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警友 초대석/ 김영철 제26대 사)한국 유스호스텔 연맹 총재
자랑스런 警友 초대석/ 김영철 제26대 사)한국 유스호스텔 연맹 총재
 김영철 총재가 사)한국 유스호스텔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미래사회 주역인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최선 - 한평생 국가와 사회 위해 헌신해 온 150만 경우들에게 전국 유스호스텔 숙박 시설 특별할인 제공! -   『청소년들은 미래의 리더이자 국가의 발전을 이끌어 갈 주역들입니다. 한국 유스호스텔 연맹은 청소년과 젊은 세대들에게 뜻깊은 경험과 교육적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영철 사)한국유스호스텔 연맹 총재(전 경우회 중앙회 감사)가 취임 9개월을 맞았다. 지난해 9월 8일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경우회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진 김영철 총재는, 『인생의 마지막 봉사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특히, 「경우회와 연대해, 유스호스텔리즘 정신을 받들어 여행 등을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분위기 조성, 제주도 소재 “뉴코리아 리조트&유스호스텔” 운영, 경우회원들에게 연맹의 회원 자격 부여, 다문화 가족, 청소년, 베트남과 연계된 국제 축구봉사단 창단, 유스호스텔 운영자인 시설 회원의 권익보호와 활성화를 위한 국제적 네트워크 적극 활용 등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실로, 김영철 총재는 유스호스텔의 목표를 단순한 숙박을 넘어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와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세계를 더욱 넓게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유스호스텔 정신을 통해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인식과 열린 사고를 함양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협력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특히, 디지털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이 혁신과 기술의 발전을 스스로 체험하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촉진하며,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함양하고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도 힘써 나가고 있다.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한국 유스호스텔 연맹을 지역사회와 글로벌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는 것이다. 김영철 총재는 국제유스호스텔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 세계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 국제유스호스텔 및 회원국과 연계한 청소년 교육관광 신규사업, 2천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여 연맹 직영 호스텔 추진, 외국 관광객 중 43% 이상인 중국인 대상 저렴한 호스텔 시설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월드 유스랠리/ 모의 유엔 총회/ 자전거 국토대장정 등 중점 추진   지난 2016년 월드 유스랠리 모습(유스호스텔 제공)                                                    그 일환으로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 있는 각국 연맹의 네트워크를 통해 1개국 10명씩 총 20개국 2백여명의 젊은이들을 매년 한국으로 초대하여 한국 대표 어린이 2백여명과 합동으로, 5박 6일간 합숙하며 진행하는 국제행사인 월드 유스랠리(World Youth Rally). 유엔 총회와 의사규칙을 학습하고 토론과 협상, 결의안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국제사회를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인 모의 유엔 총회. 국내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서로의 집에서 숙박도 하고, 교류하며 함께 자전거로 국토를 종주함으로써 깊은 유대감 형성과 우리 강산을 사랑하는 마음 및 호연지기를 고취할 수 있는 자전거 국토 대장정. 독서 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독서 문학기행.  청소년 교육을 위한 독도 방문 행사인 독도교육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다문화 캠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나가고 있다. 경우들에게 최대 30% 전국 유스호스텔 할인 혜택 제공  약 8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5월 11일 오픈한 제주 뉴코리아 리조트 전경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경우들이 회원증을 보여주면, 이번에 오픈한 제주 뉴코리아 리조트, 온천과 편백숲이 유명한 전주의 상관 리조트 등 전국 숙박시설에 대해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는 김영철 총재. 향후, 상호간의 협의를 거쳐 경우회원들이 융프라우, 바티칸 궁전 등 세계 주요 명소 인근의 유스호스텔까지 이용이 가능한, 해외까지 통용되는 회원증을 발급하되, 우선, 신규 가입 경우들을 대상으로 경우 회원증과 뉴스호스텔 회원증, 그리고 신용카드 등 3가지 기능 겸용 카드를 발급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제안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술한 월드 유스랠리(World Youth Rally), 자전거 국토대장정, 모의 유엔 총회 행사 등을 경우회와 공동 주최하는 것은 물론, 전현직 경찰 손자녀 들을 우선 선발해 참여시키는 방안, 전국의 유망 뉴스호스텔에 대한 경우회와의 공동 위탁 운영과, 회원들에 대한 할인 혜택 부여, 또한, 이를 통한 경우들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장기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국제유스호스텔 연맹의 규약과 정신에 입각하여, 청소년들이 자력으로 간소한 여행을 통해 풍부한 지식을 함양하고, 좋은 생활습관을 체득하게 하는 유스호스텔 운동을 추진하며, 이에 필요한 유스호스텔을 설치, 운영함으로써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공헌하는 데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김영철 총재. 김영철 총재는 『우리 사)한국 유스호스텔이 청소년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는 조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염원한다』면서 『이를 위해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각오』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김영철 총재 약력  - 전 금산경찰서장  - 전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감사 유스호스텔 연맹은 ? 국제 유스호스텔 연맹은 지난 1931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결성된 이래,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적인 비영리 민간 국제기구이자, 청소년 정서순화에 큰 공헌을 해 온 단체로서 청소년들에게 여행으로, 다양한 문화, 인종,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화합의 인류애를 키우고 있다. 또한, 상호간 이해하는 마음으로 국제평화를 이야기하고, 푸른 지구 지키기 등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건전한 인재들을 육성해 오고 있으며, 전 세계에 약 3천여개의 유스호스텔과 약 3백만명의 회원이 있다. 한국 유스호스텔 역시, 성동고등학교 김영기 교장을 창립준비위원장으로 하여, 민법 제 32조에 의거, 지난 1967년 4월 17일 사단법인 한국유스호스텔협회가 설립되었으며, 1968년 8월 27일 일본에서 개최된 제27차 국제유스호스텔연맹 세계총회에서 정회원국으로 승인된 된 것이 계기가 되었으며, 전국 103개 회원 시설에 지난 2023년 기준 약 30여만명의 회원이 있다. 현재 사)한국유스호스텔 연맹은 서울 본부를 비롯해, 경남연맹, 대구연맹, 부산연맹, 인천연맹, 전남연맹, 전북연맹, 제주연맹 등 전국의 연맹들이 설립목적에 충실하면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경우회와 사)한국 유스호스텔은 지난 1월 11일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과, 김영철 유스호스텔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업무협약을 맺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경우회원들에게 특별할인 혜택을 부여하기로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경우회는 「한국 유스호스텔 연맹」 및 혜택에 대한 홍보를, 「한국 유스호스텔 연맹」은 경우회원들에게 할인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했었다.    지난 1월 11일 경우회와 사)한국 유스호스텔이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공동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 뉴코리아 리조트 오픈, 힘찬 도약 기대 - 고객과 회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 등, 복지 향상 기대 -  지난 5월 11일 뉴코리아 리조트가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오픈식을 갖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새롭게 단장한 객실룸 사)한국 유스호스텔은 제주연맹과 합동으로 약 8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5월 11일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769-15 뉴코리아 유스호스텔을 오픈하고,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개최된 오픈식은 컷팅식, 개회 및 인사말, 리조트 소개, 식사 및 다과, 리조트 관람 등을 통해 회원들의 복지를 향상하고, 새로운 힘찬 도약을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찾아주는 고객 여러분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이날 서원우 제주 뉴코리아 리조트 대표는 『국내 최고의 청정바다 제주, 앞으로도 고객님의 사랑과 성원을 바탕으로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정진할 것』을 다짐하고, 『뉴코리아 리조트의 미래와 발전을 함께 지켜 봐 줄 것』을 주문했다. 뉴코리아 리조트는 아름다운 석양이 물들어 있는 애월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제주적이며 독자적인 그간의 노하우를 통해, 최적화된 시설로 고객들을 맞이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보여주듯, 뉴코리아 리조트는 객실 타입으로 스탠다드 트윈, 디럭스 트윈, 스탠다드 트리플, 디럭스 트리플, 디럭스 쿼드, 디럭스 온돌, 프리미엄 럭셔리, 프리미엄 스위트, 뉴코리아 글램핑 등 다양한 종류가 구비되어 있다. 부대시설 역시, 레스토랑, 대강당, 세미나실, 비즈니스 룸, 무인 편의점, 수영장, 노래방, 전망대, 당구장 & 탁구장을 갖추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기대 한국 유스호스텔 부총재, 박은석 제주 연맹장도 『연인과의 로맨틱한 추억,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 잃어버린 나를 위한 힐링, 일과 휴식을 동시에 이루는 워케이션까지 투숙객들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저희 뉴코리아 리조트 제주를 추천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제주 뉴코리아 리조트 연락처) ☎ 064-799-7001/(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769-15. 제주공항에서 서귀포방면으로 16킬로
관리자2024-05-25 17:42
전국 경우회, 다양한 치안 봉사활동 전개
전국 경우회, 다양한 치안 봉사활동 전개
- 조직 위상 제고하고, 제2의 인생 보람과 활기로, 경우 일자리도 창출 -  부산시 경우회 – 시민안전 지킴이 부산경우회(회장 김상근)는 부산경찰청과 협의하여 지난해 5월부터 모범적이고 우수한 警友 32명으로 구성된 시민안전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민안전 지킴이는 지난 2023년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전국 첫 부산경찰청 신규 사업이다. 부산 ‘시민안전 지킴이’는 부산경찰청 산하 경찰치안센터에 1명씩 배치되어, 낮 시간대(매주 월·화·목·금 오후 2시~오후 5시 30분) 신고접수, 민원응대, 합동순찰 등 경찰활동의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당시,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치안전문가인 퇴직 경찰관이 주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김상근 부산시 경우회장도 『우리 경우들만의 재직시절 치안 노하우를 살려 현직 후배 경찰관들의 부족한 경찰력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힘이 난다.』면서 『회원들의 일자리 창출, 조직의 위상과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다짐했다.   서울 관악, 동작, 방배, 구로, 금천경우회 – 숲길 안전지킴이                                                                                                                               사진 국민일보 서울 관악(회장 이기두), 동작(회장 박주한), 방배(회장 김학동), 구로(회장 김중태), 금천(회장 양수진)경우회는, 지난해 8월 서울 관악산 둘레길 성폭행 살인사건 발생을 계기로, 5개 지역 警友 50명이 재직시절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악구, 경찰전직지원센터 등과 협의하여, 관악산 일대 숲길 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숲길 안전지킴이는 지난 9월 4일부터 관악산 국사봉, 장군봉 일대 8개 거점공원과 7개 산책로를 순찰하고 있는데, 사건 발생 장소가 포함된 관악산 거점공원 8곳과 5개 코스(12.6㎞)에 가장 많은 32명이 투입되고 있다.  또한, 국사봉 1개 코스(3.5㎞)와 장군봉 1개 코스(2.5㎞)에는 각각 10명과 8명이 배치되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형광조끼와 경광봉을 들고, 공원과 산책로를 돌면서, 수상한 사람이나 범죄 현장을 목격했을 때 경찰과 구청에 신고하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퇴직 경우들의 숲길 지킴이 활동은 감시망 확대 차원에서도 큰 의미가 있으며,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부족한 경찰력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현직 경찰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기 구리 경우회 – 둘레길 지킴이       경기 구리경우회(회장 박문수)가 구리시와 협의해 관내 둘레길 지킴이 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실천하고, 퇴직 경우들의 일자리 창출도 기하고 있다. 구리시 경우회는 모범 경우회원 10명을 선발해 범죄예방, 안전사고 예방, 환경 감시와 더불어, 매월 1회 토요일 캠페인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구리 경우회가 실시하고 있는 둘레길 지킴이 사업은 총 31킬로미터 구간에 4개 코스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 4개 코스에는 용마산, 아차산, 망우산, 왕숙천, 한강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비롯해, 테마가 있는 숲길, 역사길, 명소길, 시장길을 비롯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봄 가을 유채꽃, 코스모스 축제길이 있다. 그간 구리 경우회는 코로나 펜데믹 이전부터 매주 토요일 둘레길 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범죄예방, 안전사고 예방, 환경 감시 활동에 중점을 두고 무료로 봉사를 해 왔었다. 이후, 구리시와 협의, 구리시로부터 10명을 둘레길 지킴이로 배정받고, 모범 경우들을 선정, 경우회 사무실로 9시까지 출근후, 각자 담당 구역에서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문수 구리 경우회장은 『구리 둘레길이 범죄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어,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 천안 경우회 – 금융범죄 예방관       천안경우회(회장 이준원)가 지난해 3월부터 '금융범죄 예방관'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3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선정된 경우들이, 관내 금융기관을 다니면서 보이스 피싱 예방 활동 등 금융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활동과 관련, 이준원 회장은 『재직시절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구현과 금융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참여 예방관들도 『사명감을 가지고 현직에 있을 때의 경험을 되살려 시민이 범죄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서울 강서 경우회 – 둘레길 지킴이   서울 강서 경우회(회장 김용태)는 오는 3월 20일부터 둘레길 지킴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청 차장 출신인 진교훈 강서구청장, 마경석 강서경찰서장, 김용태 회장 등이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진행할 이 사업은, 법질서 확립과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추진될 예정으로, 경우회 위상을 제고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퇴직 경우들에게 보람과 활기를 불어 넣는 것은 물론, 회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활동은 경우 회원중 자체 선발된 8명이 2인 1개조로 관내 주요 둘레길 4개 지역에서, 매주 월수금, 주 3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봉사할 계획으로,  11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장소와 인원 등 추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태 회장은 『치안의 중요성과 경찰업무의 특성을 알고 있는 경우 출신 지자체장들이 재직하고 있는 곳들과 우선 협의해 추진하고, 전국 지자체로 확대해 나가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경북 봉화 경우회 – 시니어 치안지킴이   경북 봉화 경우회(회장 신만기)는 신 노년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치안분야 신규 일자리 발굴로 경찰 퇴직 공무원들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니어 치안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화 시니어 치안지킴이 봉사는 경우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봉화군 시니어클럽과 봉화경찰서와 협의를 거쳐, 민원응대가 많은 파출소, 치안센터 등에 회원들을 배치하여 민원응대 및 방범 취약지역 순찰, 보이스 피싱예방할동 등을 수행하는 치안보조 활동으로, 지역 치안에 기여하고 있다. 신만기 봉화 경우회장은 『시니어 치안지킴이 활동은 10명으로 구성되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관내에서 팀별로 경우회 사무실을 거점지역으로 우범지역을 순찰하고 있다.』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도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경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조직의 위상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2024-04-03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