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개  :  명상 시집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등산문집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
신간 소개 : 명상 시집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 등산문집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new
- 이홍모 경우(전 경무관) 이홍모 경우가 최근 명상 시집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과, 산문집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를 동시에 출간했다.   『사람의 일생이란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가는 긴 여정,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고 미래에도 존재하지 않을 나, 시간이 하는 일은 막을 수 없지만 진정한 나로 즐길 수 있는 기회는 날마다 있다. 내 마음 안에 평화를 주는 보이지 않는 손. 명상은 나와의 소중하고 위대한 만남』이라는 이홍모 경우.   이홍모 경우는 명상 시집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편에서는 「제1부 무엇이 삶을 가치있게 만드는가, 제2부 삶은 선물이다. 제3부 감정의 주인이 되어라. 제4부 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 제5부 유일한 치유는 사랑이다. 제6부 아름다운 소리」 등 자신만의 삶의 철학이 담긴 주옥같은 시들을 수록했고, 부록으로 영혼에 무지개를 뜨게 하는 명상이야기를 수록했다.     산문집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 주고 싶은 이야기」 편에서도, 이홍모 경우는 『인생은 한순간에 불과하고, 삶은 고통이지만 고난을 참고 아픔을 견디고 위기를 버텨낸 사람만이 삶은 기쁨이 된다. 나이들면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 인생이 의미하는 것에 대한깊은 숙고의 시간을 가지면서 조금씩 내 마음을 들여달 볼 용기를 가져 본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산문집에서는 「제1부 내일을 만드는 지혜, 제2부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제3부 사랑하고 행복하라 그리고 명상하라. 제4부 행복은 가족과 건강이라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 제5부 죽음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 등에 대해 수록하고 있다.   이홍모 경우는 경남 마산에서 출생하여 경무관으로 퇴임 이후, 경남대학 교수를 역임하고 시인으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효행록」, 「현자에게 길을 묻다」 등이 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1-22 17:02
채수창 警友, 풍덩예술학교 “K-그림” 전시회 개최
채수창 警友, 풍덩예술학교 “K-그림” 전시회 개최
  채수창 전 서울 강북경찰서장이 운영하는 풍덩 예술학교가 최근 약 1개월간 종로 인사동 다섯시 갤러리 카페에서 “풍덩, K-그림전”을 개최했다.   이번 K-그림전은 풍덩예술학교 한국화반 회원들과, 지도교수 유성안 화백이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회 오프닝에는 한국화를 사랑하고 한국화의 세계로 진출을 기대하는 지인 30여명이 모여 K-그림전 개최를 성원했다.   전시회를 기획한 채수창 대표는 『K-그림이란 한국민 고유의 의식과 정신을 담아내고, 소재 및 형식에 있어서도, 한국 고유의 전통과 특질을 잃지 않은 그림을 지칭한다.』며 『이번 K-그림전을 통해 한국화의 멋을 과시하고 싶었다.』 고 취지를 설명했다.   오프닝에 참석한 권상호 풍덩예술학교장은 『이번 출품작은 한국 미술 고유의 재료와 전통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된다. 이번 K-그림전이 한국 전통미술이 해외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풍덩예술학교 한국화반은 지난 2010년 개설되어 한국화의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그림 기법과 소재를 탐구 및 실험하고, 지역사회와 문화 및 예술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림 학습 단체이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4-08-28 16:22
시집, 찬란한 영혼 / 청호 박준보(은주)
시집, 찬란한 영혼 / 청호 박준보(은주)
  『황혼의 빛은 찬란하다. 그 찬란한 빛 속에 나도 와 있다. 기나긴 인생이 그래도 짧다고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   청호 박준보 경우가 최근 「찬란한 영혼」이란 시집을 출간했다.   박준보 경우가 이번에 펴낸 시집에는 황혼, 만남 그리고 떠남, 하늘 등 그의 인생역정과 삶이 묻어나는 주옥같은 시 90여편이 수록되어 있다.   『곱게 늙어가자. 모든 것에 순응하는 관대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그것이 내가 가진 늙음에 던지는 메시지가 되기를, 내가 아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빌어 본다.』는 박준보 경우.   『세상 흘러 가는 것 모두 사랑하고, 기쁨에 젖어 보는 것, 그것이 내 인생의 마지막 이정표가 되기를, 나는 가슴 속을 열고 살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준보 경우는, 이외에도 남기고 싶은 말들, 금정산이 좋다, 월금에 만나자, 하늘과 산 그리고 사람들, 꽃은 피고 지고, 살아가는 주변 이야기, 산에 얽힌 사연들, 오륜대의 아침, 오륜대 가는 길 등 다양한 저서를 출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관리자2024-07-09 18:09
「인천경우회 40년사」 발간
「인천경우회 40년사」 발간
  - 발자취 남겨 미래 향해 발전하는 경우회 기대 - 인천광역시 경우회가 최근 창립 40주년을 맞아 「인천경우회 40년사」를 발간했다. 윤석원 인천시 경우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창립 40주년을 맞아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힘 입어 「인천경우회 40년사」를 발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여기저기 산재되어 있고, 조각나 있는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부터가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앞으로 시간을 가지고 보완하기로 하고, 우선은 처음으로 기록을 시작했다는데 의미를 두고자 한다.』면서 『이런 우리의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겨 미래를 향한 한 단계 발전하는 인천경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도 축사를 통해 『「인천경우회 40년사」는 인천 경우들의 생생한 기록이자, 어제와 오늘의 피와 땀이 서려 있는 소중한 역사라며 창설 40주년을 계기로 그간의 역사와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성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도 『「인천경우회 40년사」가 인천 경찰의 날줄과 인천 재향경우회의 씨줄이 직조되어 국민의 신뢰를 쌓고, 경찰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지향점이 되기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인천경우회 40년사」는 인천경우회 임원들 명단과 조직도 등을 전면에 수록하고, 제1편 건국 구국 호국경찰, 제2편 경우회 60년 약사, 제3편 인천시 경우회 40년 역사, 제4편 인천시 경우회 지역회, 제5편 인천시 경우회 특별회, 제6편 인천시 경우회 동호회, 제7편 인천시 경우회 자문위원회, 제8편 부록 등 총 5백여 페이지에 걸쳐 방대한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관리자2024-05-21 10:47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빅트리’에 어려운 이웃 위한 후원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빅트리’에 어려운 이웃 위한 후원
  우동식 MG 새마을금고 이사장(사진 왼쪽)이 안민숙 피해자 통합 지원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MG새마을금고 여의도 지점, 가정의 달 맞아 라면 등 지원 -   MG새마을금고 여의도 지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범죄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최근 피해자 통합지원 사회적 협동조합 ‘빅트리’를 통해 라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후원 물품은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이웃의 온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빅트리는 범죄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에 타격을 입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심리적, 법률적 상담을 지원하고, 경제적 후원을 통해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우동식 이사장은 「가정폭력 피해 가정 및 취약계층 가정에게 작으니마 후원을 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세상을 구현하고 싶다.」며 후원물품 외 120만원의 후원금도 쾌척해 주었다. 빅트리 안민숙 이사장은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생각하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주시는 MG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 물품을 지원해 준 MG새마을금고 여의도 지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관리자2024-05-17 13:49
부산 경우문예
부산 경우문예
부산경우문예 4호가 최근 발간됐다. 부산 경우 문예 4호는 김상근 회장의 인사말, 실무특집으로 정용환 부산자치경찰위원장의 자치경찰은 미래를 그린 2년,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의 시민과 함께하는 K- 치안의 미래를 다루고 있다. 또한, 초대작품으로 김대철의 원효의 자리이타행, 박정선의 장군과 동상, 이병석의 시 절벽 아래 파안대소, 박달수의 경찰, 국민의 청려장, 김재원의 붉은 숫자도 잊었다., 이윤정의 억새 등을 다루고 있다. 이외에도 회원들의 작품과, 시조, 시, 동시, 수필, 소설, 악보, 서화 및 사진 등을 다양하게 수록해 읽을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관리자2024-04-03 19:07
한국경찰문학 제23호 발간 기념식 개최
한국경찰문학 제23호 발간 기념식 개최
  - 150만 경우와 15만 경찰의 가교 역할 담당 - 한국경찰문학회가 최근 서울 강남의 목화빌라트 2층 엘에스텍에서 문학지 제23호 발간 기념식을 갖고, 경찰인들의 문화창달과 회의 발전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남병근 경찰문학회장,  이태기 상임 고문, 김상경 수석부회장, 전국의 문학회 대표 회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전현직 경찰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은 이태기 한국경찰문학회 상임 고문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남병근 경찰문학회장도 윤희근 경찰청장을 대신해 경찰문학회 발전에 공이 많은 신은숙 경위에게 표창장을, 김한운 경감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남병근 경찰문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우회 중앙회와 여러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출판기념회가 가능하게 된 것에 고마움을 표한 뒤, 『경찰문학이라는 가교를 통해 전직과 현직, 그리고 일반인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마당이니 만큼, 오늘 문학의 장을 축복 속에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도 경찰문학지 제23호 출간을 축하한 뒤, 참석해 준 모든 분들, 그리고 행사장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 철 엘에스텍 대표 등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에 출간된 제23호 문학지에 대해 언급, 『글과 문인화, 서양화, 서예, 사진을 적절하게 구사하는 등 아주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문학을 통해 경찰의 정신을 살리고, 함께 하자』면서, 『신뢰받고, 존경받는 경우회가 될 수 있도록 경찰문학회가 큰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본 행사 후에, 제2부 공연으로 이어져, 김상경 수석 부회장의 성악 등을 통해, 경찰문학인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화합과 공감의 자리로 대미를 장식했다.
관리자2024-04-03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