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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봉 전 경찰문학회장 / 제16회 대한민국 문학 대축제에서 최우수 작가상 수상
양희봉 전 경찰문학회장 / 제16회 대한민국 문학 대축제에서 최우수 작가상 수상
양희봉 전 경찰문학회장은 최근 제16회 대한민국 문학 대축제에서 최우수 작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양희봉 전 회장은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되는 한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문학발전과 경찰문화 창달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관리자2025-01-15 09:30
이의호 전 부산경찰청장, 자랑스러운 육사인상 수상
이의호 전 부산경찰청장, 자랑스러운 육사인상 수상
이의호 전 부산경찰청장이 최근 자랑스러운 육사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육사인상은 위국헌신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선양하며, 동문에 헌신하는 등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타의 귀감이 된 육사인을 포상하기 위해 지난 2004년에 제정되었다.   지금까지 총 3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대표적 수상자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채명신 장군,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 강재구 소령 등이 있으며, 이의호 전 청장은 40번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의호 전 부산청장은 육사 22기로 주.월남 맹호 1연대 재구대대 중대장으로 참전했으며, 지난 1978년 보병 73연대 1대대장을 마지막으로 예편했다.   이후, 경찰에 투신, 지난 1981년 경남 충무, 경기 성남, 서울 성동경찰서장을 거쳐, 1991년 101단장, 1983년 대구경찰청장, 1986년 부산경찰청장을 마지막으로 현직에서 물러났다.   퇴임 이후에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매진, 홍천에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건립해 기증하는가 하면, 고아 50여명을 10년간 보살피며, 교육 및 진학 지원하기도 했다.   아울러, 잔비아 우물 12개, 학교 12개 건축 기증, 필리핀 빈민촌 청소년 직업학교 건축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뿐만아니라, 가천대 외 3개 대학의 겸임 및 석좌교수로도 활동하면서 후학 양성에도 주력해 왔다.   이의호 전 부산경찰청장은 『제 일생 군 17년, 경찰 17년, 교수 20년 동안 자유 대한민국과 국민, 소외된 자,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지만 노력해 온 것을 좋게 평가한 것 같다.』면서 『남은 여생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봉사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관리자2024-12-04 16:57
염덕길 중앙회 부회장 / 성남시 재향군인회 안전자문 담당관으로 추대되어
염덕길 중앙회 부회장 / 성남시 재향군인회 안전자문 담당관으로 추대되어
염덕길 중앙회 부회장은 지난 10월 14일 재향군인회 창설 제72주년 기념식에서 성남시 재향군인회 우건식 회장으로부터 안전자문 담당으로 추대됐다.   염덕길 부회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주어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관리자2024-10-22 15:00
김용갑 경우 /  위기상황 행동대응 매뉴얼 발간
김용갑 경우 / 위기상황 행동대응 매뉴얼 발간
대한위기대응 안전관리사 교육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갑 경우(전남 나주 경우회)는, 최근 ‘위기상황 행동대응 매뉴얼’이란 책자를 발간했다.   김용갑 경우는 급변하는 환경과 증가하는 불확실성 속에서 예기치 못한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김용갑 경우는 『경찰공무원으로서의 경험과 퇴임 후 전국 정신보건 영역의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상담, 강연과정에서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교육과 신체기술 훈련이 절실함을 느껴 집필하게 됐다.』면서 『인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공격행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게 이 책의 매뉴얼의 핵심가치다. 단순한 호신술이 아닌, 모두의 안전을 위한 대응지침서』라고 설명했다.     김용갑 경우은 전남경찰청 마약수사팀장을 거쳐 나주경찰서 수사과장을 마지막으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으며, 3년 전 성인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나주에 상무관을 열었다.  
관리자2024-09-24 16:53
대통령 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경찰청 차장 임명 /  완벽한 임무수행에 최선!
대통령 경호처장에 박종준 전 경찰청 차장 임명 / 완벽한 임무수행에 최선!
신임 박종준 처장, 국가원수 안위는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중대한 일로, 완벽한 임무수행에 최선!    윤석열 대통령이 9월 9일 월요일 박종준 전 경찰청 차장(59세)을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으로 임명했다.   박종준 신임 대통령 경호처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경찰대 2기 행정학과 수석 졸업, 제29회 행정고시 최연소로 합격했는가 하면, 서울 마포경찰서장, 충남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경찰청 차장을 거쳐, 퇴임 이후에는 대통령 경호실 차장과, 19대 총선 새누리당 후보 공주 출마, 새누리당 세종시 당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날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풍부한 업무 경험과, 뛰어난 업무수행을 바탕으로 절대 안전확보라는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뿐 아니라, 선진적인 경호체계 확립에도 기여할 적임자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찰출신 경호처장의 임명은 과거 노무현 정부시절 김세옥 경호실장, 이명박 정부에서 어청수 경호실장 발탁에 이어 세 번째이다.   박종준 신임 경호처장은 『엄중한 시기에 대통령 경호책임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대통령제 국가에서 국가원수의 안위는 바로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중대한 일인 만큼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완벽한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관리자2024-09-09 11:09
경우장학기금 1억원 기탁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 별세
경우장학기금 1억원 기탁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 별세
- 부친도 경찰 간부로 격동기 대한민국 치안유지에 헌신 -   경찰 가족으로, 경우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경우조직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이 지난 8월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약관의 나이에 사업을 시작해, 성실과 신의로 삶을 개척하고, 피와 땀과 열정으로 기업을 일궈 왔으며, 의료, 교육, 친환경, 문화, 소프트 웨어 사업 등을 통해 사회를 건강하게,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어 가는 거붕그룹 신화를 창조해 왔다.   나눔 전도사로도 불리기도 했던 고인은 심장병 어린이 수술지원 및 무연고자 사랑의 장례 사업 등을 펼치기도 했으며, 경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기업가로도 알려져 있다.   백용기 회장의 부친 역시 경찰 간부로서, 격동기 대한민국 치안 유지에 헌신해 온 건국 호국경찰이었다.   고인의 올곧은 성품과 경찰사랑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부친의 영향도 많이 작용했다. 선친으로부터는 밥을 사는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고 평생 70만 그릇의 밥을 산 일화도 유명하며, 국민 가수 남진이 이를 노래로 만들어 인기를 얻기도 했다.   특히, 고인은 중화권 민간교류 대사로도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타이완 입법부로부터 외국의 원수에게만 수여하는 외교영예훈장을 일반인 신분으로는 최초로 받는 등 기업인으로서, 민간 외교관으로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는 경찰가족의 한사람으로서, 경우장학회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지난 2023년 10월 20일 부인 구미속 여사의 이름으로 5천만원을, 다음달인 11월 21일 본인 이름으로 5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고인은 지난 9월 2일 오전 6시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과 친지들의 애도 속에 발인을 거쳐 경남 양산의 석계 공원묘원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한편, 경우회는 지난해 10월 12일 백용기 회장, 그리고 평생을 거금 9억원을 경우장학기금으로 기탁한 남재희 경우장학회 이사 등 두사람의 뜻을 기리기 위해, 「영일만 친구와 밥사는 사람」이란 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고인의 별세 소식을 접하고, 주상봉 경우회장 명의의 조화를 조치한데 이어, 회장단이 직접 빈소를 찾아 조문,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하기도 했다.   
관리자2024-09-02 17:01
서범수 국회의원(전 경찰대학장)/ 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서범수 국회의원(전 경찰대학장)/ 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경우출신 서범수 의원이 지난 7월 29일 국민의힘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서범수 의원은 제33회 행정고시 합격후 경찰에 입직해 경기북부경찰청장, 울산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을 지냈다. 퇴임 이후 제21대 총선에서 울산 울주군에 출마해 당선된 이래, 22대 총선에서도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서범수 의원은 주어진 임기 동안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할 방침임을 밝혔다.
관리자2024-07-31 15:55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전 서울경찰청장),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에 선출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전 서울경찰청장),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장에 선출
사진 경기신문 제공 한진호 인천자치경찰위원장(전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7월 12일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는 지난 2021년 8월 자치경찰제도의 발전과 자치경찰 관련 정책을 개선하고자 전국 18개 시도자치경찰위원장이 함께 논의하고 협업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한진호 협의회장의 임기는 지난 7월 1일부터 1년이다.   전국 시도자치경찰위원장 협의회는, 협의회에서 논의되는 안건들을 정부와 정치권에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자치경찰제도 추진과 관련한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 자치경찰 제도 관련 법령 및 정책에 대한 의견 개진과 건의, 국회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한진호 위원장은 인천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국정원 제2차장 등을 역임했다.  
관리자2024-07-17 16:22
김석기 국회의원 (전 서울경찰청장)/, 제22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장에 선출되어
김석기 국회의원 (전 서울경찰청장)/, 제22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장에 선출되어
김석기 의원은 지난 6월 22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외교통일위원장에 선출됐다.   김석기 의원은 이날 무기명 투표를 통해 281표 중 220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외교통일위원회는 외교부와 통일부 등을 관할하고 우리나라의 외교·통일 정책을 관장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안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외교·안보관계의 현안을 다루는 매우 중요한 상임위 중 하나이다.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은 “엄중한 한반도 주변 정세 속에서 우리 국민을 위한 국익 중심의 외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4년간 외통위에서 활동한 경험과 한일관계‧재외동포관계에 있어서의 전문성,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가올 현안마다 능숙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석기 의원은 경주시민 등과 협동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리자2024-07-05 13:40
서범수 국회의원(전 경찰대학장)/ 소비자 평가 우수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수상
서범수 국회의원(전 경찰대학장)/ 소비자 평가 우수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 수상
서범수 의원은 지난 5월 27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소비자 평가 우수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범수 의원은 『소비자와 국민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관리자2024-06-07 18:48
대구자치경찰위원장에 이중구 중앙회 부회장
대구자치경찰위원장에 이중구 중앙회 부회장
  이중구 중앙회 부회장(63)이 지난 5월 20일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대구시청 산격 청사에서 홍준표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중구 위원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경찰대(1기)를 졸업했으며, 경찰청 경비국장, 강원경찰청장을 역임했다.
관리자2024-05-27 11:48
이주민 경우(전 서울경찰청장)
이주민 경우(전 서울경찰청장)
이주민 경우(전 서울경찰청장)는 최근 법무법인(유한) 안팍 상임고문으로 합류했다. 신임 이주민 상임고문은 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경찰청 외사국장, 울산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을 역임하였으며, 뉴욕 총영사관에서 경찰주재관 영사를 지내며 외사 부분 전문가로도 인정을 받는 등 지난 40여년간 경찰 조직 내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기도 했다.
관리자2024-05-13 16:08
윤웅섭 전 서울경찰청장 별세
윤웅섭 전 서울경찰청장 별세
윤웅섭 전 서울경찰청장이 지난 3월 2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2세. 고인은 지난 1967년 경찰간부후보생 16기로 경찰에 투신한 후, 제11대 서울경찰청장을 역임하며, 수도치안 유지와 경찰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퇴임후에는 한국공항공사 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고인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거친후, 경기 이천 에덴낙원에 안장됐다. 한편,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이튿날인 30일 빈소를 찾아 조문한 후,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관리자2024-04-03 18:34
이균범 전 경우회장 별세
이균범 전 경우회장 별세
이균범 전 경우회장이 지난 1월 31일 별세했다. 향년 90세 故人은 경찰간부후보생 11기로 경찰에 투신, 서울 종로경찰서장, 전남도경찰국장, 부산시경찰국장, 경찰대학장으로 봉직한 뒤, 현직에서 물러났다. 또한, 제28대 전남지사를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했으며, 제4대 동신대 총장을 맡아 후진 양성에 힘쓰기도 했다.  아울러, 전남도지사, 감사원 감사위원,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뿐만아니라, 지난 1999년 6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약 3년간 제15대 경우회장으로 재직하며, 조직발전에 힘써 왔다. 특히, 고인은 중앙회장 자유경선제 도입, 기흥골프장 분쟁 합의로 안정적 수입원 마련, 경우회 홈페이지 개설 운영 등으로, 경우회 성장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리자2024-04-03 18:29
진교훈 경우(전 경찰청 차장)
진교훈 경우(전 경찰청 차장)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은 지난 10월 11일 개최된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신임 진교훈 구청장은 주어진 임기동안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진 구청장은 안전 대책 강화, 김포공항 일대 고도제한 완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등 지역 내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 돌봄 강화, 구청장 직속 어르신 일자리 전담팀 신설 및 공공·민간 일자리 보급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진 구청장은 경찰대 5기로 경찰에 투신, 경찰청 정보국장, 전북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관리자2023-11-20 13:00
이철규경우(국회의원)
이철규경우(국회의원)
이철규 의원은 지난 11월 2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이철규 신임 위원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철규 위원장은 경찰간부 후보생 29기로 경찰에 투신, 경기 안산경찰서장, 강원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경기경찰청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해 삼척시에서 무소속으로,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동해태백삼척 정선에서 미래통합당으로 당선되었고,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맡기도 했다.
관리자2023-11-20 12:59
이만희경우(국회의원)
이만희경우(국회의원)
이만희 의원은 지난 10월 16일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이만희 사무총장은 경찰대 2기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맡았고,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경기경찰청장을 지낸 후 퇴임했다. 지난 2016년 정계에 입문한 이 사무총장은 제20대 총선에서 경북 영천시·청도군을 지역구로 당선돼 초선 의원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 등 당직을 지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수행단장을 맡기도 했다.
관리자2023-11-20 12:57
허준영 전 경찰청장 별세
허준영 전 경찰청장 별세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지난 10월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고인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쓰러진 상태로 가족에 의해 발견됐고, 가족이 곧바로 119에 신고했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깨어나지 못했다. 고인은 1952년생 대구 출신으로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나, 경찰에 투신, 서울 남대문 서장, 경찰청 교통심의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청와대 치안비서관,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내고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 1월 19일부터 12월 30일까지 제12대 경찰청장을 역임하면서 경찰의 수사권 조정을 적극 추진하기도 했다. 2005년 11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쌀협상 국회비준저지 전국농민대회'에서 시위 농민 2명이 경찰 진압 과정에서 다쳐 사망한 사건 책임을 지고 12월 사퇴했다. 이후, 코레일 사장, 한국자유통연맹 회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9시 발인을 거쳐 경기도 파주 하늘나라 공원묘지에 안장됐다
관리자2023-11-2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