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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회, 역대 치안총수 초청간담회 개최/ 추진업무 및 현안 설명하고, 조직발전에 대한 고견 청취
경우회, 역대 치안총수 초청간담회 개최/ 추진업무 및 현안 설명하고, 조직발전에 대한 고견 청취
경우회가 5월 7일 오전 11시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역대 치안총수 초청간담회를 개최, 그간 추진업무 및 현안 등을 설명하고, 조직발전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유흥수 김세옥 이택순 이성한 민갑룡 김창룡 총수와,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부회장단, 특별회장단, 감사, 사무총장, 임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 홍보 동영상 상영, 추진 및 현안사항 설명, 중앙회장 인사말, 참석 총수들 인사말, 티타임 및 간담회, 오찬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접견실 환담 국민 의례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간담회에 참석해 주고, 평소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역대 총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오늘날 국내외 정세의 긴박함, 안보와 경제환경의 불안 등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한편,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경찰청장의 장관급 격상 건의, 원로 자문위원회 및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구성 등 주요 추진사항, 경우회 명칭 변경 등 향후 현안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역대 총수님들께서 경우회 운영과 관련해 고견을 주시면, 지나온 6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60년의 성장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문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간담회 모습   유흥수 제6대 치안본부장도 참석 총수들을 대표해, 따뜻하고 격식있는 환영에 고마움을 표하고, 대한민국이 6.25 전쟁의 폐허 위에서,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은 경찰의 완벽한 치안확보가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음을 전제하고, 경찰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취임 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직발전을 위한 혁신과 변화를 높게 평가하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흥수 치안총수 인사말 경우회 업무현황 설명(박주진 사무총장) 전체 기념 촬영   다른 참석 총수들도, 간담회 마련에 고마움을 표한데 이어, 활동상을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을 전하고, 경우회 및 경찰발전에 대한 다양한 고견들을 제시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5-07 17:25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2차 회의 개최/ 조직 발전 방안 심도 있게 논의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2차 회의 개최/ 조직 발전 방안 심도 있게 논의
공적 활동을 통한 경우회 위상 제고, 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필요성, 회원 증대 및 예산 확보 방안 등 토론 ------------------------------------------------ 박재진 위원장, 경우회에 대한 외부인식 · 연계 희망 부분 파악해 논의 주문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가 4월 30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주상봉 중앙회장, 박재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회의를 갖고, 경우회 발전을 견인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은 조직 발전을 위한 위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경우회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재진 위원장 주재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 위원들은 공적인 활동을 통한 경우회 위상 제고, 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필요성과 예산 확보, 경우회 평생회원 및 일반회원 제도 구분 철폐, 경우회 활동에 대한 홍보의 필요성, 시도 단위 임원의 연임 제한으로 고령화 방지, 회비 제도 개편 및 해양경찰청 사례 벤치 마킹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아울러, 조직운영 모범 사례 경우신문 소개, 우수 회원들에 대한 경우회 직책 부여, 경우회 독자 건물 마련과 사업 전개, 회원증대와 재정확보, 지역회장 역량 강화, 현충원 안장 대상 확장, 홍보 예산 증대, 보훈단체로의 등록 검토 등 경우회 미래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다른 열정을 가진 한 위원은, 신뢰하고 존경받는 재향 경우인상 구현, 공상 및 대상자 상담과 지원 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전개, 경영혁신을 통한 수익증대형 사업 모델로 전환, 시대 환경변화에 따른 법적 및 제도적 정비 개선 등 5개 발굴 과제를 정립해 발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평소, 「미래 60년후 보다, 우선 3~5년 후 미래 목표를 설정하고, 경우회에 대한 인식체계와 문화체계를 바꾸어 나갈 것」을 강조해 온 박재진 위원장은, 차기 3차 회의에서도 주변의 일반인들, 현직 경찰관들, 경우회원들, 우리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일반 자치단체장들이 경우회와 경우회원들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연계해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해서 다시 한번 토론의 시간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는 정관 제17조에 따른 것으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경우회원 등을 중앙회장이 위촉해 조직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제도 등 정책 과제 발굴, 비전과 정책을 경우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토록 하고 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30 17:59
경우회 중앙회 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경우회 중앙회 부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이기주 警友,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 만전 다짐   오는 5월 29일 제49차 정기 전국 총회시 실시될 중앙회 부회장 재선거를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됐다.   경우회 중앙회는 4월 30일 이기주 警友(前 인천부평 경찰서장)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양해인, 주경정, 계덕수, 박문수, 김종재, 김윤호 警友 등 6명을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독립된 기구로서 활동하게 되며, 향후 중앙회 선거 등 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엄정하게 선거관리업무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기주 위원장은 공정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관리자2025-04-30 17:33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재)한국의학연구소 업무협약/ 국가 사회 위해 헌신해 온 경우들에 대한 건강검진 특별 우대 혜택  등 공동발전 결의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재)한국의학연구소 업무협약/ 국가 사회 위해 헌신해 온 경우들에 대한 건강검진 특별 우대 혜택 등 공동발전 결의
▪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예우에 감사 표하고, 공동발전 위해 노력 주문 ---------------------------------------------------- ▪ 이광배 재)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경우회 활동 높이 평가 및 예우에 최선 다짐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재단법인 KMI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퇴직 경우들에게 건강검진 비용 특별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양측은 4월 29일 오전 10시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과 이광배 재)KMI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중앙회 부회장단 및 임직원, 특별회장, 서울시 경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각자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성실과 신의로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우회는 전국 회원들에게 KMI 한국의학연구소에 대한 홍보를,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경우회원 및 가족들에게 전국 8개 센터에서 정해진 건강검진 프로그램 비용(비급여 항목)에 대해 정상가 대비 특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과 이광배 재)KMI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이 업무협약서 교환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오고 있는 국내 최고의 건강검진 전문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하게 된 것은 아주 기쁘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상호간의 공동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이광배 KMI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과 김대진 전무 이사도,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등 경우회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해 왔고, 퇴임 이후에도 치안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경우들의 활동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가장 소중한 것은 건강한 삶을 사는 것으로, 우리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검진의 대중화, 고도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면서 『국민의 평생 건강관리 파트너로서, 서울과 부산 등, 전국 8개 건강검진 센터를 찾아 주시는 모든 경우 가족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오경인 경우회 사업처장도 『많은 경우님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신시설에서 건강검진의 혜택을 받고, 노후에 건강도 챙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985년 설립 이래,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일념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KMI의 훌륭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화를 이루며,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오고 있다.     전국 재)KMI 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 센터 현황 광화문 02-3702-9000/여의도 02-368-8114/강남 02-3496-3300/수원 031-231-0114/부산 051-810-1500/대구 053-430-5000/ 광주 062-602-2100/ 제주 064-729-6500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29 14:29
경우회 2025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 세입세출 예산결산 · 각 급회 보조금 지급 기준 등 의결
경우회 2025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 개최/ 세입세출 예산결산 · 각 급회 보조금 지급 기준 등 의결
경우회는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우회관 대회의실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이사, 전국 시도회장,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결산안, 각급회 보조금 지급 기준안, 금년도 세입세출 예산 수정안, 정관변경안, 전의경회 정상화 추진 보조금 지급안, 지난해 예비비 사용 승인안을 의결하고, 조직발전을 결의했다.   국민 의례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이날 주상봉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경우회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는 것은 물론, 금일 이사회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준 이사, 시도 및 특별회장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북한군의 파병,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과 대한민국의 대선 정국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한반도 안보와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한결같은 애국심과 뜨거운 경찰정신으로, 국가안전과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대한민국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해 줄 것』을 역설했다.   아울러, 『최근 전국 지역회 등에 대한 중앙회 지도점검 이후, 신규회원 등록의 급격한 증가와, 활동 폭이 커지는 등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미래 60년을 위한 성장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특히, 주상봉 중앙회장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조직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체 기념 촬영   이날 이사회는, 제1호 안건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 제2호 안건 각급회 보조금 지급 기준안, 제3호 안건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수정안, 제4호 안건 정관 변경안, 제5호 안건 전의경회 정상화 추진 보조금 지급안, 제6호 안건 2024년도 예비비 사용 승인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거친 후, 원안대로 의결하고, 새로운 미래 60년을 위한 힘찬 도약에 주력해 나가기로 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24 15:03
주)경우라이프 신임 대표에 김원영 이사 선임
주)경우라이프 신임 대표에 김원영 이사 선임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인정받는 상조법인으로 성장발전에 최선 다짐 ---------------------------------------------- 4월 17일 임시 이사회 및 주주총회 개최 주)경우라이프가 4월 17일 상법 제390조 및 정관 제28조, 상법 제365조 및 정관 제17조에 의거, 임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원영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원영 신임 대표 이사는 「정직(正直) 정확(正確) 정도(正道)의 신념을 바탕으로, 주)경우라이프가 2025년도 한국소비자협회가 선정한 소비자 친화경영 부분 대상을 받은 상조업체의 명성에 걸맞게, 전현직 경찰 회원들과 일반 고객들로부터 신뢰받고,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상조법인으로 성장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영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회 부회장 및 서울 송파경우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약력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총회장/ 대한행정사회 서울동부지방행정사회회장/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법학박사/동국대 경찰행정학과 특임교수, 건국대 행정대학원 교수   
관리자2025-04-17 17:29
  전국 경우회, 경북 산불 피해 회복/피해 경우 지원에 적극 참여
전국 경우회, 경북 산불 피해 회복/피해 경우 지원에 적극 참여
주상봉 중앙회장이 직접 현장 찾아 위로/ 대한적십자사에도 성금 기탁 ---------------------------------------------- 서울, 경북, 충남 등 시 ·도 · 지역회 단위에서도 정성 모아 전달하고 警友愛 발휘   최근 국가적 재난인 경북 일대 의성, 청송, 안동, 영덕, 영양 등지의 산불로 많은 산림이 소실되고, 지역 거주민들이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 다수의 경우회원들도 가옥과 농기계류, 애써 키워 온 과실나무가 불타 버리는 등 삶의 터전을 잃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우회 중앙회는 국가적 재난극복에 동참하고, 피해 경우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8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백만원을 송금한데 이어,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당일 오전, 가옥 전소 등의 피해를 입은 경북 5개군 지역 경우들을 직접 찾아 위문했다.   이날 주상봉 중앙회장은,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 정영웅 경북도 경우회장, 이창길 청송 경우회장, 김택수 청송경찰서장, 도회 및 지역회 관계자 등과 함께, 청송군 진보면 신상훈 경우회원의 자택을 찾아 피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주상봉 중앙회장이 이창길 청송회장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일상 회복 기원   이어, 위로금을 전달하고, 용기를 잃지 말것과, 하루빨리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했다.   청송 경우회 감사로 봉사하고 있는 신상훈 경우는, 이번 산불로 주택 2채, 경운기 2대를 비롯한 농기계, 농자재, 전자제품 및 가재도구가 전소되었을 뿐만아니라, 그동안 본인이 정성으로 가꾸어 왔던 사과나무와 자두나무 등 160여주의 과수 피해도 입었다.   같은 날, 주상봉 중앙회장은 인근 산불 피해 지역인 구미 이병우 회장, 안동 심우선 회장, 의성 서병철 회장, 영덕 오기홍 회장 등 5개 지역회장들을 만나, 위로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경북도내 12명 경우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피해 복구 및 일상 회복 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 후, 중앙회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뜻을 전했다.   시도 및 지역회 단위의 경우회에서도 피해 경우들 지원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 경우회는 지난 4월 8일 안병정 회장이 주상봉 중앙회장과 함께 청송 피해 경우의 집을 찾아 위로하고, 회원들의 성금 5백만원을 인근 5개 지역 회장들에게 전달하고, 피해 복구 지원을 주문했다.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이 피해 경우에게 성금 전달   경북도 경우회도 지난 4월 8일 정영웅 회장이 청송 피해 경우의 집을 찾아 위로하는가 하면, 도내 회원들의 정성 7백만원을 각각 산불 피해 지역 회장들을 통해 전달했다.   정영웅 경북도회장이 오기홍 영덕회장에게 성금 전달   충남도 경우회는 오는 4월 18일 경북 경산을 방문해, 이기병 회장 등 임직원들과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백만원을 정영웅 경북회장에게 기탁할 예정이다.   지역회 단위의 경우회에서도, 구미 경우회가 지난 4월 11일 이병우 회장 등이 의성 산불로 인해 본가와 창고 등이 모두 전소돼 막대한 피해와 마음의 상처를 입은 김태욱 이사에게 성금 429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병우 구미 경우회장 등이 피해 경우에게 성금 전달   특히, 구미 경우회는 이번 산불 사태와 관련, 지난 3월 27일 관내 금오산 도립공원 일대에서 회원 23명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발벗고 나서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구미 경우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의성 경우회도 지난 3월 24일 경북 일대 산불 사태와 관련, 의성군 봉사 지원센터를 방문해 위문했다.   의성 경우회 회의 모습     이날 서병철 회장과 김수용 사무국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고 있는 산불사태 진화, 장비지원 등 다방면으로 수고하는, 의성군청 운영 봉사 지원센터를 찾아, 약 50만원 상당의 햄버거 1백인분을 전달했다.   대구성서 경우회도 지난 4월 4일 이형식 회장과 김상규 사무국장이 대구 사랑의 열매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찾아, 회원 58명이 정성으로 모은 84만원을 전달했다.   이형식 대구 성서 경우회장 등이 사회 복지 모금회에 성금 기탁     또한, 경주 경우회는 지난 4월 4일 이문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주낙영 시장을 만나 산불 피해 지역에 보내 달라고 정성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청주 상당 경우회는 지난 4월 10일 송재홍 회장 등이 남일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경산 경우회는 지난 4월 10일 유장재 회장 등이 경산시에 회원들이 성금으로 모은 성금 1백만원을, 각각 기탁하고 피해 지원에 힘을 보탰다.   이문식 경주회장 등이 경주시에 성금 기탁    송재홍 청주 상당 경우회장이 남일면에 성금 기탁 유장재 경산 경우회장이 경산시에 성금 기탁   실의에 빠져 있던 산불 피해 경우들은 『삶이 송두리째 망가졌었는데, 전국 경우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이 난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청송의 신상훈 경우는 『중앙회와 서울시 경우회, 그리고 경북도 경우회에서 모든 분들이 마음을 모아 주셨고, 직접 방문해 위로까지 해 주셔서 큰 용기를 얻었으며, 경우회가 자랑스럽고, 자긍심도 느끼게 되었다.』면서 『미력이나마 경우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경우회는 이번 전국 경우회 온정의 손길이,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해 왔던 경찰정신과,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警友愛의 발로로 보고, 피해 경우들이 시름을 극복하고,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16 16:38
故 장종찬 前 중앙회 재정처장, 부인 문순자 여사 통해 경우장학기금 5천만원 기탁
故 장종찬 前 중앙회 재정처장, 부인 문순자 여사 통해 경우장학기금 5천만원 기탁
 부인 문순자 여사와 차남 헌영씨가 주상봉 경우장학회 이사장으로 부터 장학금 기탁 증서 수령 모습   지난 해 12월 별세 전 유지로 큰 뜻 남겨   지난 해 12월 2일 숙환으로 별세한 故 장종찬 前 중앙회 재정처장의 부인 문순자 여사가, 지난 4월 8일 고인의 이름으로 경우 장학기금 5천만원을 기탁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해 12월 고 장종찬 경우의 부인 문순자 여사가 장례식 이후,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을 방문, 감사를 표했다.   지난 해 고인이 별세하고 장례식이 끝난 후, 차남 헌영씨과 함께 중앙회를 방문했던 부인 문순자 여사는, 『고인이 운명하기 전, 재직시절 경찰에서, 그리고, 퇴임 이후 제2의 직장인 경우회 중앙회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가정을 유지하며 무탈하게 잘 살아 온 것 같다.』면서, 『그동안 받아 왔던 혜택에 감사드리며, 미력이나마 마지막 정성으로 형편껏, 그리고, 드러나지 않게, 경우 장학기금을 기탁해, 전현직 경우들의 후진 양성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유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고 장종찬 경우   당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겸 경우장학회 이사장은 고인의 뜻에 따라 주고, 선뜻 중앙회를 방문해 준 문순자 여사와 차남 장헌영씨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바 있다.   『그동안 고인 사망 이후, 여러가지 정리 문제 등의 이유로 기탁의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다가, 이제야 고인의 뜻을 받들 수 있게 돼 너무나 기쁘다.』는 뜻을 전한 문순자 여사.   문순자 여사는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경찰과 경우회원님들의 후진을 양성하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겸 경우장학회 이사장은, 부인 문순자 여사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경우장학회 발전과, 국가의 동량이 될 전현직 경우 자녀들을 키워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고귀한 뜻을 받들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故 장종찬 前 중앙회 재정처장은, 지난 1976년 경찰 투신 이후 약 36년간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오다, 지난 2011년 서울 강동경찰서 경무과장을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했다.   아울러, 지난 2017년 7월과, 2021년 6월 중앙회 재정처장을 맡아, 중앙회 예산 관리 등 조직발전에 노력해 오다, 지난 2024년 5월말 임기만료로 퇴임, 동년 12월 2일 향년 74세를 일기로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났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09 15:28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경북 일대 산불로  가옥 전소 피해 5개군 警友 12가구 현장 찾아 위문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경북 일대 산불로 가옥 전소 피해 5개군 警友 12가구 현장 찾아 위문
안병정 서울시회장, 정영웅 경북도회장도 임원 및 회원 십시일반 성금 전달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4월 8일 오전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가옥 전소 등의 피해를 입은 5개군 지역 경우 12가구를 직접 찾아 위문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과 함께, 피해 현장인 경북 청송에 도착한 주상봉 중앙회장은, 정영웅 경북도 경우회장, 이창길 청송 경우회장, 김택수 청송경찰서장, 도회 및 지역회 관계자 등과 함께, 청송군 진보면 신상훈 경우회원의 자택을 찾아 피해현장을 둘러 보았다.   피해현장 살펴 봄    피해 경우에게 위로금 전달후 격려   이어, 위로금을 전달하고, 용기를 잃지 마시라면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했다.   청송 경우회 감사로 봉사하고 있는 신상훈 경우는, 이번 산불로 주택 2채, 경운기 2대를 비롯한 농기계, 농자재, 전자제품 및 가재도구가 전소되었을 뿐만아니라, 그동안 본인이 정성으로 가꾸어 왔던 사과나무와 자두나무 등 160여주의 과수 피해도 입었다.   이날 낮 12시 30분, 주상봉 중앙회장은 역시, 인근 산불 피해 지역인 구미 이병우 회장, 안동 심우선 회장, 의성 서병철 회장, 영덕 오기홍 회장 등 5개 지역회장들을 초청해, 위로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하고, 피해를 입은 12명 경우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피해 복구 및 일상 회복 지원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후, 중앙회 차원에서도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신상훈 경우는 피해 경우들을 대표한 감사 인사를 통해, 중앙회와 서울시 경우회, 그리고 경북도 경우회에서 모든 분들이 마음을 모아 주셨고, 직접 방문해 위로까지 해 주셔서 큰 용기를 얻었을 뿐만아니라, 경우회가 자랑스럽고, 자긍심도 느끼게 되었다면서 미력이나마 경우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주상봉 중앙회장이 피해 지역회장들에게 위로 인사말 이창길 청송회장에게 위로금 전달 안병정 서울회장이 정영웅 경북회장에게 피해 성금 전달  정영웅 경북회장이 오기홍 영덕회장에게 위로금 전달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신상훈 경우가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현장을 찾았던 안병정 서울시 경우회장, 정영웅 경북도 경우회장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백만원과, 7백만원을 각각 산불 피해 경우들에게 전달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주문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07 17:11
이영상 신임 경찰공제회 이사장 경우회 방문
이영상 신임 경찰공제회 이사장 경우회 방문
이영상 신임 경찰공제회 이사장이 지난 4월 2일 오전 10시 30분 취임 인사차 경우회 중앙회를 방문, 주상봉 중앙회장, 안병정 서울회장, 중앙회 임직원 등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상호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04 15:23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재)용인공원 그룹 업무협약/ 경우들에게  장례 서비스 특별할인 제공
대한민국재향경우회–재)용인공원 그룹 업무협약/ 경우들에게 장례 서비스 특별할인 제공
국가사회 위해 헌신해 온 경우들에게 특별할인 등 공동발전 결의   -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예우에 감사 표하고, 공동발전 위해 함께 노력 주문 - - 김동균 재)용인공원 이사장, 노고에 상응한 예우로,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 - -------------------------------------------------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재단법인 용인공원 그룹이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퇴직 경우들에게 특별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 전 환담  국민의례 양측은 4월 1일 오전 9시 30분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과 김동균 재)용인공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성실과 신의의 원칙으로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우회는 전국 회원들에게 공원시설에 대한 홍보를, 재)용인공원 그룹은 경우회원 및 가족들에게 실내외 봉안당에 대해 정상 분양가의 10% 정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과 김동균 재단법인 용인공원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협약서 서명후 기념촬영 또한, 실내 봉안당 단체 구매시 정상 분양가의 15~20%의 할인과, 경우회 전용구간 제공 및 봉안함에 대한 20%의 할인을 부여한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찰관 지인이 용인공원을 이용해 보고 감동을 받은 사례를 언급하고, 『국내 1위 업체인 재)용인공원과 함께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김동균 이사장님과 김현호 부사장님께서 경우회원들의 예우와 복지증진, 경우회 발전에 큰 관심을 가져 특별할인 혜택을 주셔서 감사하며,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김동균 재단법인 용인공원 그룹 이사장도, 주상봉 중앙회장 등 경우회 임직원들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해 왔고, 퇴임 이후에도 치안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경우회 활동을 높게 평가했다. 김동균 재단법인 용인공원 이사장 인사말 이어, 『저희 용인공원은 지난 1975년 창립 이래, 50년간 대한민국 장묘문화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안정적 운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당에서, 찾아 주시는 경우 가족분들의 편안한 안식을 위해, 그간의 노고에 상응한 예우차원에서,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장 전경 협약식 후 기념촬영 ------------------------------------------------- 웰 엔딩(Well Ending) 서비스 전문, 용인공원 그룹 - 2023년 브랜드 대상 수상!  소비자 만족도 1위 달성! -   『하늘의 뜻과, 고인을 향한 애도를 담아, 최고의 명당에서 최고의 편안함으로 모시겠습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55만평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시설의 묘원을 운영하며, 자연 친화적인 장묘문화 계승에 주력하고 있는 김현호 용인 공원 부 사장의 일성이다.   용인 공원은 최근 별세한 김 모 탤런트, 강 모 영화 배우 등 유명 인사들도 많이 영면에 들어가 있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돌아가신 분을 모신다는 것은 그분의 삶과 철학을 존중하며,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울 때 언제든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 저희 용인공원을 찾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김현호 부 사장은 공원을 찾아 주는 고객에게 소중한 가족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모시는 분들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 드리겠다는 소신을 늘 갖고 있다.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로,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가게 된다.   용인공원은 지난 1975년 6월 설립 이후, 금계포란의 명당 자리에서 지난 50년간 김동균 이사장의 자연 친화적인 장묘문화 계승이라는 신념 속에 전 임직원들이 하나 되어, 영혼과 마음이 닿아 교감하는 곳, 그리울 때 언제든 유족이 찾아올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장묘문화를 강조하고 있는 김동균 이사장 최고의 편안함으로 모시겠다는 김현호 부사장   용인공원은 실외에 고인을 모시는 실외 공원과, 실내에 고인을 모시는 아너스톤으로 분류된다.  ---------------------------------------------- 용인공원(실외 매장/ 봉안묘)   ◆ 천명지(天明地) : 18위부터 32위까지 프리미엄 가족묘원으로, 동양의 우아함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한국적 미를 연출하였으며, 공원내 최고 명당에 위치하여 대지의 최고급 절경이 펼쳐진다.   천명지 전경   특히, 넓고 품격있는 제전 공간과 가족, 종중 및 문중 단위 유골안장이 가능해 한 곳에서 성묘 및 제례를 함께 모실 수 있다.   ◆ 봉안묘(奉安墓) : 2위부터 24위까지 다양한 형태의 묘소로, 격조 높은 석물 디자인의 독립적인 형태이며, 자연이 탁 트인 전망에서 전통적인 제례가 가능하다.   계절이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였던 옛 선조의 삶의 방식을 모티브로 하여, 화려한 장식이 아닌 간결하고 소박한 조영 방식으로 조성되어 있다.   ◆ 수목장(樹木葬, 세수연) : 국내 최초, 최대의 공원식 수목장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나무, 은행나무, 홍단풍, 왕벚나무 등의 나무를 엄선, 건강하고 곧게 뻗은 명품 추모목에 조성했다.   고인이 나무와 함께 상생한다는 자연회귀 정신을 존중하는 장법으로, 명품 추모목 아래 품격 높은 석물 명패와 함께 모시고, 수목의 뿌리 주위에 골분을 묻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 고인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계절별 관리 프로그램, 토질 관리, 배수관리, 병충해 관리 시스템을 완비하는 등 안심할 수 있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매장묘(埋葬墓. 정남지) : 고인을 지면 아래 땅속에 모시는 장사방법으로, 시신 또는 유골을 땅에 묻어 잔디를 봉분형태로 만든 뒤 석물을 묘 테두리에 사용하며, 관련 법에 따라 기간이 한정되어 있다.   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터에 고급 석물, 양질의 마사토와 잔디 등을 견고하고 세심하게 관리하여 자연으로 잘 돌아가시게 하고, 안식과 평안을 지켜 드린다.   특히, 전통적 장묘와 현대적 품격의 만남. 한 분을 위한 단장, 두 분을 함께 모시는 합장, 그리고 부부를 나란히 모시는 쌍분 형태로 조성한다.   ◆ 평장묘(平葬墓) : 부부 또는 직계 존비속 최대 4인까지, 고품격 장묘를 평평한 곳에 고인의 유골을 분해되는 나무 유골함이나 토기 유골함으로 땅속에 묻어 자연회귀의 섭리에 따라 안장하는 장법이다.    평장묘 전경   국내 최초의 공원식 평장으로,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장묘 문화를 선도하는 장법이다.   ◆ 하늘담재(친환경 야외 봉안당) : 하늘에 닿고 세상이 내려다 보이는 봉안담으로, 실내의 답답함을 벗어나 하늘에 닿을 듯, 세상이 한눈에 내다보일 듯,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최고급 대리석과 자연을 마주하는 조경을 갖추고 있으며, 소나무, 산수유 등 아늑한 정원 조경이 추모를 더욱 경건하게 해준다.   개인단 또는 부부단으로 구성되어,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모실 수 있다.   ◆ 명가여연(名家麗羨, 문중묘) 개인형부터 부부형, 단체형까지 자연으로 돌아가는 가장 자연적인 장묘, 잔디장. 통일된 비석을 사용해 일체감을 주는 별도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종교 단체, 기업, 또는 대규모 단체가 사용할 수 있는 장지로, 현재 용인공원 내에 특정 종교인을 위한 묘역이 조성되어 있으며, 100~500명을 위한 구역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다.   5~60cm 정사각형 면적에 유골함을 안치한 뒤, 잔디를 덮고 표지석을 설치하고 있다.   특히, 용인공원은 세심하고 철저한 묘소 관리 즉, 묘역관리 전문 인력이 벌초, 병해충 방제, 조경, 토목, 배수, 토질 관리 등의 철저한 연관 관리계획을 기반으로 고인을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모시고 있다. ------------------------------------------ 실내 봉안당(아너스톤. HONOR STONE)   아너스톤 전경 지난 2020년 7월 문을 연 아너스톤은 프리미엄 시설과 고품격 종합장례 문화서비스로, 고인의 명예와 함께 변치 않는 추억을 기리는 추모 공간이다.   이곳은 유가족과 방문객을 위한 여유로운 추모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햇살과 바람, 그리고 나무로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2층에는 노블(Noble.고급)과 로얄(Royal.최고급), 로얄패밀리(Royal Family.가족 최고급) 봉안실이 있다.   ◆ 노블 봉안관은 호텔식 로비를 지나서 만날 수 있는 통창의 개방감, 자연채광, 파크뷰를 품은 고급스런 분위기의 기억 나눔 공간이다.   사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담는 품격 있는 파크뷰를 볼 수 있으며, 복도식의 룸식으로 구분되는 안치실은 아트리움 구조로 채광이 가득하다.   ◆ 로얄 봉안관은. 고인의 품격을 높여줄 프라이빗하고 완벽한 공간, 넓은 통창 너머 전용 테라스가 추모의 격을 높여 준다.   화목 정원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남향 파노라마 통창. 파노라마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사계절의 화목정원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별도의 보안 시스템과 호텔식 인테리어와 고품격 개별 테라스로 소중한 기억을 마주하는 추모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 로얄패밀리 봉안실은, 변치 않는 가족의 사랑과 추억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대한민국 1%의 전통 있는 가문의 역사, 기억, 추모의 공간이다.   가문의 명예와 가치를 기억하고 추억하는 가족관. 가문의 품격과 가치를 그대로 간직하며 세대를 넘어 소중한 기억을 이어갈 수 있다.   3층에는 아너(Honor. 일반), 노블(Noble. 고급), 로얄(Royal. 최고급)의 3가지 봉안실이 있다.   ◆ 아너관은, 하늘을 바라보는 큰 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탁 트인 개방감을 극대화한 봉안실로, 고요한 기억 속에 머무르는 아늑하고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노블관은, 액자형 넓은 창의 자연채광과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봉안실로 집 거실 같은 고급스러운 공간의 테이블과 소파에 모여 추모를 나눌 수 있다.   특히,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향기로운 생화 장식, 고요하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 로얄관은, 품격을 경험하는 깊이 있는 추모의 공간으로, 별도의 보안 시스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고요한 여유가 있는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추모가 가능하다.    로얄관 전경   전용 테라스가 선사하는 편안한 공간, 한쪽 벽면을 통창으로 구성하여 개방감을 높인 독립된 안치실에서 고인과의 소중한 기억을 새길 수 있다.   한편, 용인공원 그룹은 멤버쉽 서비스로 아너스 테이블을 운영해, 고인에 대한 깊은 마음을 담아 삼우제, 49재, 생일, 기일 등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주는, 추모 테이블 운영, 전통 상차림, 바로 상차림, 헌화 서비스, 제례실 예약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얻고 있다.   이러한 용인공원만의 운영 철학에 힘입어, 지난 2025년 1월 7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토탈 상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로서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아울러, 아너스톤의 BI가 세계 3대 국제 디자인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원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과, 독일 디자인 어워드 2022의 최우수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스페셜 멘션(Special Mention)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김현호 재단법인 용인공원 부 사장은 『우리 용인공원은 창립 이래, 지난 50년간 꾸준히 회원을 모집하며, 장묘사업의 뿌리를 내리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이제 『장례, 장지, 봉안당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토탈 장례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새래로 158-33  연락처 : 용인공원 02)762-4444. 031)334-3484. 아너스톤 1660 – 0326/ 홈페이지 : www.yongin-park.com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4-01 15:31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참석 위원 의견 요약(2025. 03.26)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참석 위원 의견 요약(2025. 03.26)
  ◯ 미래 60년후 보다, 우선 3~5년 후 미래 목표를 설정하고, 경우회에 대한 인식체계와 문화체계를 바꾸어 나가자.   ◯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우회, 현직 후배 경찰관로부터 인정받는 경우회, 퇴직하면 가입하고 싶어 하는 경우회를 핵심 목표로, 어떻게 기초를 다질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자.   ◯ 새로운 길을 가는 데는 나부터 바뀌어야 한다. 미래 60년 추진위원들이 우선 변화하고, 다른 의견을 가졌던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갈 때 희망적이다.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 거기서 희망이 싹트고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 희망은 현재의 성공에서 싹트는 것이다. 희망찬 미래에 대한 논의는 문화 혁신, 인식체계의 변화 등이 전제될 때 더 강하게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성공사례들을 함께 공유하면 경우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윤곽이 잡힐 것이다.   ◯ 경우회 미래 추진 과제는 재정문제, 회원관리 문제, 경우회관 문제, 조직 및 활동 문제 등으로 접근해 볼 수 있다. 이와 관련된 어떤 주제든 상관없이, 주변의 일반인들, 현직 경찰관들, 경우회원들, 우리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 일반 자치단체장들이 경우회와 경우회원들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연계해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해서 토론의 시간을 갖자.   ◯ 이번 총론을 바탕으로, 다음 번 회의때 심도있게 토론을 개최하면, 경우회의 현안은 대부분 도출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월 1회 정도 만나서 토론의 시간을 갖자.    박재진 위원장 발언 모습 전체 기념 촬영
관리자2025-03-28 16:05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출범/ 대내외적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 및 자문 역할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출범/ 대내외적 중장기 발전방안 모색 및 자문 역할
위원장에 박재진 전 충남경찰청장 선임  조직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경우회 발전을 견인해 나갈 「미래 60년 추진위원회」가 3월 26일 출범했다.   경우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중앙회장, 부회장단, 감사, 혁신위원장, 위촉된 미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60년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박주진 사무총장) 경우헌장 낭독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박재진 위원장에게 위촉장 전달 주상봉 중앙회장 인사말 위원회 회의 전경   이날 위촉식은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 위촉장 전달, 중앙회장 인사말, 위원장 인사말, 참석자 소개, 경우회 현황 설명, 위원장 주재 제1차 회의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이른 시간 원근 각지에서 참석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아울러, 위원 한사람 한사람의 면모를 일일이 소개하고, 『위촉된 위원님들 모두가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받고, 경우조직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들로 구성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취임 이후, 정직 정확 정도를 바탕으로, 반듯하고 깨끗한 경우회, 현직 후배 경찰관들과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경우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많은 부분들을 개혁해 왔고, 향후, 1년 이내에 나머지 부분들도 마무리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경우회가 중장기적 정책을 세워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 위원회의 큰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재진 전 충남경찰청장도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가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경우회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향후, 60년 후 경우회가 어떻게 존재해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함께 논의해 보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하고, 참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한 위원들도 인사말 혹은 의견 개진을 통해, 그간 경우회 활동 사항에 대해 많은 박수를 보내고, 적극적인 역할로 조직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뜻을 전했다.   박재진 위원장 인사말 정인식 정책개발실장 업무현황 설명 박재진 위원장 주재로 자체적 1차 회의 개최     이날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간담회 겸 1차 회의에서는    경우회 업무현황 설명에 이어, 내부 토론을 통해 ►위원회의 정체성과 명칭, 역할과 성격 ►경우회의 나아갈 방향 정립 ►경우들의 사회적 역할/ 국가와 사회 및 후배 경찰관들로부터 대우받고,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는 방안 ►경우회의 존재 가치 인식 ►신입 회원 영입 방안 ►경우회 위상 제고 방안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교부 방안 ►조직 운영 수범 사례에 대한 공유 ►적극적인 조직 활동 홍보 ►경우회 혁신위원회 분석 결과 적극 활용 ►경우회 활성화를 위한 조직문화 변화 및 자금 확보 방안 ►해양경찰의 경우 회원 가입시스템 벤치 마킹 ► 단기적인 경우회 미래 비전 설정 ►월 1회 정도의 위원회 자율적 회의를 통한 현안 도출 및 논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   특히, 박재진 위원장은 이날 1차 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향후 3~5년 미래 목표를 설정하고 경우회에 대한 인식체계와 문화체계를 바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우회, 현직 후배 경찰관들로부터 인정받은 경우회, 퇴직하면 가입하고 싶어 하는 경우회를 목표로, 어떻게 기초를 다질 것인가에 대한 방향 설정과, 위원회 자율적으로 월 1회 정도 만나서 토론회 개최』를 강조했다.   아울러, 다음번 위원회 회의 주제로, 「경우회 재정, 회원 관리, 경우회관 문제, 조직 및 활동 문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우리 주변의 사회인들과 현직 경찰관들, 경우회원들, 그리고, 경우회와 밀접하게 관련된 자치단체장 등이 경우회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연계해서 활동하고 싶어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등을 파악해서 충분한 토론의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경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참석자들 기념 촬영      한편,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는 정관 제17조에 따른 것으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경우회원 등을 중앙회장이 위촉해 조직의 중장기 발전 계획과 제도 등 정책 과제 발굴, 비전과 정책을 경우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중앙회장이 선임하게 되며, 위원의 임기는 중앙회장 임기와 동일하고, 위원회 정례회의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임시회의는 중앙회장 또는 미래위원장이 필요시 개최하게 된다.   경우회 미래 60년 추진위원회 위원 명단(22명)   위원장 : 박재진(전 충남경찰청장)/ 부위원장 : 이기주(전 인천부평경찰서장), 한기민(전 전남회장), 한기만(전북회장) / 간사 : 정인식(중앙회 정책개발실장)/ 위원 : 장영기(서울 종로회장), 김학동(서울 방배회장), 이천구(서울 강남 부회장), 이광도(부산 사하회장), 김상호(대구 동부회장), 강동주(인천 수석부회장), 박병경(울산 울주회장), 최원석(경기남 화성), 박효녕(전 경기 구리회장), 박윤재(강원 속초회장), 음영창(충북 사무처장), 이춘우(충남 보령회장), 이재구(전북 정읍회장), 김재수(전남 장성회장), 이병우(경북 구미회장), 김명희(경남 진주회장), 김종근(해경 인천회장)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3-26 18:28
경우 중앙산악회 도봉산에서 시산제 개최
경우 중앙산악회 도봉산에서 시산제 개최
김관호 회장 등 참석자들, 무사산행과 조직발전 기원   경우 중앙산악회가 지난 3월 20일 낮 12시 서울 도봉산에서 김관호 회장, 운영위원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도 시산제를 개최했다.   이날 경우 중앙산악회는 도봉산 별도의 공간에서 온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한 시산제를 통해, 한 해 동안의 무사산행, 만사형통, 그리고 조직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관호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경우 산악회원 모두가 상호간에 우정을 나누고, 개인은 건강을 지키고, 산행시에는 무사고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심신 연마와 무사고 산행이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빠짐없이 참석해서 회원 모두가 백수를 누릴 것』을 당부해, 참석 경우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참석 경우들은 약 1시간 가량 중급 코스 정도의 등반으로 건강을 단련하고, 시산제를 가진후,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회원들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경우 중앙산악회는 이번 시산제를 계기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조직 활성화를 위한 회원 배가 운동에 더욱 힘써 나가기로 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3-21 13:43
경찰대학, 2025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개최
경찰대학, 2025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개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진정한 국민의 봉사자로서 선배들의 업적과 역사 계승 당부 경찰대학은 지난 3월 13일(목) 오후 2시 충남 아산 경찰대학 이순신홀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한 내빈, 임용자 150명, 임용자 가족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대학, 경위공채자, 경력경쟁채용자등 150명의 합동 임용식을 가졌다.     ※ 제41기 경찰대학생 91명(남 56, 여 35) ▵제73기 경위 공채자 51명(남 37, 여 14) ▵제14기 경력경쟁 채용자(변호사 6, 회계사 2) 8명(남 6, 여 2)   경찰대학은 지난 2015년 경찰대학생과 경위 공채자의 합동 임용식을 시작으로, 지난 2020년부터는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경력경쟁 채용자도 함께 임용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용식을 상징하는 ‘미래치안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라는 문구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치안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이 안심하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 경찰이 되겠다는 임용자들의 포부를 의미한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 축사   올해 임용식은 2023년 편입학 전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처음으로 임용되는 해이다.   경찰대학 편입학은 대학 문호를 넓히는 개혁의 일환으로, 기존 고교생 중심의 학생선발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일반 대학생과 재직경찰관 각 25명씩 총 50명을 선발하여 조직의 역량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그동안 경찰대학은 40기까지 전체 모집 정원 100명 중 여학생을 12명(12%)으로 제한하였으나, 41기부터는 남녀 구분 없이 신입학 50명과 편입학 50명을 선발하였다.   그 결과 올해 경위공채자와 경력경쟁채용자를 포함한 총 150명의 임용자 중 여성은 51명(34%)으로 여성 임용자의 비율이 크게 증가한 뜻깊은 해다.   이러한 변화는 경찰대학이 다양성을 확보하고, 정부의 실질적인 양성평등 인사정책 실현에 발맞춰 노력한 결과로 평가받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성적우수자들을 축하해 주고 있다.      한편, 성적 최우수자가 받는 대통령상은 경찰대학 허가영 경위(여, 만 27세)와 경위공채자 김가영 경위(여, 만 25세)가 각각 수상하였다.   허가영 경위는 『경찰은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하는 직업인만큼 앞으로도 공부하고 성장하여 더 나은 경찰관으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가영 경위도 『국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냉철한 판단력으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동시에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임용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임용자들이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았다.   경위공채자 민세희(여, 만26세) 경위는 어릴 적 순직하신 아버지의 꿈을 이어받아 경찰관이 되었다.   민 경위는 『제가 받았던 도움들을 이젠 국가와 국민께 돌려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력경쟁 채용자 김주현(여, 만 36세) 경감은 퇴직한 시아버지, 그리고 남편과 시누이, 매제가 모두 경찰관인 경찰 가족이다.   경력경쟁 채용(공인회계사)된 김 경감은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수사에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찰대학 김나래(여, 만31세) 경위는 순경으로 입직하여 서울청 방배서 여청수사과에서 근무하다 경찰대학에 편입하였다.   일선 근무에서 느꼈던 부족한 부분을 경찰대학에서 채울 수 있었고, 전세 사기 등 피해가 큰 범죄를 예방하는 수사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찰대학 이승규(남, 만 34세) 경위는 초등 교사와 군 장교를 거쳐, 경찰대학의 나이 제한 완화 정책으로 경찰에 입직하여 눈길을 끌었다.   경찰대학 정재훈(남, 만 23세) 경위는 경찰대학 재학 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112 긴급 신고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한국과 미국에 기술특허로 출원하였으며, 또한 올해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임용자 대표 3명 경력경쟁채용자 주호형, 경찰대학 허가영, 경위공채자 이 슬의 양어깨에 직접 계급장을 부착해 주며 신임 경찰관의 시작을 축하해 주었다.   특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올해는 대한민국 광복과 함께 태어난 경찰이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오늘의 마음을 잊지 말고 진정한 국민의 봉사자로서 선배들이 이룩한 업적과 역사를 훌륭히 계승해 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용자들은 ‘경찰헌장’을 낭독하고 낭독문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전달하였다.   더불어,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의미로 새내기 경찰관의 각오를 각자 글로 작성하여 기억상자(타임캡슐)에 넣고 20년 후 그때의 마음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이로써, 임용자 150명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는 청년 경찰로 따뜻한 응원과 격려 속에 첫출발하였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3-14 09:14
제24대 경우회 원로자문위원회 출범/ 미래 60년 변화와 혁신 · 조직위상 제고에 대한 자문 역할
제24대 경우회 원로자문위원회 출범/ 미래 60년 변화와 혁신 · 조직위상 제고에 대한 자문 역할
위원장에 이용상 전 전북경찰청장 추대    경우회 지나온 60년의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 60년을 이끌어 갈 제24대 원로 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경우회는 3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감사, 참전회장, 여경회장, 혁신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 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위원들로부터 조직 운영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고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국민의례 경우헌장 낭독 주상봉 중앙회장 인사말 원로자문위원회의 모습   이날 위촉식은 경우헌장 낭독, 참석자 소개, 중앙회장 인사말, 홍보 동영상 시청 및 경우회 현황 설명, 위촉장 전달, 위원장 인사말, 위원 인사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은 『금일 모신 원로자문위원님들은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받고, 경우조직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들로 구성되었다』면서 참석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취임 이후, 정직 정확 정도를 바탕으로, 반듯하고 깨끗한 경우회, 현직 후배 경찰관들과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경우회로 성장 발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중점 추진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 집행부가 성공적으로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고, 조직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을 주문했다.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박주진 사무총장 업무현황 설명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이 이용상 원로자문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 이용상 원로자문위원장 인사말 경우회 발전을 기원하며 참석자 기념촬영   이날 원로자문위원장으로 추대된 이용상 전 전북경찰청장도 주상봉 중앙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가 지혜와 역량을 발휘해 경우회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경우회가 안보단체, 치안협력 단체, 봉사단체, 회원 상부상조 및 친목단체로서의 정체성에 걸맞게 변화와 혁신으로 힘차게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참석 원로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참석한 원로 자문위원들도 인사말 혹은 의견 개진을 통해, 그간 경우회 활동 사항에 대해 많은 박수를 보내고, 적극적인 위원회 역할로 조직 발전에 역할을 담당해 나갈 뜻을 전했다.   이날 원로자문위원회 간담회에서는 ►할 말하는 경우회, 깨끗한 경우회로 거듭나기 ►조직의 위상 제고 ►현직 경찰관들의 대변자 역할에 노력 ►홍보활동 확대 ►경찰청과의 협의를 통해 경찰 전사 등에 관한 채록 작업 실시 ►경우들의 마음 속에 경찰 혼 바로 세우기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 개진이 있었으며, 주상봉 중앙회장은 제안된 의견들에 대해 일일이 답변을 하면서, 주요 당면현안 등에 대한 향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보충 설명하고 적극 노력해 나갈 뜻을 밝혔다.   경우회 원로 자문위원회는 정관 제17조에 따른 것으로, 경우회 운영에 관한 기본정책 수립 및 추진 · 운영에 관한 자문, 중장기 발전계획의 수립 및 시행, 경우회 미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자문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중앙회장과 함께하게 되며, 정례회의는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임시회의는 중앙회장 또는 자문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시 등 개최하게 된다.   경우회 원로 자문위원단 명단(17명. 연령순임) 이규식(전 해양경찰청장), 이용상(전 전북경찰청장), 이희경(전 강원경찰청장), 김도식(전 경기경찰청장), 최병민(전 경찰청 차장), 류태열(전 인천경찰청장), 나옥주(전 전남경찰청 차장), 조용연(전 충남경찰청장), 박천화(전 인천경찰청장), 정봉채(전 경찰대학장), 김양제(전 경기남부경찰청장), 김해경(전 서울경찰청 경무부장), 윤동춘(전 경북경찰청장), 박재진(전 충남경찰청장), 이주민(전 서울경찰청장), 김정훈(전 서울경찰청장), 권기선(전 부산경찰청장)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3-12 17:16
警友장학회 장학증서 수여 · 이사회 개최 / 전현직 경우 자녀 60명에게 총 6천만원 전달 격려
警友장학회 장학증서 수여 · 이사회 개최 / 전현직 경우 자녀 60명에게 총 6천만원 전달 격려
장학증서 전달 후 화이팅 포즈   2월 25일 1억원 등 총 10억원 희사한 남재희 이사/ 2월 28일 1천만원 등 3천 5백만원 쾌척한 김명원 이사에게 장학금 기탁 증서 전달 남재희 이사의 헌신봉사 정신 기리기 위한 경우 오케스트라 음악회 검토, 기금 모으기 운동 적극 추진 등 장학회 발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   경우장학회 제48기 장학금 수여식과 제77차 임시 이사회가, 2월 28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주상봉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수혜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우수한 전현직 警友자녀들에게 면학의 꿈을 심어주고, 장학회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국민 의례 학생 대표들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   경우장학회는 이날 선발된 학생 60명중 대표로, 한양사이버대학 자동차 IT융합공학과 김지열 학생, 가톨릭대 심리학과 박서윤 학생, 추계예술대 판화미디어학과 박세철 학생, 청주 교육대 초등교육학과 박윤아 학생, 한양여대 문예창작학과 오서율 학생, 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 전유찬 학생, 동아방송예술대 디지털 영상 디자인학과 한지민 학생 등 대표 7명을 초청,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한편, 나머지 53명에게는 시도 및 특별회를 통해 본인 및 보호자에게 전달토록 했다.   주상봉 이사장 인사말 이사회 전경 수혜학생 대표 등 모습   이 자리에서 주상봉 이사장은 장학회 발전에 수고하는 이사 및 장학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 뒤, 『장학사업은 국가 100년 대계를 짊어질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로, 그 여부에 따라 나라의 발전 정도가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우 장학생들이 더욱 면학에 힘써, 지구촌 곳곳에서 국가사회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할 일꾼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은 물론, 이들이 경우회와 경찰을 기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2월 25일 근검절약 실천으로 모은 노후자금 1억원 등 총 10억원을 희사한 남재희 이사와, 이날 이사회석상에서 1천만원 기탁 등 총 3천 5백만원 쾌척한 김명원 이사(경우장학기금 1억 5천만원 기탁한 故 박종순 전 여경회장의 따님) 및 부군 한상원님에게 장학금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이어진 제77차 장학회 임시 이사회에서는 1호 안건 2025년도 제48기 경우장학금 지급의 건, 제2호 안건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기타 토의시간을 통해, 남재희 이사의 헌신봉사 정신을 기리는 차원에서 남 이사의 고향인 경북 포항에서 경우 오케스트라 음악회 개최 검토, 저금리 시대에 맞춘 선발 학생 축소 등 탄력적 운영, 퇴직 경우들에 대한 장학회 명의의 서신 발송과 일선 지역회 등의 자문위원들을 통한 소액 구좌 기탁 등 장학기금 기탁 저변 확대, 경우회 평생회비에 대한 일정 금액의 장학기금 납부 검토, 기금 기탁자들의 보람과 긍지 제고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우장학기금 10억원을 기탁한 남재희 이사(94세)가 경우회에 기증 보관 의뢰한 본인의 40년 근속 기장(본인 사후 경찰박물관 기증 희망)   한편, 경우장학회는 지난 1977년 12월 설립 이래 금년에 창설 제48주년을 맞게 된 가운데, 매년 뜻있는 警友들의 기금 출연에 힘입어 지금까지 2,006명의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독지가의 발굴, 기금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등 장학목적 사업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2-28 16:51
국립묘지 안장 안내 / 신청 대상 및 방법 등
국립묘지 안장 안내 / 신청 대상 및 방법 등
정년 퇴직, 2025년 2월 28일 이후 사망자 안장 지난 2024년 2월 장기재직 경찰관의 호국원 안장을 규정한 국립묘지법이 통과된 후, 금일 2월 28일 시행과 관련, 국가보훈부에서 국립묘지 안장의 신청, 확인, 필요서류 등 세부 시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에 착수해 왔다.   이중 특히, 주요 쟁점은 안장 결격사유, 즉 안장심의 대상에 대한 규정이었다.   국가보훈부는 재직중 ►징계처분 ►벌금형 이상의 형사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바로 호국원에 안장할 수 없고, 반드시 안장 심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였지만,   경찰청은 시행령 초안이 현장 경찰관 사기를 저하시키고, 유가족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판단, 보훈부를 적극 설득해 협의한 결과, 견책 징계자는 심의대상에서 제외, 별도 심의 없이 안장할 수 있게 했다.   ■ 안장 대상 : 30년 이상 재직하고 정년 퇴직한 경찰공무원(25.2.28 이후 사망한 자)   ■ 신청자 : 사망자의 유가족     ■ 신청방법 : 국립묘지 안장시스템에 접속 및 신청 ■ 안장 신청 과정 예시 ■ 국립묘지 안장 관련 질문과 답변 문) 안장 신청자가 호국원을 선택할 수 있나요? 답)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을 통해 안장을 희망하는 호국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문)재직기간에 직업군인으로 복무한 경력 및 군인으로서 근무한 의무복무 기간도 포함되나요? 답)근무경력은 공무원연금법 제25조에서 규정하는 바에 따라 결정되므로 의무복무 경력이 포함되며, 직업군인으로 복무한 경력도 포함하여 호국원에서 확인합니다.   문)재직기간 중 질병 휴직 경력이 있는데, 이 경우 근무경력에서 제외되나요? 답)공무원연금법 제25조에 따라 근무 경력을 확인하므로, 휴직 사용에 따라 경력이 제외되지 않습니다.     ※ 경력증명서上 표기되는 경력의 연월수 기준   문)사실혼 배우자도 합장 가능한가요? 답)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실상 배우자로 인정될 경우 합장이 가능합니다.   문)배우자가 시행일 이후 사망하였습니다. 안장대상자 사망 전 먼저 안장할 수 있는지요? 답)안장대상이 사망하기 전 배우자만 먼저 안장할 수는 없습니다. 안장대상자 사망 후 합장은 가능합니다.   문)사망하면 호국원 안장을 희망한다고 미리 사전에 신청 양식을 접수해야 하나요? 답)사망 이후 유가족이 호국원 안장을 희망할 경우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전 신청은 접수하지 않습니다.   문)재직 중 감봉 처분을 받은 바 있어서 호국원 안장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미리 확인할 수 없나요? 답)현재는 본인이 미리 안장여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유가족이 안장을 신청하면, 보훈부 안장심의위원회 심의(1~2개월 소요) 후 유가족에게 안장 가능 여부를 통보합니다.   문)갑작스럽게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언제 호국원 안장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나요? 답) 국립묘지안장시스템을 통해 전산으로 안장을 신청하시면, 호국원에서 관련 요건 등을 확인 후 안장 1일전 유족에게 통보합니다.   문)징계 이력으로 인해 안장 심사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징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까요? 답)징계의결서 등 자료 열람 및 사본 제공은 “징계처분관서(시도청)”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유가족이 관련 내용 확인을 원하는 경우 신청하는 유가족의 신분증, 대상자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사망진단서 또는 대상자의 위임장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문)제가 감봉 처분이 있었는데 이후 사면되었습니다. 이 경우 안장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되나요? 답)사면된 징계라고 하더라도 감봉, 정직, 강등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면 안장 심사를 받은 후에 호국원 안장 가능 여부를 결정합니다.   문)안장신청시 필요 서류는 없나요? 답)유가족 신청시 사망진단서 외 다른 서류는 요구되지 않으며, 국립묘지 안장신청시스템을 통해 전산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재직경력, 징계여부 등은 호국원에서 개별 경찰관서를 통해 확인 예정 /전산 신청 시 최종 퇴직관서 기재 필요, 미기재시 호국원에서 유선 확인   문)유가족이 아닌 본인이 사전에 안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답)생전 심의가 가능하도록 국립묘지법 개정 추진 중입니다. ('25. 2. 19. 국립묘지법 개정안 정무위 상정)   ■ 향후 추진 계획 경찰청과 경우회는 현행 규정상으로는 30년 이상 재직하고도 호국원 안장 대상이 되지 못하는 명예퇴직자 등에 대한 안장자격 부여를 위한 개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인이 호국원 안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심의규정도 국립묘지법에 포함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청과 경우회는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제대로 인정받고 예우받을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전국 국립호국원 연락처(경기 이천 ☎ 031-645-2345/충북 괴산 ☎ 043-830-1177/경북 영천 ☎ 054-330-0850/경남 산청 ☎ 055-970-0770/전북 임실 ☎ 063-640-6081/제주 ☎ 064-730-8470)/ 원도 횡성은 2028년/ 전남 장흥은 2029년 호국원 완공 예정      < 자료제공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실>   ※ 기타 관련 문의는 경우회(02-2234-1881)/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실(02-3150-1076)로 문의바랍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2-28 09:44
남재희 경우장학회 이사, 장학기금 총 10억원 기탁 / 2월 25일 근검 절약으로 모은 노후자금 1억원 추가 희사
남재희 경우장학회 이사, 장학기금 총 10억원 기탁 / 2월 25일 근검 절약으로 모은 노후자금 1억원 추가 희사
한평생 경찰과 경우사랑 실천해 온 영원한 경찰인 한평생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오면서 근검절약을 실천해 왔던, 남재희 경우장학회 이사(94세)가 자신의 노후 자금이자 남은 재산인 1억원을 경우장학금으로 추가로 기탁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남재희 이사는 지난 2월 25일 경우장학회 계좌로 자신의 소중한 금원인 1억원을 보내와, 경찰과 경우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남재희 이사는 지난 2010년 4월 14일 2억원, 2011년 8월 1일 2억원 등 총 4억원을 익명으로 기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지난 2014년 12월 3일 부인 윤옥란 여사의 이름으로 3억원, 2022년 11월 23일 1억원, 2024년 2월 21일 1억원, 이번 1억원을 포함, 평생 경우장학금 10억원 기탁이란 자신의 목표를 달성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재.경우장학회 이사장)이 지난해 12월 6일 경북 포항에서 개최된 경우장학회 이사회 석상에서 남재희 이사에게 대통령 표창장을 대리 전수하고 있다.   평소 경우장학회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전현직 경우 자녀들이 면학의 꿈을 이루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피력해 왔던 남재희 이사.   그는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람으로, 작고한 문인주 경우장학회 이사로 언급했다.   『문인주 이사님은 경찰서장으로 퇴직하시고, 장학회에 남다른 애착심을 가지셨는데, 그분 생활 전체가 경우장학회가 전부인 것 같았습니다. 퇴직자로서 자녀들 키우고 어려운 가운데, 2억 5천만원을 기탁하셨고, 生을 마치실 때에는, 남은 재산 2억 5천만원 중에서 큰딸이 좀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5천만원을 주고, 아들들은 자기 힘으로 살아가도록 하고, 남은 2억원을 몽땅 장학기금으로 내놓으시는 것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남재희 이사는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로, 6.25 전쟁 이후인 지난 1951년 대구 피란 이후, 약관 20에 순경으로 경찰생활을 시작했다.   1.4 후퇴의 격동기를 겪으면서, 각급 승진 시험과 심사에 합격하여 1985년 총경으로 승진해, 대구동부, 경산, 포항, 영주 경찰서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 오다, 지난 1992년 정년 퇴임과 동시에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 대구경북지회장 3년을 끝으로 45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그동안의 헌신적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근정훈장, 40년 근속 평생장을 받기도 했다.   남재희 이사는 「지난 45년간의 공직생활 중에서 대구 경북 관내 15개 경찰서에 몸을 담아 동료들과 지역주민들의 전폭적인 성원에 대하여, 남은 여생을 뜻있는 경우장학회에 기여하고,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싶다.」는 소신을 늘 피력하고 있다.   경우장학회 관계자는 『남재희 이사님의 고귀하고 소중한 뜻을 받들어, 우수한 학생들을 엄선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국가의 동량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우장학회는 지난 1977년 설립 이래 금년에 48주년을 맞고 있는데, 오는 2월 28일에도 전‧현직 경찰관 모범 자녀 60명에게 총 6천만원을 전달하고 용기를 북돋워 줄 예정으로, 매년 뜻있는 경우들의 장학금 출연에 힘입어 지난 2024년까지 46회에 걸쳐 총 1,946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왔으며, 기금 모으기 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2-26 15:33
대한민국재향경우회–경찰대학총동문회 업무 협약
대한민국재향경우회–경찰대학총동문회 업무 협약
전현직 경찰관 복지증진 · 권익신장 위해 공동 노력키로    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경찰대학총동문회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월 12일 오후 3시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과 김두연 경찰대학 총동문회장 등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과 공동노력을 다짐했다.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과 김두연 경찰대학 총동문회장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행사장 전경     이 자리에서 주상봉 중앙회장은 김두연 경찰대학 총동문회장의 경우회 발전을 위한 각별한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이날 함께 낭독한 경우헌장의 제정 계기와 취지, 재직시절 경찰대학과의 인연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경찰대학 동문 대학생 자녀들에 대한 경우장학금 배정 방침을 밝히는 등, 상호 성실과 신의의 원칙으로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김두연 경찰대학 총동문회장도 『오늘 귀한 자리를 통해, 전국 경우회원들과 경찰대학 동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경찰대학 동문들이 본격적으로 퇴직하는 시점에서, 화합하고 함께하면, 경우조직도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양측은 취업활동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차근차근 한단계씩 좋은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경우회원과 총동문 회원의 복지증진 및 권익신장을 위한 사항 ▶치안협력 및 지원사항에 대한 사항 ▶경찰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명예를 존중할 수 있는 사항 ▶회원상호간 상부상조와 친목도모를 위한 사항 등에 공동 노력할 방침이다.   안오모 기자(anohm@hanmail.net)  
관리자2025-02-13 10:51