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은 지난 10월 16일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이만희 사무총장은 경찰대 2기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맡았고,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경기경찰청장을 지낸 후 퇴임했다.
지난 2016년 정계에 입문한 이 사무총장은 제20대 총선에서 경북 영천시·청도군을 지역구로 당선돼 초선 의원 시절부터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 등 당직을 지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수행단장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