 발전과, 국가의 동량이 될 전현직 경우 자녀들을 키워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고귀한 뜻을 받들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故 장종찬 前 중앙회 재정처장은, 지난 1976년 경찰 투신 이후 약 36년간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오다, 지난 2011년 서울 강동경찰서 경무과장을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했다.   아울러, 지난 2017년 7월과, 2021년 6월 중앙회 재정처장을 맡아, 중앙회 예산 관리 등 조직발전에 노력해 오다, 지난 2024년 5월말 임기만료로 퇴임, 동년 12월 2일 향년 74세를 일기로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났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09 15:28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경북 일대 산불로  가옥 전소 피해 5개군 警友 12가구 현장 찾아 위문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경북 일대 산불로 가옥 전소 피해 5개군 警友 12가구 현장 찾아 위문
안병정 서울시회장, 정영웅 경북도회장도 임원 및 회원 십시일반 성금 전달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4월 8일 오전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가옥 전소 등의 피해를 입은 5개군 지역 경우 12가구를 직접 찾아 위문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과 함께, 피해 현장인 경북 청송에 도착한 주상봉 중앙회장은, 정영웅 경북도 경우회장, 이창길 청송 경우회장, 김택수 청송경찰서장, 도회 및 지역회 관계자 등과 함께, 청송군 진보면 신상훈 경우회원의 자택을 찾아 피해현장을 둘러 보았다.   피해현장 살펴 봄    피해 경우에게 위로금 전달후 격려   이어, 위로금을 전달하고, 용기를 잃지 마시라면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했다.   청송 경우회 감사로 봉사하고 있는 신상훈 경우는, 이번 산불로 주택 2채, 경운기 2대를 비롯한 농기계, 농자재, 전자제품 및 가재도구가 전소되었을 뿐만아니라, 그동안 본인이 정성으로 가꾸어 왔던 사과나무와 자두나무 등 160여주의 과수 피해도 입었다.   이날 낮 12시 30분, 주상봉 중앙회장은 역시, 인근 산불 피해 지역인 구미 이병우 회장, 안동 심우선 회장, 의성 서병철 회장, 영덕 오기홍 회장 등 5개 지역회장들을 초청해, 위로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고, 피해를 입은 12명 경우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피해 복구 및 일상 회복 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후, 중앙회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훈 경우는 피해 경우들을 대표한 감사 인사를 통해, 중앙회와 서울시 경우회, 그리고 경북도 경우회에서 모든 분들이 마음을 모아 주셨고, 직접 방문해 위로까지 해 주셔서 큰 용기를 얻었을 뿐만아니라, 경우회가 자랑스럽고, 자긍심도 느끼게 되었다면서 미력이나마 경우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주상봉 중앙회장이 피해 지역회장들에게 위로 인사말 이창길 청송회장에게 위로금 전달 안병정 서울회장이 정영웅 경북회장에게 피해 성금 전달  정영웅 경북회장이 오기홍 영덕회장에게 위로금 전달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신상훈 경우가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현장을 찾았던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 정영웅 경북도 경우회장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백만원과, 7백만원을 각각 산불 피해 경우들에게 전달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주문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07 17:11
이영상 신임 경찰공제회 이사장 경우회 방문
이영상 신임 경찰공제회 이사장 경우회 방문
이영상 신임 경찰공제회 이사장이 지난 4월 2일 오전 10시 30분 취임 인사차 경우회 중앙회를 방문, 주상봉 중앙회장, 안병정 서울회장, 중앙회 임직원 등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상호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04 15:23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재)용인공원 그룹 업무협약/ 경우들에게  장례 서비스 특별할인 제공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재)용인공원 그룹 업무협약/ 경우들에게 장례 서비스 특별할인 제공
국가사회 위해 헌신해 온 경우들에게 특별할인 등 공동발전 결의   -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예우에 감사 표하고, 공동발전 위해 함께 노력 주문 - - 김동균 재)용인공원 이사장, 노고에 상응한 예우로,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 - -------------------------------------------------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재단법인 용인공원 그룹이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퇴직 경우들에게 특별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 전 환담  국민의례 양측은 4월 1일 오전 9시 30분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과 김동균 재)용인공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성실과 신의의 원칙으로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우회는 전국 회원들에게 공원시설에 대한 홍보를, 재)용인공원 그룹은 경우회원 및 가족들에게 실내외 봉안당에 대해 정상 분양가의 10% 정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과 김동균 재단법인 용인공원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협약서 서명후 기념촬영 또한, 실내 봉안당 단체 구매시 정상 분양가의 15~20%의 할인과, 경우회 전용구간 제공 및 봉안함에 대한 20%의 할인을 부여한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관 지인이 용인공원을 이용해 보고 감동을 받은 사례를 언급하고, 『국내 1위 업체인 재)용인공원과 함께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김동균 이사장님과 김현호 부사장님께서 경우회원들의 예우와 복지증진, 경우회 발전에 큰 관심을 가져 특별할인 혜택을 주셔서 감사하며,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김동균 재단법인 용인공원 그룹 이사장도, 주상봉 중앙회장 등 경우회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해 왔고, 퇴임 이후에도 치안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경우회 활동을 높게 평가했다. 김동균 재단법인 용인공원 이사장 인사말 이어, 『저희 용인공원은 지난 1975년 창립 이래, 50년간 대한민국 장묘문화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안정적 운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당에서, 찾아 주시는 경우 가족분들의 편안한 안식을 위해, 그간의 노고에 상응한 예우차원에서,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장 전경 협약식 후 기념촬영 ------------------------------------------------- 웰 엔딩(Well Ending) 서비스 전문, 용인공원 그룹 - 2023년 브랜드 대상 수상!  소비자 만족도 1위 달성! -   『하늘의 뜻과, 고인을 향한 애도를 담아, 최고의 명당에서 최고의 편안함으로 모시겠습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55만평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시설의 묘원을 운영하며, 자연 친화적인 장묘문화 계승에 주력하고 있는 김현호 용인 공원 부 사장의 일성이다.   용인 공원은 최근 별세한 김 모 탤런트, 강 모 영화 배우 등 유명 인사들도 많이 영면에 들어가 있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돌아가신 분을 모신다는 것은 그분의 삶과 철학을 존중하며,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울 때 언제든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 저희 용인공원을 찾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김현호 부 사장은 공원을 찾아 주는 고객에게 소중한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모시는 분들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 드리겠다는 소신을 늘 갖고 있다.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로,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가게 된다.   용인공원은 지난 1975년 6월 설립 이후, 금계포란의 명당 자리에서 지난 50년간 김동균 이사장의 자연 친화적인 장묘문화 계승이라는 신념 속에 전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영혼과 마음이 닿아 교감하는 곳, 그리울 때 언제든 유족이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를 강조하고 있는 김동균 이사장 최고의 편안함으로 모시겠다는 김현호 부사장   용인공원은 실외에 고인을 모시는 실외 공원과, 실내에 고인을 모시는 아너스톤으로 분류된다.  ---------------------------------------------- 용인공원(실외 매장/ 봉안묘)   ◆ 천명지(天明地) : 18위부터 32위까지 프리미엄 가족묘원으로, 동양의 우아함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한국적 미를 연출하였으며, 공원내 최고 명당에 위치하여 대지의 최고급 절경이 펼쳐진다.   천명지 전경   특히, 넓고 품격있는 제전 공간과 가족, 종중 및 문중 단위 유골안장이 가능해 한 곳에서 성묘 및 제례를 함께 모실 수 있다.   ◆ 봉안묘(奉安墓) : 2위부터 24위까지 다양한 형태의 묘소로, 격조 높은 석물 디자인의 독립적인 형태이며, 자연이 탁 트인 전망에서 전통적인 제례가 가능하다.   계절이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였던 옛 선조의 삶의 방식을 모티브로 하여, 화려한 장식이 아닌 간결하고 소박한 조영 방식으로 조성되어 있다.   ◆ 수목장(樹木葬, 세수연) : 국내 최초, 최대의 공원식 수목장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나무, 은행나무, 홍단풍, 왕벚나무 등의 나무를 엄선, 건강하고 곧게 뻗은 명품 추모목에 조성했다.   고인이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 정신을 존중하는 장법으로, 명품 추모목 아래 품격 높은 석물 명패와 함께 모시고, 수목의 뿌리 주위에 골분을 묻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 고인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계절별 관리 프로그램, 토질 관리, 배수관리, 병충해 관리 시스템을 완비하는 등 안심할 수 있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매장묘(埋葬墓. 정남지) : 고인을 지면 아래 땅속에 모시는 장사방법으로, 시신 또는 유골을 땅에 묻어 잔디를 봉분형태로 만든 뒤 석물을 묘 테두리에 사용하며, 관련 법에 따라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   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터에 고급 석물, 양질의 마사토와 잔디 등을 견고하고 세심하게 관리하여 자연으로 잘 돌아가시게 하고, 안식과 평안을 지켜 드린다.   특히, 전통적 장묘와 현대적 품격의 만남. 한 분을 위한 단장, 두 분을 함께 모시는 합장, 그리고 부부를 나란히 모시는 쌍분 형태로 조성한다.   ◆ 평장묘(平葬墓) : 부부 또는 직계 존비속 최대 4인까지, 고품격 장묘를 평평한 곳에 고인의 유골을 분해되는 나무 유골함이나 토기 유골함으로 땅속에 묻어 자연회귀의 섭리에 따라 안장하는 장법이다.    평장묘 전경   국내 최초의 공원식 평장으로,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장묘 문화를 선도하는 장법이다.   ◆ 하늘담재(친환경 야외 봉안당) : 하늘에 닿고 세상이 내려다 보이는 봉안담으로, 실내의 답답함을 벗어나 하늘에 닿을 듯, 세상이 한눈에 내다보일 듯,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최고급 대리석과 자연을 마주하는 조경을 갖추고 있으며, 소나무, 산수유 등 아늑한 정원 조경이 추모를 더욱 경건하게 해준다.   개인단 또는 부부단으로 구성되어,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모실 수 있다.   ◆ 명가여연(名家麗羨, 문중묘) 개인형부터 부부형, 단체형까지 자연으로 돌아가는 가장 자연적인 장묘, 잔디장. 통일된 비석을 사용해 일체감을 주는 별도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종교 단체, 기업, 또는 대규모 단체가 사용할 수 있는 장지로, 현재 용인공원 내에 특정 종교인을 위한 묘역이 조성되어 있으며, 100~500명을 위한 구역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다.   5~60cm 정사각형 면적에 유골함을 안치한 뒤, 잔디를 덮고 표지석을 설치하고 있다.   특히, 용인공원은 세심하고 철저한 묘소 관리 즉, 묘역관리 전문 인력이 벌초, 병해충 방제, 조경, 토목, 배수, 토질 관리 등의 철저한 연관 관리계획을 기반으로 고인을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모시고 있다. ------------------------------------------ 실내 봉안당(아너스톤. HONOR STONE)   아너스톤 전경 지난 2020년 7월 문을 연 아너스톤은 프리미엄 시설과 고품격 종합장례 문화서비스로, 고인의 명예와 함께 변치 않는 추억을 기리는 추모 공간이다.   이곳은 유가족과 방문객을 위한 여유로운 추모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햇살과 바람, 그리고 나무로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2층에는 노블(Noble.고급)과 로얄(Royal.최고급), 로얄패밀리(Royal Family.가족 최고급) 봉안실이 있다.   ◆ 노블 봉안관은 호텔식 로비를 지나서 만날 수 있는 통창의 개방감, 자연채광, 파크뷰를 품은 고급스런 분위기의 기억 나눔 공간이다.   사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담는 품격 있는 파크뷰를 볼 수 있으며, 복도식의 룸식으로 구분되는 안치실은 아트리움 구조로 채광이 가득하다.   ◆ 로얄 봉안관은. 고인의 품격을 높여줄 프라이빗하고 완벽한 공간, 넓은 통창 너머 전용 테라스가 추모의 격을 높여 준다.   화목 정원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남향 파노라마 통창. 파노라마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사계절의 화목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별도의 보안 시스템과 호텔식 인테리어와 고품격 개별 테라스로 소중한 기억을 마주하는 추모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 로얄패밀리 봉안실은, 변치 않는 가족의 사랑과 추억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대한민국 1%의 전통 있는 가문의 역사, 기억, 추모의 공간이다.   가문의 명예와 가치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가족관. 가문의 품격과 가치를 그대로 간직하며 세대를 넘어 소중한 기억을 이어갈 수 있다.   3층에는 아너(Honor. 일반), 노블(Noble. 고급), 로얄(Royal. 최고급)의 3가지 봉안실이 있다.   ◆ 아너관은, 하늘을 바라보는 큰 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탁 트인 개방감을 극대화한 봉안실로, 고요한 기억 속에 머무르는 아늑하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노블관은, 액자형 넓은 창의 자연채광과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봉안실로 집 거실 같은 고급스러운 공간의 테이블과 소파에 모여 추모를 나눌 수 있다.   특히,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향기로운 생화 장식, 고요하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 로얄관은, 품격을 경험하는 깊이 있는 추모의 공간으로, 별도의 보안 시스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고요한 여유가 있는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추모가 가능하다.    로얄관 전경   전용 테라스가 선사하는 편안한 공간, 한쪽 벽면을 통창으로 구성하여 개방감을 높인 독립된 안치실에서 고인과의 소중한 기억을 새길 수 있다.   한편, 용인공원 그룹은 멤버쉽 서비스로 아너스 테이블을 운영해, 고인에 대한 깊은 마음을 담아 삼우제, 49재, 생일, 기일 등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 추모 테이블 운영, 전통 상차림, 바로 상차림, 헌화 서비스, 제례실 예약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얻고 있다.   이러한 용인공원만의 운영 철학에 힘입어, 지난 2025년 1월 7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토탈 상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로서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아너스톤의 BI가 세계 3대 국제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원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과,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22의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Special Mention)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김현호 재단법인 용인공원 부 사장은 『우리 용인공원은 창립 이래, 지난 50년간 꾸준히 회원을 모집하며, 장묘사업의 뿌리를 내리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이제 『장례, 장지, 봉안당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토탈 장례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새래로 158-33  연락처 : 용인공원 02)762-4444. 031)334-3484. 아너스톤 1660 – 0326/ 홈페이지 : www.yongin-park.com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01 15:31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참석 위원 의견 요약(2025. 03.26)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참석 위원 의견 요약(2025. 03.26)
  ◯ 미래 60년후 보다, 우선 3~5년 후 미래 목표를 설정하고, 경우회에 대한 인식체계와 문화체계를 바꾸어 나가자.   ◯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우회, 현직 후배 경찰관로부터 인정받는 경우회, 퇴직하면 가입하고 싶어 하는 경우회를 핵심 목표로, 어떻게 기초를 다질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자.   ◯ 새로운 길을 가는 데는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 미래 60년 추진위원들이 우선 변화하고, 다른 의견을 가졌던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갈 때 희망적이다.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 거기서 희망이 싹트고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 희망은 현재의 성공에서 싹트는 것이다. 희망찬 미래에 대한 논의는 문화 혁신, 인식체계의 변화 등이 전제될 때 더 강하게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성공사례들을 함께 공유하면 경우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윤곽이 잡힐 것이다.   ◯ 경우회 미래 추진 과제는 재정문제, 회원관리 문제, 경우회관 문제, 조직 및 활동 문제 등으로 접근해 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어떤 주제든 상관없이, 주변의 일반인들, 현직 경찰관들, 경우회원들, 우리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일반 자치단체장들이 경우회와 경우회원들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연계해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해서 토론의 시간을 갖자.   ◯ 이번 총론을 바탕으로, 다음 번 회의때 심도있게 토론을 개최하면, 경우회의 현안은 대부분 도출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월 1회 정도 만나서 토론의 시간을 갖자.    박재진 위원장 발언 모습 전체 기념 촬영
관리자2025-03-28 16:05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출범/ 대내외적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 및 자문 역할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출범/ 대내외적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 및 자문 역할
위원장에 박재진 전 충남경찰청장 선임  조직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경우회 발전을 견인해 나갈 「미래 60년 추진위원회」가 3월 26일 출범했다.   경우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중앙회장, 부회장단, 감사, 혁신위원장, 위촉된 미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60년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박주진 사무총장) 경우헌장 낭독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박재진 위원장에게 위촉장 전달 주상봉 중앙회장 인사말 위원회 회의 전경   이날 위촉식은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 위촉장 전달, 중앙회장 인사말, 위원장 인사말, 참석자 소개, 경우회 현황 설명, 위원장 주재 제1차 회의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른 시간 원근 각지에서 참석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위원 한사람 한사람의 면모를 일일이 소개하고, 『위촉된 위원님들 모두가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받고, 경우조직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들로 구성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취임 이후, 정직 정확 정도를 바탕으로, 반듯하고 깨끗한 경우회, 현직 후배 경찰관들과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경우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많은 부분들을 개혁해 왔고, 향후, 1년 이내에 나머지 부분들도 마무리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경우회가 중장기적 정책을 세워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 위원회의 큰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재진 전 충남경찰청장도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가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경우회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향후, 60년 후 경우회가 어떻게 존재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함께 논의해 보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참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한 위원들도 인사말 혹은 의견 개진을 통해, 그간 경우회 활동 사항에 대해 많은 박수를 보내고, 적극적인 역할로 조직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뜻을 전했다.   박재진 위원장 인사말 정인식 정책개발실장 업무현황 설명 박재진 위원장 주재로 자체적 1차 회의 개최     이날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간담회 겸 1차 회의에서는    경우회 업무현황 설명에 이어, 내부 토론을 통해 ►위원회의 정체성과 명칭, 역할과 성격 ►경우회의 나아갈 방향 정립 ►경우들의 사회적 역할/ 국가와 사회 및 후배 경찰관들로부터 대우받고,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는 방안 ►경우회의 존재 가치 인식 ►신입 회원 영입 방안 ►경우회 위상 제고 방안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교부 방안 ►조직 운영 수범 사례에 대한 공유 ►적극적인 조직 활동 홍보 ►경우회 혁신위원회 분석 결과 적극 활용 ►경우회 활성화를 위한 조직문화 변화 및 자금 확보 방안 ►해양경찰의 경우 회원 가입시스템 벤치 마킹 ► 단기적인 경우회 미래 비전 설정 ►월 1회 정도의 위원회 자율적 회의를 통한 현안 도출 및 논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   특히, 박재진 위원장은 이날 1차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향후 3~5년 미래 목표를 설정하고 경우회에 대한 인식체계와 문화체계를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우회, 현직 후배 경찰관들로부터 인정받은 경우회, 퇴직하면 가입하고 싶어 하는 경우회를 목표로, 어떻게 기초를 다질 것인가에 대한 방향 설정과, 위원회 자율적으로 월 1회 정도 만나서 토론회 개최』를 강조했다.   아울러, 다음번 위원회 회의 주제로, 「경우회 재정, 회원 관리, 경우회관 문제, 조직 및 활동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우리 주변의 사회인들과 현직 경찰관들, 경우회원들, 그리고, 경우회와 밀접하게 관련된 자치단체장 등이 경우회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연계해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등을 파악해서 충분한 토론의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경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참석자들 기념 촬영      한편,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는 정관 제17조에 따른 것으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경우회원 등을 중앙회장이 위촉해 조직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제도 등 정책 과제 발굴, 비전과 정책을 경우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중앙회장이 선임하게 되며, 위원의 임기는 중앙회장 임기와 동일하고, 위원회 정례회의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임시회의는 중앙회장 또는 미래위원장이 필요시 개최하게 된다.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위원 명단(22명)   위원장 : 박재진(전 충남경찰청장)/ 부위원장 : 이기주(전 인천부평경찰서장), 한기민(전 전남회장), 한기만(전북회장) / 간사 : 정인식(중앙회 정책개발실장)/ 위원 : 장영기(서울 종로회장), 김학동(서울 방배회장), 이천구(서울 강남 부회장), 이광도(부산 사하회장), 김상호(대구 동부회장), 강동주(인천 수석부회장), 박병경(울산 울주회장), 최원석(경기남 화성), 박효녕(전 경기 구리회장), 박윤재(강원 속초회장), 음영창(충북 사무처장), 이춘우(충남 보령회장), 이재구(전북 정읍회장), 김재수(전남 장성회장), 이병우(경북 구미회장), 김명희(경남 진주회장), 김종근(해경 인천회장)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3-26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