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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회,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초청간담회
전의경회,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초청간담회new
전경 51기 출신 권 후보자와 조직발전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전의경회가 지난 7월 8일 전경 51기 출신인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초청 간담회를 갖고 전의경회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양호연 회장, 조권일 부회장 등 임원들은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의 간담회를 통해, 전의경회의 발전과 위상 제고 방안, 순직 및 부상 전의경에 대한 처우 개선 방안, 침체된 전의경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68세)는 경북 안동 출신으로, 제15,16,17대 국회의원, 국회 사무총장을 거쳐, 이재명 정부 국민 대통합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향후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다.    
관리자2025-07-09 10:00
생생한 전투 경험담 듣고, 나라사랑 정신도 배우다. / 서울 시내 대학생들, 6.25 참전경찰회 방문
생생한 전투 경험담 듣고, 나라사랑 정신도 배우다. / 서울 시내 대학생들, 6.25 참전경찰회 방문new
  『호국보훈의 달을 전후해, 참전경찰 어르신들을 뵈면서, 전투 경험담도 듣고, 그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러 왔는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자유 대한민국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30일, 배움의 길에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젊은 남녀 학생 3명이 6.25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를 찾았다.   이들은, 이승재 학생(중앙대 영화전공 대학원 과정), 이서경 학생(이화여대 사학과 4학년), 진우찬 학생(외국어대 1학년 자유전공) 등 3명으로, 오정탁 회장, 김을로 고문, 사일진 수석부회장, 공석민 서울 참전회장 등으로부터 생생한 6.25 참전 경험담을 전해 들으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지난 1950년 8월 31일 경남 함안군 대산면 구혜리 고지에서 경찰 58명, 미군 30명과 함께 중화기 등으로 무장한 북한군 1천여명이 마산 점령을 목표로 침공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   약 9시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적 사살 2백여명, 생포 20명, 야포와 박격포 22문 기타 기관총 등 370정을 노획하는 혁혁한 전과를 올렸는데, 이는 적들의 낙동강 도하작전으로 마산과 부산까지의 적화통일 망상을 무산시키는 대전과로서, 세계 전사에 이 같은 전공은 없다고 미8군 사령관도 극찬을 하였다네!』   김을로 고문은 당시 상황을 이같이 생생하게 설명했다.   6.25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를 찾은 학생들이  생생한 전투 경험담을 듣고 있다.   이날 방문한, 진우찬 학생은 부모가 모두 현직 경찰관이고, 이서경 학생은 증조부가 참전 용사이며, 이승재 대학원생은 관련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진, 열정 많은 학생이다.   이들은, 참전경험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 등 문화컨텐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생각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당시 참전경찰관들이 전투에 임하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늘 책으로만 읽었던 것을 체험담으로 듣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어 놀랐고, 많이 배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도 되었다.』는 반응들이었다.   특히, 『우리나라를 지켜준 분들이 참전 군인들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참전 경찰관분들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이 분들의 공적에 비해, 관심과 상응한 예우도 받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뵙게 되어 영광이었고, 뭔가를 배우고 가는 것 같아 돌아가는 발걸음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7-08 15:24
제79주년 여경창설의 날 기념식 개최 / 생일 자축하고, 여경과 여경회 발전 결의
제79주년 여경창설의 날 기념식 개최 / 생일 자축하고, 여경과 여경회 발전 결의
제79주년 여경창설의 날 기념식이 7월 1일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하병희 여경회장,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오정탁 6.25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대신한 빈중석 경찰청 경무담당관, 전국의 여경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여경 창설의 날을 자축하고, 조직발전을 기원했다.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김기숙 부회장) 하병희 여경회장 기념사   이 자리에서 하병희 여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자경찰 창설 79주년을 맞아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영광이고 감격스럽다.』면서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여경재향경우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1년 세월이 넘어가고 있다.』며, 조직활성화, 시도 지역회 회원 확보, 회원 화합과 결속, 관련 단체와의 협력으로 국민안전 기여 활동 적극 동참 등 주요활동상을 설명하고, 함께 노력해 준 임원들께 감사를 표했다.   특히, 하병희 회장은 선배 여경들의 업적을 계승한다는 소명으로, 전현직 소통을 위한 여경회 활동 적극 홍보, 후배 경찰관들의 활동 적극 지원, 선배 존중과 후배 사랑의 아름다운 여경 조직으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뜻을 밝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축사를  빈중석 경무담당관이 대독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축사   오정탁 6.25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축사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도 빈중석 경무담당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일흔 아홉 번째 여경창설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14만 후배 경찰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한민국 여성 경찰은 1946년 7월 1일 경무부 공안국 여자경찰과가 신설되며, 79명의 소수 정예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면서, 『그간의 어려운 사회 분위기와 직무여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경찰관의 당당한 일원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 왔다.』고 말했다.   특히,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최근 가속화 되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경찰이 범정부 차원의 대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음을 전제하고, 『성평등 정책 전담 부서 신설, 모성 보호시간, 육아시간, 시간선택제 근무 등 다양한 복무제도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으며, 내년부터 남녀 통합선발과 순환시 체력검사가 전면 도입되면, 조직내 인력 구조와 여성경찰의 위상에 역동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며 『여성경찰관들이 더욱 능력을 키우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직무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도 축사를 통해, 제79주년 여경 창설의 날 행사 개최에 축하를 보낸 뒤, 여성경찰들과 여경회의 활동상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제24대 경우회 중앙회 집행부 출범 이후 변화와 혁신에 대한 여경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최근의 국제적 안보정세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여경회원들이 영원한 경찰정신을 바탕으로 자유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데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정탁 6.25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도 『제79주년 여경 창설의 날을 맞아 여경회원 여러분들과 일선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현직 여경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돌이켜 보면 여자경찰은 우리 현대사와 경찰사가 그러하듯이 고난과, 시련과 영광의 세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기의 소신을 다하고 역사적 현장마다 굳건히 주역을 담당해왔던 여성 경찰관들이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난관을 헤치고, 오늘날 세계 제1의 치안강국으로 항상 국민 곁에 건재하는 믿음직한 여자경찰로 이어나갈 것을 믿는다.』고 기대했다.   기념 시루떡 절단 참석자 기념 촬영   한편, 이날 행사는 경우헌장 낭독, 여경창설 연혁 보고, 홍보 영상물 시청, 기념 시루떡 절단,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져, 여경회원들이 생일을 기념하고, 조직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7-01 15:45
전의경회, 전국 산하회 방문해 조직발전 방안 논의
전의경회, 전국 산하회 방문해 조직발전 방안 논의
양호연 회장, 일선 회원들과 소통 및 의견 청취   전의경회 양호연 회장이 지난 4월 22일 취임 이후, 전국 산하 전의경회를 방문, 조직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시도 회장 등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일선 회원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관련, 양호연 회장은 지난 6월 21일은 대구광역시 전의경회, 충북도 전의경회, 경북도 전의경회를 방문하였으며, 6월 22일은 부산광역시 전의경회, 울산광역시 전의경회, 경남도 전의경회를 찾아, 일선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수렴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양호연 회장은 각 급회 임원에 대한 임명패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의경회 발전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의경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산하회 방문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발전과 회원 단합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방문 지역회 및 참석자   ▪ 부산시 전의경회 : 김동길 회장, 황대연 사무국장   ▪ 대구시 전의경회 : 이강호 회장, 서수근 수석부회장, 김상호 수석부회장, 전대원 사무국장   ▪울산시 전의경회 : 정동길 회장, 이장걸 고문(초대회장/울산광역시 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박태일 수석부회장, 이종범 사무처장   ▪ 충북도 전의경회 : 박병규 회장, 최창환 수석부회장, 최종관 기획부장, 청주 전의경회 이국 사무국장   ▪ 경북도 전의경회 : 채상연 회장, 전인근 고문, 김성진 부회장, 이보석 포항4대 회장, 민병호 재무국장   ▪ 경남도 전의경회 : 이경호 회장, 신현정 자문위원(전 남해ㆍ마산중부경찰서장), 이재범 자문위원, 추암문 자문위원, 조두제 부회장, 강신근 부회장, 강봉수 사무처장, 조영배 홍보국장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6-24 13:59
부산시 경우회/ 지역회장 간담회 통해, 현안 논의 등  소통 강화
부산시 경우회/ 지역회장 간담회 통해, 현안 논의 등 소통 강화
부산시 경우회가 지난 6월 23일 오전 최태식 회장, 부회장, 산하 지역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태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반기 임기 동안 시회 재정이 호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지역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시회와 지역회의 소통을 강화해, 중앙회와 시회의 추진상황이 지역회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9월부터 시 회장의 지역회 월례회에 대한 순회 참석 계획을 알렸다.   이날 간담회는, 조경제 사무처장이 현안 사항인 회원등록 방안 강구, 시 회의 지역회 지원금 지급 재개 문제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지역회장 건의사항으로는 「연임까지 허용된 지역회장 임기 종료후 차기회장 선임이 어려울 때는, 시·도회장 승인으로 세 차례 연임이 가능하도록 중앙회에 건의해 달라」는 등 다양한 의견개진이 있었다.   간담회 종료후에는, 참석자들이 오찬과 차담으로 조직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6-24 11:06
대구시 경우회 – 해피안전 플러스 교육연구소 업무 협약
대구시 경우회 – 해피안전 플러스 교육연구소 업무 협약
퇴직 경우회원에게 학생들 현장체험 안전지도사 프리랜서 일자리 안내 및 제공, 사회안전 구축에 공동 노력키로   대구시 경우회가 지난 6월 20일 오전 11시 시회 사무실에서 장병욱 회장, 최재명 해피안전 플러스 교육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 경우 일자리 안내 및 사회안전 구축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두기관 협력을 통해 경우회원들에게 일자리 안내 및 교육 제공과, 해피안전 플러스 교육연구소의 사회안전 구축활동에 경우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양측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협약 전 환담 모습   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사회안전구축을 위해 상호협력 ▲퇴직 경우회원에게 학생들 현장체험 안전지도사 프리랜서 일자리 안내 및 제공 ▲각종 재난발생 대응능력 교육 및 컨텐츠 지원 등을 협동 추진한다.   이 자리에서 장병욱 대구시 회장은, 최재명 대표가 경찰관으로 퇴직 이후, 대구전직 경찰지원센터 대외협력관으로 퇴직 경우의 일자리 제공과 안내를 통해 많은 경우분들에게 등블이 되어 주었고,  연구소를 설립하여, 또 다시 경우들에게 안전지도사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고, 향후에도 늘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 참석자 오찬      최재명 해피안전 플러스 교육연구소 대표도 경우의 한사람으로서, 퇴직 회원들의 일자리 안내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취업 노하우를 전달해, 행복한 인생 2막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amail.net)
관리자2025-06-21 12:32
전의경회 2025년도 제1차 임원회의 개최
전의경회 2025년도 제1차 임원회의 개최
임명장 수여 및 수입지출 예결산안/사업계획안 의결    전의경회가 지난 5월 29일 오후 2시 30분 경우회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양호연 회장,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 전의경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전의경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그간의 업무추진 보고와 수입지출 결산,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양호연 회장 인사말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 참석자 소개, 개회 인사, 격려사, 성원 보고, 임명장 수여, 업무현황 추진 보고, 부의안건 상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양호연 전의경회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전의경회 발전을 적극 지원해 주고 있는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전경 3기, 경기도전의경회 고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전의경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주어진 임기 동안 전의경회와 경우회 발전에 힘써 나갈 뜻을 전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격려사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짧은 기간 동안 양호연 회장이 전의경회 조직 정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경우회와 전의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내외적으로 안보와 경제상황의 엄중한 시기를 맞아, 참석한 전의경 회원들이 가슴 속에 숨어 있는 경찰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번영의 길로 나아가는데 일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 격려사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도, 전의경회가 짧은 기간 안에 틀을 갖추어 가고 있는 것에 고마움을 표한 뒤,   조직을 잘 운영해서 튼튼한 전의경회, 그리고, 경우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는 조직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전의경회는 부의안건으로, 제1호 수입 및 지출 결산안, 제2호 2025년도 수입 지출 예산안, 제3호 2025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하고, 힘찬 도약을 결의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5-30 20:17
부산시 경우회/ 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부산시 경우회/ 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부산시 경우회가 지난 5월 19일 부산경찰청 인근 식당에서 25년 상반기 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서는 남국현, 김판근 등 고문단과, 최태식 부산경우회장과 부회장단, 김철준 부산자치경찰위원장, 김성식 자치경찰 사무국장 등 22명이 참석하여, 당면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서 최태식 회장은  『부산경찰청 인근에서 행사를 하게 됨으로써, 지휘관으로 재임하셨던 고문님들이 지난 날을 회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덕담을 건넸고, 참석한 고문들도 『친정에 온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철준 부산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가 부산경우회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간담회 종료후, 김수환 부산경찰청장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경찰 및 경우회 발전 방안, 전현직 유대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리자2025-05-20 17:45
서울시 경우회/  지역회 회장단 역사문화탐방 겸 현장견학 실시
서울시 경우회/ 지역회 회장단 역사문화탐방 겸 현장견학 실시
자유 민주 수호 역할에 최선 다짐      서울시 경우회가 지난 5월 14일 안병정 회장을 비롯한 지역회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상반기 역사문화탐방과 안보현장견학을 겸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마천사거리까지 도보 가능한 코스를 선정, 참석한 일동의 트래킹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울 송파구 관내 올림픽 공원역 지하철 5호선 출구 앞에서 집결하여, 성내천로부터 마천사거리까지 도착하는 약 1시간 20분 소요되는 코스의 트래킹을 실시했다.     이어, 송파구 거마로 거여역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면서 단합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서 안병정 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참석해 준 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건강이 최우선으로, 늘 건강에 대한 소홀한 점이 없도록 잘 챙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원영 송파회장(중앙회 부회장), 김용태 강서회장(중앙회 감사), 신철승 종암회장 등도 건배제의와 덕담을 통해, 건강과 조직발전을 위한 건전한 덕담을 전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5-16 17:45
경기남부도 경우회/ 라현 한방병원 · 금호리조트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남부도 경우회/ 라현 한방병원 · 금호리조트와 업무협약 체결
라현 한방 병원 협약 사진   회원 복지증진 위해 지속적 노력 강구   경기남부경우회가 회원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경기남부도 경우회는 지난 4월 28일 용인 소재 라현 한방병원(원장 이귀우, 50병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및 인적자원 등의 원활한 상호 교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4월 30일에는 국내 대표 관광 휴양, 여행업체인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와 협약식을 갖고, 회원 특별 할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금호리조트 협약 사진   김향겸 경기남부도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를 위해 병원, 리조트, 장례식장, 결혼식장 등 상대로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추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관리자2025-05-14 14:44
충남도 경우회/ 경찰대학 방문, 경찰 역사와 교육이념 등 청취
충남도 경우회/ 경찰대학 방문, 경찰 역사와 교육이념 등 청취
 중앙회장 초청해 오찬간담회 갖고 소통의 장도 마련 -------------------------------------------------------- ▪ 주상봉중앙회장, 간담회 통해 모범회원 포상  ▪ 이기병회장, 경찰대학 견학으로 자긍심 함양   ----------------------------------------------------- 충남도 경우회가 5월 13일 경찰대학을 방문, 경찰 역사와 교육이념 등을 청취한데 이어, 중앙회장과의 오찬간담회를 통해, 경우회 미래 60년 새로운 도약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경찰 최고 교육기관 견학과, 현장에서 중앙회장을 초청해 지역회장 간담회를 갖자는 취지로, 이기병 충남도 경우회장, 손교원 아산경우회장, 문종철 자문위원장 등이 적극 추진해 개최된 것이다.   국민 의례 이기병 충남회장에 대한 자랑스러운 경우인상 전달 우상진 운영지원과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 김도영 아산 경우회 부회장에게 표창장 전달 이날 오전 9시 30분 주상봉 중앙회장과 충남도 경우회 임원진, 자문위원 등 방문단 40여명은 경찰대학에 도착, 박민영 교무처장을 비롯한 간부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경찰 인재 양성에 수고하는 경찰대학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국가사회에 헌신해 오면서 경우회 발전에 적극 협력해 온 우상진 운영지원과장에게 감사장을, 모범 경우회원인 김도영 아산경우회 부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조직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많은 이기병 충남도 경우회장에게 자랑스러운 경우인 상을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기병 회장 환영 인사말 주상봉 중앙회장 인사말     박민영 교무처장 인사말   한편, 오전 10시에는 경찰대학 홍보관에서 경찰 역사와 교육이념 시청, 시뮬레이션 사격, 경찰 충혼탑 참배 등의 알찬 일정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 대해, 업무차 부재중인 오문교 경찰대학장을 대신한 박민영 교무처장은 선배 경우들의 대학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오늘의 경찰발전과 위상은 선배님들의 피와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그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선진 일류 경찰로 도약하기 위해, 엘리트 후배 경찰대학생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뜻을 밝혔다.   기념 촬영 시설 등 견학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  참경찰인 탑 참배 오찬 간담회 개최   오전 11시 40분에는 중앙회장과 지역회장 오찬간담회를 통해, 조직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충남 경우들을 격려하고, 미래 60년을 견인해 나가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상봉 중앙회장은, 취임 이후 중앙회 중점 추진사항과 당면 현안을 설명하고, 일선 지역회장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기병 충남도 경우회장을 비롯한 참석 임원들도 정직(正直) 정확(正確) 정도(正道)로 반듯한 경우회로의 성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앙회의 방침을 높게 평가하고, 적극 동참해 나갈 뜻을 밝혔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5-12 18:02
충남도 경우회/ 道內 국립호국원 건립에 최선
충남도 경우회/ 道內 국립호국원 건립에 최선
국가사회 위해 헌신해 온 충남인들 소외감 해소와 자긍심 회복 필요   충남도 경우회가 道內 국립호국원 조성을 위한 공동 토론회를 개최, 국가를 위해 장기간 복무하다 퇴직한 이들에 대한 예우에 힘쓰기로 했다.   충남도 경우회는 지난 5월 8일 오전 10시 충남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이기병 회장, 송낙인 수석부회장, 이춘우 부회장, 전용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오정아 충남여성가족 청소년 사회서비스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토론회를 통해 이 같은 결론에 도달하고,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장기간 복무하다 퇴직한 이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돌아가신 후 명예를 기리기 위해, 경북 영천, 전북 임실, 경기 이천, 경남 산청, 충북 괴산, 제주 등 전국 6개소에 호국원이 설치되어 있고, 강원 횡성과 전남 장흥에 추가로 예정되어 있지만, 유독 충남에만 없어, 지역 홀대를 느끼고, 자존감마저 상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충남지역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타지역 호국원에 모시려고 하면, 지역 이기주의에 의해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등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고, 상처가 깊어지고 있는 실정으로, 지역 홀대론을 탈피하고, 국가를 위해 명예롭게 퇴직한 충남인들의 자긍심 고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충남도내 공주, 당진, 부여 등 3곳 중 1곳을 선택해 42만㎡의 면적에, 정부 지원 460억원을 요청하고, 부대시설은 설치지역에서 조성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충남도에서도 호국원 설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국가보훈부에 당위성을 설명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충남도 경우회는 이날 토론회를 바탕으로, 정부의 빠른 예산확보, 보훈부와 충남도의 적극적인 추진 촉구 등 국가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충남인들의 자긍심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5-09 18:25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 양평 벚꽃축제 · 용문 산나물축제 연주 봉사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 양평 벚꽃축제 · 용문 산나물축제 연주 봉사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가 경기 양평 벚꽃 축제와, 용문 산나물 축제에서 연주 봉사활동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는, 지난 4월 6일 양평 벚꽃 축제와, 4월 29일 용문 산나물 축제에서, 참석자들에게 그동안 연마한 연주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극찬을 받았다.   특히, 이날 기능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우동하 가수는, 본인의 취입곡인 「내가 당신을」, 「윤수일의 터미널」,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을 열창해 큰 호응을 받았고, 앵콜곡으로 「정말 좋았네」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은 재직 중에는 치안일선에서 헌신하였고, 퇴직 후에는 경우의 일원으로서 시민들을 위해 문화예술 부분에서 봉사하는 삶을 보여준 보람된 행사로 평가 받았다.   주최 측에서도 격이 다른 음악을 보여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가 향후에도,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29 18:22
충북도 경우회/ 산불피해 성금 250만원 기탁
충북도 경우회/ 산불피해 성금 250만원 기탁
오원심 회장 등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방문   충북도 경우회가 지난 4월 25일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 250만원을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이날 오후 3시 오원심 충북도 경우회장, 강태억 수석부회장, 곽구영 청주청원경우회장, 음영창 사무처장 등이 대한적십자 충북지사를 방문했다.   충북도 경우회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피해 회복에 도움 줄 수 있는 모금을 하자는 제안으로, 도내 12개 지역경우회가 모금에 동참해 110만원, 도경우회에서 140만원 총 250만원을 모금했다.   오원심 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경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들이 빠른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리자2025-04-28 20:19
서울시 경우회 제42차 정기 총회 성료/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 계획안 등 의결
서울시 경우회 제42차 정기 총회 성료/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 계획안 등 의결
서울시 경우회가 지난 4월 23일 오전 11시 서울경찰청 서경마루에서 제42차 정기 총회를 개최,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 계획안 등을 의결하고 적극적인 공익활동과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국민 의례   이 자리에는 안병정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등 서울경찰청 지휘부, 서울시 경우회 고문 및 명예회장, 민병철 자문위원장, 시회 임원 및 지역회장, 대의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경우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유공자 포상 유공자 포상   아울러, 박현수 서울경찰청장을 서울시 경우회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이 박현수 서울경찰청장에게 명예회장 추대장 전달   이날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정기 총회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과, 시민생활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중심의 치안정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서울경찰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전했다.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 개회사   또한, 서울 경우회원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헌신해 왔던 인품과 경륜으로, 경우회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나서 주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경찰청 주관 100원의 기적 기금 모으기 행사, 경북 산불 피해 성금 모금에 대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향후에도, 회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취업 알선, 전문병원과의 업무협약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안보견학과 경찰전적지 순례, 등산 모임을 통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방침임을 밝혔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도 축사를 통해 『서울경찰은 대한민국 치안의 중심이자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는 격동의 세월 속에서도 사회질서 확립과 민생치안 확보로 수도 서울의 치안을 닦아 오신 선배님들의 노고가 만들어 낸 결과』라면서 『무한한 헌신으로 후배 경찰관들에게 본보기가 되시는 선배님들께 크나 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축사   또한, 경우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사교통 민원상담관제에 대해서도 언급, 『선배님들의 귀중한 경험과 노력 덕분에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과 요청을 후배들이 신속 정확하게 응대할 수 있어, 치안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박현수 서울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서울경찰이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선배 경우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주문했다.   김기영 명예회장과 민병철 자문위원장도 축사를 통해, 서울경찰청과 서울시경우회의 발전을 위한 건전한 덕담을 전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김기영 명예회장 축사 민병철 자문위원장 축사 참석자 기념 촬영       이날 총회는 1부 기념행사, 2부 회의를 마치고, 서울경찰청 구내식당에서 참석자들이 오찬을 함께하며,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무리 되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25 20:42
여경 재향경우회 제24차 정기 총회 개최/  세입세출 결산 및 신임 이사 5명 선출
여경 재향경우회 제24차 정기 총회 개최/ 세입세출 결산 및 신임 이사 5명 선출
여경 재향 경우회가 지난 4월 22일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국민의례   경우 헌장 낭독   이날 총회는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하병희 여경회장을 비롯한 여경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경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세입세출 결산과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 포상, 개회사, 격려사 등으로 이어진 가운데, 하병희 여경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회에 참석해 준 전국의 대의원과 고문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의 유공자 포상 격려사(주상봉 중앙회장)   또한, 『취임 이후 지난 1년 동안 믿어 주고, 큰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것 같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취임 이후 중점 추진과제로, 지역회 사무실 확보와 신입회원 영입에 노력했다.』면서 『그 결과 10개 지역회중 8개 지역회가 사무공간을 마련하였고, 금년도에 신입회원 10명이 평생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외적인 활동에 대해서도 『여성단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여러 행사에 참여하면서 여경 경우회를 알리는데 노력했다.』면서 『참석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하병희 여경회장은 『후배들이 퇴직하면 함께하고 싶어하는 여경 경우회가 될 수 있도록 화합하고 단결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주실 것』을 주문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하병희 여경회장을 비롯한 전국 여경 회원들의 조직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의 파병,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과 대한민국의 대선 정국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한반도 안보와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한결같은 애국심과 뜨거운 경찰정신으로, 대한민국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번영으로 갈 수 있도록 여경회원 모두가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병희 여경회장의 유공자 포상     개회사(하병희 여경회장) 전체 기념 촬영   이날 행사는 2부 회의를 통해, 업무보고, 감사 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으로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 금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여경경우회 임원 선출 및 선임안을 상정해, 주선옥, 김경자, 구본숙, 배향자, 김현자 경우 등 5명을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23 18:02
양호연 신임 전의경회장 취임/ 조직 위상제고와 활성화 다짐
양호연 신임 전의경회장 취임/ 조직 위상제고와 활성화 다짐
전의경회가 지난 4월 22일 화요일 오전 11시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6층에서 양호연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 전의경회 임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례 경우 헌장 낭독   이날 행사는 전의경회기 입장,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우헌장 낭독, 최대영 선관위원장의 양호연 회장, 김기성 감사, 김진형 감사에 대한 꽃다발 전달, 취임사 등으로 이어진 가운데, 신임 양호연 회장은 『취임식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님을 비롯한 중앙회 관계자 여러분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군포 전의경회와 경기도 전의경회장으로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살리고, 활성화시키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회원 동지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도 주문했다.   양호연 회장 취임사   신임 양호연 회장은 『지난 2011년도에 경우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전.의경 회원들의 관심과 기대를 안고 출범한 우리 「전·의경회」가, 제대로 자리매김이 안된 상태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전.의경은 지난 2023년 5월 17일, 의경 1142기가 마지막으로 전역함으로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1971년부터 해안초소와 기동대, 방순대, 해경 의무경찰과 일선 경찰서 등에서 복무하면서 경찰과 함께 치안질서를 유지하고 국가에 봉사하여 왔다.』고 언급하고, 『전.의경 전역자들은 2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까지 연령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바, 85만 전역자들의 경험과 역량을 결집시켜, 치안 협력단체로서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임 양호영 전의경회장은 ▲회원들의 참여 독려와 침체된 조직 활성화 ▲수익사업 발굴로 전.의경회 재정 확충 ▲전.의경회 위상 제고 및 경우회 산하 단체로서 역할 수행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임을 밝혔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격려사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신임 양호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전의경회의 결집과 소통, 공감을 강조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의 파병,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과 대한민국의 대선 정국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한반도 안보와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한결같은 애국심과 뜨거운 경찰정신으로, 대한민국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번영으로 갈 수 있도록 모두가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에서 금일 출범하는 전의경회가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국가발전과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봉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소명의식을 가져줄 것』을 주문했다.   기념 케익 절단 전체 기념 촬영   이날 행사는 축하 케익 절단,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의 건배 제의, 기념촬영 및 오찬, 전의경회 홍보대사인 가수 서해숙과 신나의 축가로 이어져, 양호연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전의경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23 16:34
충남도 경우회, 경북 산불 피해 경우들에게 성금 5백만원 전달
충남도 경우회, 경북 산불 피해 경우들에게 성금 5백만원 전달
이기병 회장 등 임직원 · 자문위원 정성 모아 정영웅 경북회장에게 기탁   최근 경북 5개 지역 산불 피해 경우들에게, 중앙회, 서울시 경우회, 경북도 경우회 등이 십시일반 성금을 전달한 가운데, 충남도 경우회 임원들이 직접 경북도 경우회를 찾아, 회원들의 정성 5백만원을 기탁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충남도 경우회는 4월 18일 오전 11시 30분 경북 경산을 찾아, 이기병 회장, 송낙인 수석부회장, 이춘우 부회장, 이준원 부회장, 이동우 부회장 등을 비롯한 도회 임원, 산하 지역회 임원, 문종철 자문위원장 등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5백만원을 정영웅 경북도회장과 현지 경우 6명 등 9명이 참석하에 전달하고, 피해 경우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병 충남도회장은 『중앙회 등 전국에서 성금을 전달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도 자발적으로 동참하게 됐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기병 충남도회장 인사말 정영웅 경북도회장 인사말     이에 대해, 정영웅 경북도회장은 『전국 경우들의 관심과 온정도 고마운데, 금일 충남도 경우회 이기병 회장님과, 문종철 자문위원장님, 임원님들이 직접 먼길 경산까지 찾아와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피해 경우들이 용기를 얻어, 빠른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18 17:24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의결, 조직발전 결의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의결, 조직발전 결의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가 4월 18일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대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 및 금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국민 의례   이 자리에는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대신한 김병우 경무인사기획관, 하병희 여경회장, 장근식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 겸 참전경찰회 고문, 이기호 경찰유가족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유공회원들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병우 경무인사기획관이 유공자 포상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유공자 포상 장근식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이 유공자 포상 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이 유공자 포상   이날 오정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날의 건국, 구국, 호국경찰로서, 6.25 남침과 제주 4.3사건, 여순반란사건 등 전국 각처의 사건을 단독, 혹은 군경합동으로 방어하며, 후방 치안유지를 하였는가 하면, 북진경찰로서 UN군과 함께 압록강 및 장진호 전투까지 참여하였고, 지리산, 태백산 등 전국 각처의 취약지에 잠입한 북한 인민군과 지방 좌익분자 및 빨치산의 만행을 소탕하는 각종 전투에 참가하는 등 무려 13,600여명의 참전경찰 동지가 전사한 호국보훈단체』라고 언급했다.   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개회사   또한, 『6.25 전쟁을 통해 극한의 고통을 수없이 겪은 단체이지만, 소정의 독립된 법정 보훈단체가 되지 못하고 있다가, 지난 2009년 2월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 군경 및 기타 참전단체 등을 통합해,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가 발족되었고, 이로 인해, 참전경찰회는 독립된 법정 보훈단체가 되지 못하고,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의 직할회로 편성됨으로서, 중앙회만 있을 뿐, 예산지원도 없을 뿐만아니라, 하부조직은 제대로 두지 못하는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었다』고 피력했다.   또한, 청와대와 보훈처 등 감독관청에 수차 청원을 하였으나, 보훈처에서 유사 단체 난립으로 인한 법인간의 분열 방지 등의 이유로 미루어 오다, 타당성을 인정하면서도 정권 변동 등 제반 사정으로 하등의 답변없이 묵살되는 등 유명무실화 되었던 바, 현 중앙회장님의 배려로 시도 지부까지의 사무실 현상 유지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6.25 참전유공자회 본부에서 6.25 전쟁 바로 알리기와 후손에 자격 승계를 위해서, 2세 회원과 유족의 자격 승계법안 등의 통과를 위한 국회 및 대정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도 이른 시간부터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주고, 총회 준비에 수고해 준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의 파병,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과 대한민국의 대선 정국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한반도 안보와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영원한 경찰정신으로 대한민국 생존과 번영에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축사   또한, 『참전경찰 선배님들은 건국 구국 호국의 경찰로서, 대한민국 번영과 호국의 영웅』이라고 전제하고, 선배들의 경찰 혼을 후배들에게 잘 계승 발전시켜 나갈 뜻을 밝혔다.   아울러, 그 일환으로 『경우회 정관개정 등을 통해, 참전경찰 호국영웅 추모의 날을 제정해, 년1회 정도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병우 경무인사기획관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축사 대독을 통해 『선배님들께서는 6.25 전쟁이라는 거친 풍랑 속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으셨다.』면서 『선배님들의 투철한 애국심과 사명감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 14만 후배 경찰들은 현장의 치안역량을 강화하고, 범죄의 사각지대를 없애면서 민생치안에 더욱 힘써 왔다.』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이 여전히 많기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고,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주문했다.   김병우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축사   장근식 6.25 참전유공자회 부회장 겸 참전경찰회 고문도 축사를 통해,  『6.25 전쟁에서 경찰관 6만 5천여명이 참전해 수많은 전사와 부상의 희생을 치루면서도,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낸 6.25 참전경찰 회원님들은 자랑스러운 호국영웅』이라면서 『오늘 총회를 통해, 순국경찰의 명예를 선양하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뜻 깊은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근식 6.25 참전 유공자회 부회장 축사 공석민 부회장이 결의문 낭독후 오정탁 참전경찰회장에게 전달 참석자 기념 촬영   한편, 이날 정기총회는 「제1호 안건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제2호 안건 2025년도 사업계획안, 제3호 안건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회원 권익신장과 화합도모에 주력하기로 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18 16:03
경북도 경우회, 도내 산불피해 경우 12명에게 성금 7백만원 전달
경북도 경우회, 도내 산불피해 경우 12명에게 성금 7백만원 전달
정영웅 회장, 청송 방문해 피해 경우들 및 해당 지역회장 위로    경북도 경우회 정영웅 회장이 지난 4월 8일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가옥 전소 등의 피해를 입은 5개군 지역 경우들을 위로했다.   이날 오전 주상봉 중앙회장, 안병정 서울시 회장 등과 함께 피해 지역을 찾은 정영웅 경북도 경우회장은, 청송군 진보면 신상훈 경우회원의 자택을 직접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 보았다.   피해  현장 둘러 봄 안병정 서울 경우회장으로 부터 성금을 기탁 받아 피해 경우들에게 전달     아울러, 시름에 젖어 있는 신상훈 경우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신상훈 경우는 청송 경우회 감사로 봉사하고 있는데, 이번 산불로 주택 2채, 경운기 2대를 비롯한 농기계, 농자재, 전자제품 및 가재도구가 전소되었을 뿐만아니라, 그동안 본인이 정성으로 가꾸어 왔던 사과나무와 자두나무 등 160여주의 과수 피해도 입었다.   피해 경우 및 지역회장들 위로 해당 지역회장들에게 성금 전달 산불 피해자인 신상훈 경우가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날 낮 12시 30분에는 청송 및 인근 산불 피해 지역인 구미, 안동, 의성, 영덕 경우회장 등 5개 지역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와 16개 지역회에서 마련한 성금 7백만원을 전달하고, 피해 회원들의 복구 및 일상 회복 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0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