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임원, 경찰 지휘부, 경찰출신 국회의원, 역대 치안총수 등 4백여명 참석, 경우헌장 선포로 조직의 정체성과 가치 구현, 나아갈 방향 제시
경우회는 지난 11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경찰청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임원, 전국의 시도 및 특별회장, 정호성 대통령실 시민사회 비서관, 조지호 경찰청장, 경찰 출신 국회의원, 역대 치안총수, 내빈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우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창설 61주년의 명예와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 60년을 향한 혁신과 변화, 헌신과 봉사로 국민과 함께하는 경우회, 치안협력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경우회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영웅 경북도회장 등 3명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양재화 중앙회 이사 등 5명에게 국무총리 표창장을, 조국환 충북 영동회장 등 9명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김상호 대구시회 수석부회장 등 30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